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호 편집하기 (부분)

==2018년==
{{2018 lg 트윈스 발암 물질}}
{{야알못}}
{{실책}}
{{짐짝}}

시범경기부터 쥐갤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주인이 형 어디갔어요...

의외로 괜찮긴 하지만 쥐빠들을 만족시킬 정도는 아니다.

18일 시범경기때는 내야안타를 쳤다. 근데,이후 후속타자가 번트 플레이로 나왔고 번트도 잘 댔지만,2루서 오버런하다가 본인도 아웃됐다. 역시 비곰답다.

박지규가 너무 타격이 안되니까 살구아재도 눈물을 머금고 주전으로 내보려는듯 하다.

정규시즌에서도 역시나...주루센스가 없다. 이건 뭐 가르친다고 되는게 아니다.

사실 빠따랑 주루를 못해서 그러지 수비랑 선구안은 확실히 나아졌다. 최소한 사람구실은 하고 있음. 최소 저기 머전네 35억보다는 백배 나아보인다. 뭐 35억은 이제 노쇠화가 안오는게 이상할 나이라..

4월 6일 사직 엘꼴라시코에서 1타점 희생플라이를 치고 5회에 1타점 적시타를 쳤다. 쉿발롬이 모처럼 적시타 때려서 오늘 안타 다 쳤나 싶었을때 마지막 타석에서 투런포로 시즌 첫 홈런을 날렸다. 


한동안 그냥 저냥 하다 은근 제 역할한다. 20일 마산 엔씨전에서 2회 1사 2, 3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활약하나 마지막에 얼척없는 실책을 한다. 21일 야 이 씨발 새끼야. 중딩도 안하는 실책을 하냐? 

24일 홈 엘넥라시코에서 3회 공을 빠치고 악송구까지 하고 마지막 9회에서도 저글링에 이어 악송구를 하는 애미리스한 실책을 2개나 했다. 25일과 26일 역시 햇방맹이질로 경기 흐름을 끊어 먹었다. 더구나 이날은 타선이 넥센 투수들을 복날 개 뚜드려 패듯이 털은 날인데 애미리스한 선구안으로 아주 뒷목을 잡게 만들고 있다. 심지어 교체된 [[윤진호|윤식물]]마저 안타를 때려 이 새끼의 삽질은 더욱 돋보이게 되었다.
{{의외}}
욕을 디지게 쳐먹었는지 27일 홈 삼성전에서 2타점
적시타로 [[팀 아델만]]에게 한방 먹였다. 했는데 다시 귀신 같이 햇방맹이질을 연발하며 드디어 1할대를 찍고 말았다.
{{재평가}}
결국 5월 2일부로 이 새끼의 삽질을 보다 못한 [[류중일]]에 의해 이천으로 꺼지게 됐다. 대신 [[박지규]]가 올라왔는데 최소 수비는 안정적이라 나은듯...은 되레 얘가 수비도 더 안정적이다. 그나마 얘가 덜 병신이라는 것만 인증한 이번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