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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렇게 됐는가? == [[야자]]와 [[야근]]이 일상인 나라에서 볼 시간 있을까? 결국 대학생 커플이 가장 보기 쉽다. 하지만 2015년 이후 커플이 발생할 가능성은 나락으로 가버렸다. 그러면 솔로라도 잡아야 한다. 재밌는 작품이란 본편을 만들어놓고 같은 감독의 다른 작품 혹은 속편을 기대해달라고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기대치를 끌어올린 적은 없다. [[마이클 베이]]니까 폭발 하난 잘 터뜨리겠지. [[크리스토퍼 놀란]]이니까 배트모빌 같은 걸 또 기대해도 되겠지. [[제임스 카메론]]이니까 아이디어의 생생함과 터미네이터스러움을 기대할 수 있겠지. 이런 게 없었다. 물론 단편으로 기대치를 올리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하지만 격투 게임에서 견제기와 가드만 잘하고 콤보를 모르면 화력이 딸리듯 자연스러운 연계로 흥행의 불씨를 이어가는 것은 문화산업의 기본이다. 인위적인 연계로는 한계가 있다. 문화산업이란 연계로 불타오르는 환호의 연속이다. 사이다패스만 남발한다고 까여도 괜히 좆간이 사이다를 외치고 고구마를 경멸하는 것이 아니다. [[페미]][[PC충]] [[씹선비]] [[프로불편러]] [[정치병자]], 일부 돈미새 [[CEO]]가 왜 남들의 경멸을 받냐면 남의 몰입에 시비를 걸면서 자기도 결국 똑같은 족속에 불과하다는 것을 부정하기 때문이다. 자기들은 주식질에 중독됐으면서 그거보다는 사기당할 위험성이 낮은 문화산업을 왜 경멸하면서 사사건건 개입하려고 할까? 주식질로 개미들을 속이는 건 괜찮다면서 자기들의 주식 때문에 황폐화된 경제 불황의 연쇄적 붕괴를 자기들이 일으킨 주제에 남의 탓이라고 회피하는 족속들이다. 환호성이 끊기지 않을 골든타임의 기회를 일일이 시비 걸면서 끊어내야 속이 시원할까? 시비만 걸었지 사회와 영화산업에 공헌하기는커녕 먹튀할 생각만 하면서 누굴 나무랄까. 남의 몰입을 끊어버리는 족속들은 한 번 끊기는 순간 자신들한테로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전성기의 멸망에 한탄하면서 오로지 경멸만 오가는 환경을 자업자득으로 만들어놓고 아직도 남만 탓해서 자신이 옳았다고 정신승리를 쳐한다. [[나뮈병]]이 왜 경멸받는지의 이유랑 똑같다. 결국 다음 장면을 기대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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