김민하 편집하기 (부분)

== 2019 시즌 ==
계속 2군에 있다가 우타거포 최진행이 복사근 손상으로 6주간 이탈하게 되자 1군으로 올라왔다. 우타자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일단 써보려는 듯.

그리고 정근딱의 중견수 전업으로 위기의식을 느낀 용큐가 개막 1주 앞두고 틀드 요구하다 칰종훈에게 서산행 조치되면서 기대보다 더 많은 기횔 받게 될 예정이다. 어차피 중견수로 고동진 김경언 장민석도 써봤겠다 삽 약간 푸면 용큐가 스윙 커지고 덩치 커지고 연봉 깎이고 어려졌다 치면 되겠지.(그보다 신인부심에 취한 용덕한이 외플 실책, 도루자 등 세금+두통약값 내면서 신인부터 쓸거같기는 하다만)

창원구장 첫 홈런을 쳤다 축하한다.

3.30 멀티힛+3사사구로 5출루경기를 하며 4못쓰 모드다. 용큐가 틀드 선언+지각하다 칰종훈식 죽창맞은 뒤 경쟁자인 양성우나 장진혁이 타격에서 제역할을 못하면서 나좌수의 최종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혹시나가 역시나 다시 절실함+빠른 발 2툴로 버티는 중.

4.12 고척돔에서 무려 중견수로 나왔고, 한화는 멸망했다.

결국 14일 2군행을 받았지만은 중근우의 햄스트링 부상 등 외야진의 악재가 또 터지며 1군에 금방 올라왔다.
{{의외}}
5.4 대타 와규훈이 샨신을 당한뒤 좌익수 대수비로 투입되었고 9회 아무도 예상못한 2루수 방면의 초럭키한 내야안타를 치며 1사 12루를 만들었고, 오선진과 김회성의 공동집필로 팀은 9회 2사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간절함만큼 타격도 잘하면 좋을텐데..
{{롤코}}
{{의외}}
1,2군을 오가던 와중 9회말 대타로 나와 솔로포를 쳤지만 팀은 1대 6으로 대패했고, "그 외야수"가 돌아왔으니 야ㅡ신님도 데려오라는 9개 구단 팬덤의 비아냥만 넘치고 있다. 어휴...

외외로 올해 2할 5푼 옵스는 6 wrc는 87이지만 이게 커리어하이다. 경기 출장도 좀 한편이다.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