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히딩크 편집하기 (부분)

==구성원==
굵게 표기한 건 주력으로 뛴 선수들이다. 나머지 선수 중 최용수도 2002 월드컵에서 뛰긴 했지만, 미국전 이후로는 벤치 신세.  

*'''이운재'''(1번) GK: 센고쿠 원수. 상무에 [[징병제|뗑깡임대]]가 해제되자마자 왔다. 상대 선수가 슈팅을 할 때마다 여래신장으로 다 쳐막은 이 시대 참 강철성벽.
*현영민(2번) DF
*최성용(3번) DF
*'''최진철'''(4번) DF
*'''김남일'''(5번) MF: WT. 경기력도 유쾌하고 말빨도 유쾌했다.
*'''유상철'''(6번) MF: 농부. 골을 계속 재배했다.
*'''김태영'''(7번) DF: 상이용사. 이탈리아전에서 코뼈를 다치고도 배트맨 가면을 쓰고 다시 나타난 좀비같은 선수다.
*최태욱(8번) MF
*'''설기현'''(9번) MF: 황금열쇠. 이 사람이 있었기에 히딩크호가 8강으로 넘어갈 수 있었다. 한국이 노다지 16강 16강 노래를 부르니까 그게 짜증나서 더 큰 성적을 내버리려고 되려 이탈리아에게 골을 넣어 연장전으로 끌고가 버렸다.
*'''이영표'''(10번) DF: 성인군자. 히딩크호에서 가장 인성갓이다.
*최용수(11번) FW
*김병지(12번) GK: 싸움꾼. 골키퍼이면서 패널티에리어를 벗어나는 바람에 히딩크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고 이 때문에 주전 자리를 이운재에게 빼앗겼다. 히딩크호이면서도 실제로 경기에 뛴 시간이 0초다. 즉, 없다.
*'''이을용'''(13번) MF: 을용타
*'''이천수'''(14번) MF: 히딩크호의 악동. 히딩크호에서 가장 인성쓰레기다.
*이민성(15번) DF
*'''차두리'''(16번) DF: 독축빠. 그런데 정작 독일 전에서는 강슛을 날렸지만 올리버 칸이라서 그저...
*윤정환(17번) MF
*'''황선홍'''(18번) FW: 틀딱. 그러나 노익장의 면모를 폴란드전에서 보여줬다.
*안정환(19번) FW: 테리우스. 이탈리아전을 이기게 만들어 8강에 올려놓았다.
*'''홍명보'''(20번, 주장) DF: 틀딱2. 이운재가 만들어준 스페인과의 승부차기에서 골을 넣어 한국을 4강으로 집어넣어줬다. 다만 알고보면 이놈이 터키전에서 사고를 쳐서 최단시간 실점이라는 우리 국대 최악의 오점을 만들었다.
*'''박지성'''(21번) MF: 히딩크호에서 가장 아웃풋이 좋은 선수. 이후 아인트호벤을 거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대성한다. 인간 자체가 엄청난 노력파이며 평발이라는 악조건을 노력으로 부셔버린 장본인이다.
*'''송종국'''(22번) DF: 포르투갈 전의 일등공신.
*최은성(23번) GK
*거스 히딩크(감독) 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