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편집하기 (부분)

== 평가 ==
{{갓영화}}
{{감동}}
{{꿀잼}}
{{갓연출}}
{{갓음악}}
{{끝내기}}
{{스포일러}}

> '''그 곡의 앨범 타이틀이 주제였구나'''
> - [[이용철(평론가)|이용철]] (★★★★)

> '''긴 난장의 피날레. 창조물을 너무 사랑한 죄, 기꺼이 받으리'''
> - [[송경원]] (★★★★)

> '''어둡고 아파도 작별은 즐겁고 다정히'''
> - [[박평식]] (★★★)

> '''누군가를 이렇게 사랑하게 만들어버리는 재능들'''
> - 김철홍 (★★★★)

> '''별종들의 결속으로 빼곡히 사랑스러운, 우리 시대의 가족 영화'''
> - [[김소미]] (★★★☆)

엔드게임, 노웨이홈 이후 최고작이다. 영화를 보고 가오갤충들과 디씨충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2편보다는 낫지만 1편의 명성에는 못 미친다. 애초에 1편은 MCU 통틀어서 최고작 중 하나니 어쩔수 없다.

이번편이 좋은건 시리즈를 잘 끝냈지만 시리즈가 이어질 수 있는 여지를 남겨놓았다는 점에서 가오갤 팬들에게는 더욱 기쁜 내용이다. 일단 스타로드는 대놓고 쿠키에서 재등장한다 못 박았고 멤버가 줄기는 커녕 더 늘어나고 더 강력해지는 바람에 4편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편이다. 근데 제임스 건이 퇴장해서 4편이 나와도 그 전의 가오갤과는 다를것 같아서 걱정이다.

작품성과는 별개로 의외로 잔혹한 묘사들이 많아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로켓을 비롯한 각종 동물 실험과 그 결과물들을 보면 이게 12세 관람가인지 헷갈릴 정도이다.

이 영화가 흥행할때마다 가장 기쁘게 웃는 놈들은 디씨충들이다. 왜냐면 이제 우리 제임스 건이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