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편집하기 (부분)

== 이 지역에 서식하는 사람들 ==
{{꿀}}
*임직원: 딜러라든지 보안요원이라든지. 직원은 지역 주민들을 우선으로 뽑는다고 들었다. 근데 엄연히 공기업 직원이라 개꿀인 탓인지 물밑으로 뇌물이 존나 오가며 최근에도 걸렸다. 이게 적발된 이유부터가 어떤놈이 입사시켜달라고 뇌물 꽂았는데 자기보다 더 많이 꽂은 놈한테 밀려서 불합격했다고 폭로해서 그렇다ㅋㅋㅋㅋ

*전당포: 에쿠스나 벤츠를 단돈 1500으로 장만하고 싶다면 강원랜드에서 전당포를 개업하면 된다. 

{{극한직업}}
*사채충: 이 동네 사채는 이자가 겁나게 세다. 그래도 도박충들은 이미 빌릴만한 데는 다 빌리고 다녀서 더 이상 돈 빌릴 데도 없거나 따값되 마인드라서 그냥 돈을 막 빌린다. 사실 보기보다 존나 힘든 직종인데, 돈 빌린 도박충들은 돈 갚을 날짜되면 조지러 가기도 한참 전에 야반도주했을 확률 or 자살했을 확률이 존나 높으며 돈을 이자까지 제대로 갚을 확률은 0에 수렴한다. 강원랜드는 돈을 빌려주는 것도 일종의 도박으로 봐야 한다. 돈 떼어먹은 도박충들은 크게 세 곳으로 도망친다. 1. [[필리핀]] 2. [[마카오]] 3. [[저승]]

*임대업: 모텔이나 월세방을 하는 사람들로 이들 역시 극한 직업이다. 가끔 자기 방에 변사체가 발견되기도 하는데 여기는 며칠을 묵던 매일 아침 8시에 고정적으로 모닝콜을 한다. 모닝콜을 할 때 바로 응답해 줘야만 하며 응답을 안하면 [[119]]가 바로 출동하게 되어 있다.

{{범죄}}
* 사설 불법 도박장: 이딴 곳까지 존재하는 이유는 강랜에서 입장기한을 다 쓰거나 출입 정지당한 도박충들이 어떻게든 도박을 하려고 불법 도박장이라도 가기 때문이다. 불법 영업이라 사기도박을 당할 확률이 90%고, 진짜로 이겨도 딴 돈은 만져보지도 못하고 영업하는 놈들한테 트집잡혀서 쳐맞고 주머니 다털린채 쫒겨날지도 모를텐데 말이다. 병신새끼들...

{{엠창인생}}
*앵벌이: 돈 다날리고 눌러앉아서 사는 도박충들이다. 이새끼들은 자살 직전까지 간 막장인생이라고 할 수 있는데 도박으로 전재산 다 팔아먹고 직업도 신용도 가정도 다 잃고 오갈 데 없이 병정, 자리팔이 등으로 모은 푼돈으로 연명하면서 산다. 물가가 개창렬인 강원랜드인 만큼 잠잘 여관+끼니 해결할 돈이라도 있으면 귀족이며, 노숙하면서 카지노에 있는 음료수로 배 채우면서 산다. 이들의 삶은 대출갤럼과 싱크로 100% 일치한다.

혹시 "강원랜드가서 도박 안하고 며칠 앵벌이만 하면 개꿀아님?"이라 생각할수도 있는데 꿈 깨고 알바나 해라. 겉보기만 그렇지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이다. 아무리 앵벌이만 할 생각으로 가도 엠창같은 도박장을 싸돌아다니는 만큼 도박의 유혹에 끊임없이 시달려야 한다. 물론 넘어가는 순간 거기서 인생 끝이다.

병정: 수수료를 받고 대리베팅을 해서 너 대신 돈을 따주는 인간을 말한다.일명 전문가.규정상 베팅한도가 1회기 때문에 병정을 같이 동반하면 초과 베팅까지도 가능하다.요즘은 단속이 강화되서 잘 안보인다고는 하나 엄연히 불법인데도 강원랜드측에선 일부 병정질을 그냥 묵인하고 있다고 한다.

요즘은 규정 변화와 단속으로 인하여 사채충과 앵벌이가 많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