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광주광역시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무늬만 광역시 == {{조무사}} {{깡촌}} {{인용문|'''대한민국에서 첫 번째로 못사는 지역이 대구고요, 광주가 뒤에서 두 번째로 못사는 곳입니다. 대구와 광주는 다른 것 같지만 쌍둥이 도시입니다.'''|새누리당 유승민 의원(2016년 11월 3일)}} 광역시 조무사. 광역시라고 하기에는 좀 심하게 낙후돼 있다. 6개 광역시 중 가장 낙후돼 있는 건 말할 것도 없고 이름만 광역시인 시골 촌동네다. 광주 출신들조차 이건 부정하지 못한다. 경제력이나 이런 거 종합적으로 따져보면 실상은 창원에도 밀리는, 인구만 많은 유사광역시 촌동네라고 봐야 한다. 광주 사람인데 코스트코 같은 대형 마트 하나 들어오려고 하면 애미뒤진 시민 단체 새끼들이 지역 상권 살려야 한다며 지랄 발광을 하니까 발전이 없는 것이다. 좆같은 시민 단체들 때문에 전라도가 발전이 없다. 전라북도 전주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그놈의 무등산 조망 때문에 건물 규제가 굉장히 심각해서 안 그래도 광주의 랜드마크라 불리는 것이 거의 없는데 랜드마크가 생기기도 힘들다. 그래서 규제를 제대로 하면 모를까, 무작정 고층 건물은 안됨 낮으면 ㅇㅋ 하고 나머지 절차는 개판이라, 붕괴 사고만 2번이나 일어났다. 이래 놓고 광주광역시 측에서는 자기들은 책임 없는 척 현대산업건설만 100% 잘못한 거임! 이라며 책임 떠넘기기까지 하는 지경이다. 그리고 건물 붕괴를 핑계로 규제를 더 빡세게 할 것이 뻔해서 광주에서 관광객이 증가하는 건 이제 불가능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 다른 지방 광역시처럼 역시 인구가 줄고 있긴 한데 그래도 부울경보다는 양반이다. 애초에 호남이 개후져서 갈만한 곳이 광주밖에 없고 부울경보다는 수도권에 가깝다는 이점이라고 말하기 좀 그런 이점이 있다. ===경제=== 일단 전국 광역시 중에서 두 번째로 못사는 동네이다. 첫 번째는 섬유산업 좆망할 때 같이 망한 머-구. 홍통일체 ㅆㅅㅌㅊ 금호타이어와 [[기아자동차]]를 제외하면 씹좆망. 호남 지역의 중심 도시지만 현실은 대불공단, 목포항이 있는 [[목포시]]와 석유 단지와 제철소가 있는 여순광, [[한국전력]]이 있는 [[나주시]]에 밀린다. 그나마 광주에 있는 [[전남대학교]] 전기과가 한전 출신 인물을 많이 배출하면서 연계했던 편이었지만, 한전에서 아예 나주시에 한전공과대학을 설립하려는 의지를 보이면서 이마저도 박탈당할 위기에 놓여있다. === 복합 쇼핑몰 관련 논란 === 여태껏 경부 라인 근처에만 생기고 광주 전남에는 아예 존재하지도 않던 복합 쇼핑몰이 들어온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많은 시민들이 기대했는데, 애미 뒤진 시민단체년들과 상권을 장악한 지역 상인들이 태클을 걸었고 광주의 시민단체들과 아주 깊은 관련이 있는 민주당에서는 복합 쇼핑몰을 반대했다. 시민들은 원하는데 시민단체들과 상인들이 원하지 않아 무산된 것처럼 보였다. 이때 광주는 복을 제 발로 걷어찼던 거다. 오히려 신세계가 대전에 새 지점을 내서 대전만 개이득을 보았다. 그리고 광주에서는 몇몇 님비 상인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이득을 얻지 못했다. 코스트코고 복합쇼핑몰이고 뭐고 걷어차고 들어온 게 상무지구의 롯데맥스이다. 알다시피 롯데맥스는 롯데 빅마켓이 박살 나고 새로 나온 창고형 매장으로 코스트코는커녕 이마트트레이더스에도 개따이는 핫바리이다. '''그 노잼도시로 악명높던 대전도 코스트코하고 이마트트레이더스가 입점해 있다.''' 근데 그거마저 광주시민들은 감사하며 산다. 하지만 20대 대선에서 윤석열이 표좀 얻어보겠다고 렉카질하러 복합 쇼핑몰 떡밥을 다시 들고 왔는데, 당연히 민주당에서 윤석열을 욕하겠지? 그런데 이때 복합 쇼핑몰을 반대하는 논리로 '광주정신'을 들먹여 논란이 되었다. 시민들이 원하는 일이 정경유착으로 인해서 방해된 것을 가지고 '광주정신'이라는, 있지도 않은 개념을 창조해낸 것에 대해 많은 광주 시민들이 황당해했다. 민주당 지지자들도 이건 좀 아니다 싶은 반응을 보이는 분위기이고 민주당은 아무래도 이번 부문에 있어서는 정치공학적으로 실패를 한 게 분명하다. 국민의힘은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기들이 광주의 편이라며 표 팔이에 적극적으로 나섰는데, 민주당의 뇌절이 국민의힘한테만 개이득으로 돌아간 셈이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광주정신'이 대체 뭔지 알 수 없는 2030 세대는 민심이 돌아섰으며 5.18 경험 세대마저도 민주당이 시민들보다는 시민 단체의 편만 들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그리고 애초에 복합 쇼핑몰이 들어서면 소상공인들이 망한다는 것도 개소리인 게, 거대 시설이 들어서면 그 주변에 큰 상권이 형성된다는 건 상식이다. 그런데 무슨 일자리를 잃어? 말 같은 소리를 하자. ===호남 경제의 블랙홀?=== [[호남]]의 중심 도시지만 자본이 중심인 광주로 몰려서 가뜩이나 인구 없는 전라도가 더 고통 받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 특히 전북 같은 경우는 인구랑 기반시설,기업유치 등으로 광주에게 다 뺏겨서 1980년부터 2016년까지 인구 통계 보면 전북 혼자 인구 감소를 보여주는 위엄을 세웠다 일부에서는 광주를 다시 전라남도로 환원 시켜야 호남 전체 경제가 회복된다라는 주장이 있는데 딱히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