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편집하기 (부분)

== 일감호 ==

[[파일:건대호수.png]]

한국인들은 이상하게도 다른 대학교들을 건대 호수에 집어 넣고 싶어한다.
이런 이상한 취향 탓에 유명 대학들은 하루에도 몇차례씩 일감호에 집어넣어지는 상상의 대상이 되곤 하는데, 주로 [[서강대]]가 많이 집어넣어지는것으로 유명하다. 어쩔땐 [[한국외대]]도 가끔 들어간다. 근데 둘 다 안 들어간다.
참고로 일감호 안에 다 들어가는 인 서울 대학이 있기는 있다. 근데 다 인지도가 바닥을 치는 학교들이라 언급이 전혀 안 된다.(동덕여자대학교, 서경대학교, 한성대학교, 성공회대학교, 광운대학교, 경기대학교 서울캠)<ref>동덕여대 54,034㎡, 서경대학교 51,972㎡, 한성대학교 46,427㎡, 성공회대학교 33,297㎡, 광운대학교 25,623㎡, 경기대 서울캠 14,642㎡, 일감호 55,160㎡</ref>


이곳에 건국대의 마스코트인 커여운 거위와 오리가 살고 있다. 할 일 없는 틀딱충들이 던져주는 과자 부스러기와 학식짬밥을 먹고 살아간다. 등나무 쪽을 지나가다보면 오리와 거위들이 밥달라고 존나게 꽥꽥대는 소리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 오리와 거위는 AI 때문에 살처분 당해서 거위 1마리 오리1마리 밖에 안남았다


호수엔 와우도라는 작은 섬이 있다. 겨울에 물이 얼면 일감호를 가로질러 와우도에 가서 인증샷을 남기는 것이 건국대의 전통이다. 그 섬에 새들이 엄청나게 많이 살아서 그런지 가끔 새 사진 찍으러오는 아마추어 사진가들도 보인다.


수질이 얼마나 씹창인지 실험을 통해 직접 알아볼 수 있다. 불균일 혼합물이라 시료를 채취한 곳에 따라서 수질이 천차만별이다. 잘못 빠졌다가는 온갖 질병에 걸려 생을 마감할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여름에 물고기가 수십마리씩 폐사하는걸 가끔 볼수 있으며, 이 시기 냄새는 비위생적인 수산시장의 것과 비슷하다.


자라가 있다고 한다. 그 자라를 발견하면 그날 재수가 좋다고하는 전설이 있으며, 썸타는 남녀가 발견하면 연인으로 발전한다고 한다. (단국대 호수 전설이랑 비슷한 거 같은데 그냥 넘어가자. 전설이 거기서 거기 아니냐)

ㄴ ? 단국대에 호수가 있다고?

ㄴ 천안캠퍼스에 있다. 일감호보다 훨씬 크고, 물도 맑다. 여기 전설은 남녀가 세 바퀴 호수를 돌면 연인이 된다는 전설이다.

ㄴㄴ 마 단대호수 걷자고 불러 모리나

됐고 일감호에 서식하는 장구벌레 새끼들 좀 어떻게 해 봐라. 젠장. 여름만 됐다 하면 [[모기]]새끼들 때문에 [[광진구]] 전체가 죽겠다 아주 그냥... 딴건 뭐라 안하겠는데 제발 그 부모 뒤진 모기새끼들 좀 어떻게 해결해봐라. 호수 함부로 쳐 만드는 게 왜 민폐냐 하면 관리를 안해주면 모기새끼들이 존나 바글거리기 때문이다.
ㄴ 모기 이 씨발놈들은 죄다 대가리에 골프채로 후두려 쳐 죽여야한다. 이 개새끼들 지금 12월달인데 이 씹새들이 존나 안뒤지고 처 살아있다. 이 순siri같은 애미뒤진것들

일감호 수심이 어떻게 되는지 아는 위키러 있냐? 나 일감호 볼 때마다 아 저기에 축제 때 오리배 띄우는 이벤트하면 재미있겠다 생각하곤 한다.
ㄴ답변해쥼 3m가 최대고 최소 2m이라 오리배 띄울 수 있는데 존나 후달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