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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와 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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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교과)|2021 수능부터는?]]== {{씨발년아}} {{헬문과}} {{교육망신}} {{쓰레기}} {{좆병신}} ㄴ 세상에 씨발 이딴 교육과정 만든새끼들 다 잡아다가 뚝배기 부셔버려야된다 선대랑 기하 안배우는 이과수학이 말이나 되냐? 공간벡터 단원이 고급수학1으로 쫓겨나며 과목 이름이 '기하'로 바뀐다. 그리고 진로 선택으로 변경되서 이 과목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는건 과학고나 과학중점학교 같은 데서나 할 각이고, 그외 학교는 선택이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거 처럼 공간 벡터가 빠져서 공간도형이 끝이다. 단원은 1. 이차곡선 2. 벡터(평면벡터만 다룬다) 3. 공간도형과 공간좌표 로 나올 예정. 근데 2021 수능부터 기하 과목이 수능 범위에서 제외될 확률이 매우 크다. 02년생들 이 새끼들 꿀빠는 거 보소 ㅁㅊ 01년생 이과 재수생들은 차라리 사탐도 하는 대신 기벡 빼주는 것에 좋아할지도 모르겠다. :ㄴ[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130895 모바일 버전 관련 기사] 제거 확정이란다. :ㄴ 2021 수능에서는 기하 완전히 제외, 2022 부터는 공통(수학Ⅰ · 수학Ⅱ)+3중 1택(미적분 · 기하 · 확률과 통계)으로. 시발 수능때나 꿀쳐빨지 좆도 모르는새끼들이 대학가면 어떻게 공부할지는 눈에 훤하지 않냐? 당장 공업수학 행렬이랑 기하 모르는데 어떻게 하려나요 교육부 썬쌩님들?^^ 그런데 저기서 가형은 수학I, 확통, 미적분이고 나형은 수학I, 수학II, 확통이라고 써 있는데 2015 개정 교육 과정 기준으로 *수학I = 기존 수학II에서 수열이랑 지수와 로그 파트 + 미적분II에서 지수 함수, 로그 함수, 삼각 함수만 뽑아서 짬뽕한거 *수학II = 기존 미적분I이랑 거의 동일 *미적분 = 기존 미적분I에서 수열의 극한 파트 + 미적분II에 있는 미분법, 적분법 파트, 기벡 음함수, 매개변수 미분법 합성한거다. 나무위키에서는 벡터가 날아가서 기하가 미적분보다 쉽다더라. 그러니까 문과가 삼각 함수랑 로그 함수배우고 이과가 기벡 안 배우는 상황이 벌어질 각이다. 교육부 문과들이 공학수학에서 기벡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고 벌인 짓이다 왜 문과에겐 필요없는걸 넣고 이과에겐 필요한걸 빼는지 모르겠다 내용 아무리빼봐야 수포자 안줄어든다는 사실을 언제쯤 깨달을까 이새끼들은 씨바 선형대수 뺀것도 좆같은데 이제 기하까지 빼냐? 씨벌럼들아? 한마디로 이과생들이 벡터를 모르는채로 대학에 입학하는거다. 공대에 입학하면 1학년때 배우는 일반물리학의 1~2장쯤에서 벡터가 나오긴 하지만 고등학교때 배운내용이라 복습의 개념으로 그냥 읽고 넘어갔는데 벡터의 존재조차 모르는 신입생들을 위해 교수들이 벡터를 처음부터 진지하게 강의해야할 판이다 정말 문제가 있는 정책이다. 정보사회 진입 이후 4차혁명까지 거론되는 판국에 지금도 이공계 고급 지식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그런 세계적인 동향에 따라 세계에서는 다들 어려운 수학이 대세가 되어가고 각 교육기관과 대학에서는 수학교육을 강화하는 판에 수학을 더 빡세게 가르치지는 못할망정 수학교육의 비중을 줄인다면 안그래도 공돌이 수요도 많은데다가 그 공돌이들의 지식에도 경쟁력도 확보되어야할 상황에서 수학 교육과정의 축소는 세계적인 동향에 역행하는 벙신짓이며 이공계 국가경쟁력을 물말아잡수는 명백한 실책이다. 당장 유토리 세대나 미국에서도 비슷한 교육과정으로 학력저하때문에 문제가 일어났었는데 교육학을 전공했다는 교육부 선생들이 대체 무슨 깡다구로 저따위 과정을 패스시켰는지 의문이 든다. ㄴ문과도 과거에 미적분 아예 안배워서 상경계열 공부가 안되서(미시,거시경제할때 미적분 알아야함) 교수들이 반발해서 결국 다시 미적분 들어가게 된거였다. 고로 이과도 이런테크 타지않을까 싶다. 교육부나, 사걱세 같이 (표면상으로는) [[수포자]] 좀 줄여보려는 단체들이 벌인 결과다. 덕분에 수능문제 출제하는 교수님들만 갈려나가게 생겼다. 범위가 줄어들면 한 과목, 한 단원을 공부할 시간이 늘어나서 문제 난이도를 높여야만 등급조정이 가능하다는 간단한 생각을 왜 못하는거냐. 수포자 줄인다 하지만 오히려 문과수학에도 삼각함수, 지수함수, 로그함수가 들어간 상황이라 수포자가 더 많이 늘어났을 것이다. 기하로 개정되면서 기하와벡터보다 쉬워졌다지만, 21수능 범위가 아니라는 이유로 들을려는 애들이 거의 없다. 이 세대에 해당하는 우리학교 학생 수는 270명 넘고, 이과는 그중에서 170명인데, 기하가 개설될까 말까이다. ㄴ그래서 상위권 대학들은 미적분, 기하를 수학 선택과목으로 하지 않으면 아예 대학 입학을 막아버리는 초강수를 두기로 결정했다. 이정도면 높으신 분들의 권력유지를 위한 우민화정책으로밖에 안 보인다. 왜 교육과정을 줄이냐는 말에 교육부는 '문학은 늘렸잖아요 빼애애애액!!'이라 말하고 있다. 문학 몇 작품 더 넣었다고 눈치채는 학생이 퍽이나 있겠다. 전형적으로 이성적 사고능력을 길러주는 수학교육을 배제하고 감정적으로 움직이는 개돼지들을 양산하기 위한 정책으로밖에 보이질 않는다. 국내외 수많은 학자와 유수대학 교수들이 우려를 끊임없이 표명하고 있지만, 여전히 읽씹으로 대응하며 원론적인 반응만 내놓고 있다. 결국 이번 교육과정도 어느 때와 같이 날치기로 통과. 저출산때문에 학생 수도 줄고 배우는 내용도 20년전에 비해 반토막났는데 책 구성을 존나 ㅂ1ㅅ같이 찢어놓는 바람에 책값은 올랐다. 수요와 공급 법칙까지 무시하는 불반도 클라스! 같은 시기에 물리1, 2의 교육과정의 절반이 목치기를 당하며 정부가 이공계 인재를 육성할 생각이 더 이상 없음을 온몸으로 보여주었다. 제발 생각이 있는 이공계생이라면 기하를 수강하도록 하자. 이차곡선과 벡터를 모르는 이과는 이과가 아니며, 공대에 와서도 안 된다. ㄹㅇ 피똥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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