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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스포일러}} ===Ep.1=== {{통수}} {{공포}} {{감성팔이}} 1기랑 다르게 처음부터 훈련생들을 조지고 있다. 결국 1화만에 중도 탈락자가 1명이 나오고 또 한명이 나올뻔 했지만 무사히 넘어갔다. 편하게 자라고 했지만 이는 훈련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속임수였다. 결국 반 줘패듯이 끌고 나와서 죽기 직전까지 훈련을 이어갔다. 4번 훈련생인 이과장이 물공포증 때문에 다른 교육생들보다 극심하게 파도에 대한 두려움으로 몸에 경련이 일어나고 있었다. 하지만, 아버지라는 그 책임감으로 포기하지않겠다는 각오와 애절함이 묻어있었는지 31분쯤에 자신의 아들 이름을 절규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특히, 군대 갔다오신 유부남들에게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감동하였다고 한다. 진짜 아버지라는 존재가 힘든 일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뭔지 한번에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그니까 부모님한테 잘해라 디씨질이나 쳐하지 말고. ===Ep.2=== {{한파}} {{억울}} 본격적으로 퇴교자들이 줄줄이 나오기 시작하는 에피소드. 여기서 나오는 퇴교자들은 전부 훈련하다 몸을 다친 부상자들인데, 이 에피소드를 통해서 왜 몸을 당황(=흥분)하지말고 침착하게 유지해야하는가? 왜 정신을 바짝차려야하는가? 라는 의미를 알 수있게 해주는 내용이다. ㄴ 왜 평소에 운동과 헬스를 해야하는가는 덤. ㄴㄴ 근데, 피지컬이 둔하고 뚱뚱해 보이던 [[홍구]]는 끝까지 해냈다! 여기서 [[최고다윽박]]이 절박했던 심정을 잘 드러내는데, 허리부상과 허벅지마비로 훈련수행이 불가능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끝까지하겠다고 악을 쓰고 기어서 이동하고, 동료들이 부축해서 달리기를 같이하는 둥 발버둥을 쳐봤지만 다른 동료들에게 민폐가 될까봐 도무지 훈련이 진행이 되지않게되니 결국 퇴교.. 근데 윽박은 절대로 피지컬이 구린 편은 아니였으나 체지방이 너무나도 적다보니 저체온증에 굉장히 취약해서 마비가 온 것 같다. 리뷰 영상에 따르면 올라온 영상에서는 많이 잘렸으나 저 다리 상태 되고나서도 동기들 부축 받아서 존나 많이 돌았다고 한다. 근데 본인이 그게 너무 미안해서 퇴교를 선택했다고. 얼차려, 달리기, 파도입수를 계속하다 아침이 밝아오자 {{짬찌}} {{파멸}} {{탈출해야함}} 여기까지 개미털기 식으로하는 퇴교자 속출 작업(워밍업)에 불과했을 뿐이라며, 교관의 지시에 따라 해안가를 향해 힘찬 함성을 외치는 것으로 이 에피소드는 끝이난다. ===Ep.3=== {{어려운게임}} {{의외}} {{미안하다}} {{인용문|'''아침해가 떴습니다~ 자리에 ㅇ..일어나서 세수하ㅈ.. 이를 닦ㄱ고.. 대가리 박아 | '''}}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퇴교자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저번 에피소드와의 차이점은 부상으로 퇴교하는 것이 아닌 정신적 고통으로 퇴교하는 훈련생들이 나오고 있다는 점. ㄴ 단, [[홍구]]는 예외. {{인용문|''' 이제 진짜 훈련하러 가네~ 나 같으면 퇴교한다! 이제 진짜 죽으러 가는구나~ 나 같으면 퇴교한다 퇴교해! | 구보 훈련하러 이동 중인 훈련생들을 보고 전술 감독 '''아슬란'''이 외친 말 '''}} [[홍구]], [[샘 김]]은 영상보는 중에도 동료들과 많이 뒤쳐져 있는게 눈에 띄였다. 이 2명의 차이점을 말하자면, [[홍구]]는 발바닥에 상처가 꿰매야 될 정도로 많이 찢어져있어서 부상때문에 고통스러워서 였고, [[샘 김]]은.. 정신적 [[고통]] + 육체적 [[고통]]이 복합적으로 다가 왔던 [[시기]]가 자기가 살아 온 [[인생]] 중에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그런듯 하다고.. 얘기해주고싶다 씨발 ㅋㅋㅋㅋ 이러한 복합적 [[고통]]들을 마주치다가 갑자기, [[힘의 길]]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퇴교.. ㄴ예? [[샘 김]]도 결국 [[멘탈]]을 견디질 못하고 퇴교했다. 퇴교자가 많이 나오자, 교관들도 이래서 안되겠다고 마음을 굳혔는지 더 이상 퇴교자들이 나와선 안된다며 너희들이 똘똘 뭉쳐서 퇴교하지 못하도록 막으라고 지시한다. 훈련생 중 최고령자인 [[김병지]]가 체력에 한계가 왔는지, 따로 불려가서 얼차려를 받는데, 갑자기 [[손민수]]도 끌려와서 얼차려를 받는다. {{고막터짐}} 교관이 [[손민수]]에게 뛰는 시늉도 안하냐고 왜 말을 안듣냐며 크게 [[윽박]]지르면서 이 에피소드는 끝이난다. ===Ep.4=== {{기대안됨}} {{실망}} {{용두사미}} {{노력좆망}} {{불쌍}} {{쌍욕먹기}} {{망함}} {{라이즈}} 이번 에피소드는 부상, 정신적 스트레스가 아닌 혹사된 몸이 안따라줘서 결국, 교관들의 판단으로 강제 퇴교당해버린 교육생들의 이야기가 다뤄지고 있다. ㄴ 확실히, 2기 내용들은 퇴교라는 키워드가 80% 차지하는 것 같네ㅋㅋ ㄴㄴ하지만, 보는 시청자들에게는 80%로 언급되고 있는 '''퇴교'''라는 단어의 이유가 의미 깊게 전달되고 있으므로 짚고만 넘어가도록 하자. {{노익장}} {{탱커}} 1번 교육생인 [[김병지]]는 나이가 훈련생 중 50대를 바라본 최고령자이기 때문에, 초반에 동료들 챙겨주는 투철한 동료애 정신을 보여준 장인이였지만 에피소드가 진행될 수록 기운이 점차 빠지기 시작하시더니 결국 많이 지쳐버린탓에 정신 머리는 '''전진하자'''고 외치고 있는데 몸은 '''그만해 이 미친놈아'''라며 안따라주니 걷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서있기만 했다. 그걸 본 동년배인 '''오스카''' 교육 대장은 퇴교하라면서 계속 지켜보더니 더 이상 훈련하면 얘 뒤지겠다고 판단 강제 퇴교조치해서 내보낼려하는데.. {{금강불괴}} {{튼튼함}} [[김병지]]는 악착같이 침을 질질 흘리면서, 할 수 있다면서 포기 안한다며 구명조끼를 꽉 부여잡았다. 막내 교관 덱스는 존댓말로 퇴교하셔야된다고 강조하고 [[김병지]] 손을 계속 뿌려쳐서라도 퇴교 조치를 취하려했지만 김병지는 자신의 인생 마지막 도전이라면서 계속 하려고 마음먹은 상태. 그런 그에게 미안한 마음들었던 막내 교관 덱스는 1번만 더 기회를 준다면서 뛰라고 지시했건만 더 이상 뛸 몸이 아니였던 [[김병지]]는 결국, 종을 칠 기력도 없이 강제로 벤 차량에 탑승되었다. 퇴교 조치되었다. {{분노}} {{명언}} {{인용문|''' 아무도 1번 교육생 지켜주질 않네. 어제 냉수욕 견디기 할 때 1번 교육생이 여러분들을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 1번 교육생 챙기는 교육생 아무도 없네. 동기야 같이 가자고 말하는 동기도 없고.. | 1번 교육생 [[김병지]]가 퇴교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전술 감독 '''아슬란'''이 한 말 '''}} ㄴ위의 인용문 대사가 오바였던게 애초에 참가한 훈련생들은 새벽부터 고생하며 혹사되어 많이 지쳐있던 상태라 앞만 보고 가라고 소리치는데 교관들의 말을 듣는 것도 벅찬데 누가 자의적인 의지로 팀워크를 위해 뒤돌아서 동료챙긴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겠단 말인가. 이를 위한 비판 쪽의 '''최소한의 해결책'''은, 팀워크에 대한 힌트와 방향성이라도 제시했어야 되는게 아니냐는 것이다. '''구체적인 예를들면''' 교관들이 구보 훈련을 진행하면서 훈련생들 중에서 뒤쳐질 틈이 보이는 훈련생을 발견했는데, 훈련생들이 혹사된 몸을 이끄느라 훈련에만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고 팀워크의 의도를 파악할 틈도 없이 정신없는 상황이라면 구보 훈련을 정지시켜서 가벼운 얼차려를 통해 잠깐 주목시키고 '''아까 동기들 챙기라고 뭉쳐야한다고 했나 안했나'''라면서 동기 챙겨서 빨리 끌고오라고 지시를 했어야한다는 것. 설령, 이 훈련자체가 훈련생들의 멘탈과 육체를 혹사시켜 환골탈태를 목적으로 하고있고 퇴교 종을 통해서 언제든지 퇴교를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자기 자신을 바꿀 의지로 온 사람들한테 팀워크의 테마를 깔아두게 했다면 군대가 아닌 교육 과정인 위치로서 팀워크의 테마를 간접적으로 유도해서 훈련생들에게 팀워크의 소중함을 알게해주는 교훈을 전달해줘야하는게 아닌가하는 의견이다. {{재평가}} {{토사구팽}} [[이근]] 전 1기 교육 대장의 '''니 팀 버려?? 니 팀 버려어??''' 라는 대사는 1기와 2기의 차이점이 보이는 시점이 되었다. 1번 훈련생이였던 [[김병지]]만 괜히 힘 쓰다가 퇴장당한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다. 구보로 혹사 다 시켜놓고 IBS보트를 들고 다시 돌아가라는게 좀 많이 오바긴했다. 더군다나 IBS보트 같은 경우 비슷한 키끼리 들어야 그나마 가볍게 들 수 있는데 키190이 넘는 줄리엔 강과 키170후반의 지기 그리고 키160대인 곽윤기의 키가 각각 안맞다보니 무게균형 맞추기가 어렵다. 무게중심 맞추기가 어려우면 무게가 한쪽으로 쏠리게 되고 그러면 팀워크가 가장 중요한 IBS 보트 드는 훈련을 절대로 진행할 수가 없게된다. {{끝내기}} {{패배}} 결국 Ep.4 에서 남은 훈련생들마저 모두 퇴교하였다. 카카오TV에서 선공개된 이후 다음날 8시에 왓챠와 피갤에도 영상이 업로드되야 했지만 왓챠에서만 업로드되었다. 그리고 왓챠판은 조금 편집되어 1분가량이 삭제되었다. 그리고 피갤 유튜브에서 라이브로 해명방송을 진행했다. 원래는 일주일간 업로드를 쉬고 다시 업로드하겠다고 밝혔으나 교관들의 논란과 이ㄹ때문인지 결국 업로드를 중단했다. 앞으로 나오기 어려울듯 단순히 중단하는걸 넘어서 피갤활동자체를 당분간 쉬겠다고 밝혔다. 1기를 포함한 이전 영상도 전부 비공개 처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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