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편집하기 (부분)

== 위 기체의 축소구현완구 == 

반다이 [[건프라]] 항목 참고

예) 오늘 홍대갔다가 삘받아서 건담 두개 들고왔다.  여기서 건프라와 비슷하게 쓰인다.

친구를 빡돌게 하고싶을때 건담의 팔부품이나 다리부품을 부수는건 별로다.큰 타격이 없다.그러니 쉽게 파괴 가능하면서 큰 찝찝함과 빡침을 줄수있는 뿔을 부수자.

그리고 일정 수준 이상의 프라모델 수집가라면 니퍼 정도는 있을 것이다.니퍼를 찾아서 발이나 손을 조각조각 가루로 만들어 버리는 것도 좋다.

씨발새끼들아 이딴 꿀팁 적지 말라고

ㄴ낄낄

ㄴ만약 10만원짜리 건담의 뿔을 부숴버렸다면 10만원 어치로 쳐맞을 수도 있다.

ㄴ만약 티타늄 코팅 버전의 뿔을 부숴버렸다면 티타늄 몽둥이에 니 뚝배기가 깨질수도있다

ㄴ클럽g 한정+(코팅)+다이아등급의 물건이면 소송할지도 모른다 근데 그정도 얼마 물어내야하냐

ㄴㄴ 그정도 수준으로 간다면 부러진 뿔따위 복구 껌이다
남은 파츠를 버려도 충분히 다시 주조해내면 그만이다

그러니 파괴는 큰 의미가 없다

고로 노련한 건프라 제작자면 도색을 노리자.


한번에 무수히 많은 파츠들을 도색하는것인만큼 눈에 띄는 부위에 눈에 띄는 스크래치로 긁어놓으면 친구의 피가 역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이다.

친구가 피가 역류하고도 살아남으면 그 친구에게서 멀어져라.

저러면 다시 재분해를 하고 그 파츠만 다시 칠을 다벗기고 페티 다시바르고 도색 다시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수고로움은 이루말할 수 없을것이 분명하다

일부 어중간한 프라덕은 그냥 붓질로 해결하겠지만 장인정신애들은 실제로 다 재분해하고 다시 도색함

실제로 제가 해봄 ㅋ



사자비 버카한테 그렇게 했다가 뉴버카 사줘야만 했음

그래도 꿀잼이니 봐줌




과거에 반다이에서 보석가공회사와 협찬해서 백금(플라티나)하고 보석 쳐발라놓은 백금건담 모형을 만든 적이 있다. 당시 환율로 2억 4천만원 하는 씹상타취 가격이 안자랑.

비매품이긴 한데, 돈 있는 씹덕들은 내심 욕심냈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