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 편집하기 (부분)

== 장점 ==
랜섬웨어를 어느 정도 막아낼 수 있다. 그렇다고 완벽히 막아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되도록이면 수상한 사이트 접속을 피하자. 앗차! 하는 순간 모든 게 물거품이 된다.

크롬에는 외국어로 된 사이트의 내용을 자체 번역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마소의 자체 번역 프로그램보다 성능이 압도적이다. 하지만 플래시 플레이어나 이미지 파일 안의 텍스트는 당연하지만, 번역 자체가 불가능하다.

공포의 [[액티브X]]를 설치하라는 메시지를 전혀 안 보는 것만으로도 엄청나다.

IE로 들어와달라는 징징거리는 메시지를 띄웠으면 띄웠지, 절대 내 컴퓨터에 액티브X를 설치하지 않는다는 것 하나만으로 약간의 항암 효과가 된다. (IE탭 쓰는 경우는 예외)

그뿐만이 아니다. '''액티브X의 동생 수준인 숨겨진 핵폐기물 [[NPAPI]]의 지원을 중단하여 완전히 인연을 끊었다.'''

아직도 헬조선식 마인드를 못 버리는 좆꼰대들 머가리에 첫빠따로 경종을 울리는 쾌거를 보여주었다.

닷지 크롬이나 젠메이트, 데이터 세이버처럼 매우 도움되는 부가적 기능도 쓸 수 있다.

그 외에 처음에 크롬 좋다고 쓰면서 북마크 동기화 기능으로 즐겨찾기 페이지 존나 등록한 녀석들은 구글한테 코가 꿰여서 어쩔 수 없이 쓰고 있다고 한다. 엣지는 다른 브라우저로부터 원터치 북마크 올스틸이 가능하니 적극적으로 애용해주도록 하자.

PC방에 가서도, 컴퓨터 포멧하고 나서도 크롬 깔고 구글에 로그인만 하면 그동안 존나 많이 다니던 사이트 그대로 북마크에 등록되니까 이건 좀 편하긴 하다. 지금은 IE나 오페라, 심지어 스윙브라우저도 그게 되는 마당이다. 구글의 선견지명 오져요~ 다만 Windows 10부터는 차세대 브라우저 [[엣지]]에서 즐겨찾기 초기 설정에서 다른 브라우저의 북마크 목록을 끌어다오는 것이 가능해졌으니 크롬 사용자들은 엣지를 자주 써주기를 바란다.

PC방에서도 엣지 키고 마이크로소프트에 로그인만 하면 집컴에 저장해두었던 북마크 그대로 쓸 수 있는 거? '''크롬은 그게 되니까 쓰는 거임.''' 엣지도 된다면 당장 좆롬 버리고 갓지 써야지...라고 말하고 싶은데 PC방 죄다 윈도우7 쓰지, 10을 깐 곳이 없어서 아직 못 쓴다. 하지만 최근에는 윈도우10으로 바꾼 PC방들이 점점 많아져가고 있는 추세라 조금만 더 기다리면 갓브라우저 엣지를 쓸 수 있게 된다.

그나마 모바일용 크롬은 이미 메모리 날강도가 된 데스크톱 크롬보다는 그나마 낫다. 모바일 기반 브라우저 중에서는 늘 상위권을 달리는 나름대로 금수저급 브라우저다.

탭 그룹화도 진짜 신의 한수다.

Warning을 뚫어버리는 데이터 세이버를 공식 지원하는 것만으로도 칭송받을 자격이 있다.

ㄴ 데이터 세이버가 뒤진지 언젠데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