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케모노 프렌즈) 편집하기 (부분)

===최후?===
{{스포일러}}
{{논문}}
12화에서 세룰리안에 흡수되었는데도 프렌즈화가 풀린게 아니라 다시 프렌즈화가 된 것에 대해 논란이 많다.

꺼라위키에선 상세하게 설명하긴 하나 존나 장황하고 난잡하게 설명되어있어 이해하기 힘들고

대충 생각해보면

프렌즈화(인간화)가 되는건 동물이나 동물이었던 것(화석 털 등)이 샌드스타와 반응하여 인간화 되는것으로 가방의 경우는 인간인 미라이의 머리카락이 프렌즈화 된 특이한 케이스인데

여기서 프렌즈화가 풀릴 때 원 생물이 살아잇는 동물이었던 살아있지 않은 동물이었던 간에 살아있는 원래 동물로 돌아간다(인간화가 풀린다)라 하고 동물이 인간화가 되는것으로 보아 샌드스타가 인간에겐 특이하게 반응한다고 쳤을 때

가방이 세룰리안에게 잡아먹혀 프렌즈화가 풀렸음에도 머리카락이 아닌 원래 인간형태로 돌아단 것을 설명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위 문장에서의 프렌즈화가 풀렸다 라는 것에 오류가 생기는데

일단 자파리 파크 세계관에서 우열 생물 순위같은걸 매긴다 칠 때 동물<프렌즈(동물이 인간화 한거)<인간 이라고 하자.

동물이 샌드스타에 맞으면 바로 위 단계인 프렌즈로 넘어가고 인간화가 풀리면 다시 동물로 돌아간다.

근데 인간(이었던 것)이 샌드스타에 맞으면 '인간의 프렌즈화'가 실행되고 인간이 프렌즈화 된 것이 가방이다.

12화에서 일단 가방이 세룰리안에 들어갔다 나온 뒤로 프렌즈화가 한번 풀렸다는 것은 확실하다.

근데 여기서 프렌즈화가 풀린다는것은 인간화가 해제된다는 것이고 인간이 인간화(프렌즈화)가 해제되는 과정에 놓이면 생물 자체의 프렌즈화에 이의가 생기므로

여기서 위에서 전제한 샌드스타의 특성을 적용하면 그 특성에 의해 그대로 다시 프렌즈가 된다고 가설을 세울 수 있다.

요약하면 이 가설은 일반 동물이 샌드스타에 맞으면 프렌즈화가 되고 풀리면 원래 동물로 돌아가고

인간(이었던 것)이 샌드스타에 맞아서 프렌즈화 됐다가 풀리면 인간에 대한 샌드스타의 특성에 의해 그대로 다시 프렌즈화 인간이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