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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 제갈량이 까여야 하는 이유 === {{개소리}} 제갈량이 이엄, 요립, 유봉, 뭐 이런 새끼들 안 쓰고 마속, 위연이나 양의 같은 소인배 새끼들 처 쓴거랑 5번 북벌하면서 결국 장안 못먹고 무도, 음평만 얻고 뒤진거라든지 '하여간 제갈량은 병신임!'이라고 여기에 병신이 구구절절 써놓은 거 어느정도는 맞고 어느정도는 틀린것도 있고 아예 이 병신 새끼가 거의 날조에 가깝게 써져낀것도 있고 그렇다. 하여간 제갈량이 이런거로도 충분히 까일만 하지만 제갈량이 까여야 하는 이유는 사실 별 거없다. 음흉한 군벌새끼 유비를 도운거랑 그 난리 법석을 치고도 결국 중국통일 못하고 삽질만하다 갔다는거 이 두가지다. 근데 삼국지 인물들중 이거에서 자유로운 새끼는 단 한명도 없다. 그 난리법석 피운 조조는 중국통일 했나? 오히려 세상만 더 어지럽혔다. 단지 자기 야심만 채웠을뿐. 사마의는? 사마염은? 얘들은 통일이야 했지만 좆병신짓 쳐하다가 오호십육국이라는 개막장 시대만 열게 만들었다. 그나마 손제리새끼가 제리답게 난리 덜치고 구석에 조용히 있다 간 편이지만 이새끼 말년에 병신짓한건 유명하고. 후한 말엽은 그냥 솔직히 말하면 군벌들의 병림픽이다. 하도 병신 같은 새끼들이 줄줄히 사탕으로 늘어서 있고 그래서 정사 파던 새끼들 중에선 씨발 결국 삼국지라는거 군벌들이 병림픽 존나게 처하다가 다들 처망한 얘기 아니여 하면서 삼국지까로 돌아선 새끼들도 있다. 그나마 정상인이자 훌륭한 인품을 가진 유우 같은 새끼는 포악한 공손찬에게 뒤지는 그런 시대였으니. 하여간 이런 개 병림픽에서 그나마 살아남은 군벌 셋이 각자 나라 세우고 투닥투닥 병림픽 하다가 결국 다 병신되고 사마씨 서진이 통일하는데 그나마도 지들끼리 병신짓 존나게하다가 지들이 오랑캐라고 무시하던 새끼들한테 처절하게 개털리고 다 좆망한 100년간의 좆지랄이라 결국 남는게 없다. 이래서 영미권의 학자들이 이 시대를 존나 시니컬한 시대라고 부르는거고. 하여간 이 시대 이후로 중국은 진한 시기의 역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본격적으로 중원의 주도권을 이민족에게 빼앗기고 지배를 받는 시기로 전환한다. 명나라가 등장하기 전까지. 어찌보면 중국 역사상 순수하게 이민족을 압도한 한족 통일 제국은 한-명 정도 밖에 없다. 당나라는 귀족세력들이 선비족에서 기인했고 돌궐이나 토번에게 털릴뻔하기도 했으며 송나라는 뭐 알다시피 이민족한테 삥뜯기는게 일상이었고 결국에는 중국역사상 최초로 전중국을 이민족에게 빼앗겼던 왕조다. 어찌보면 명나라 등장하기 전까지 이민족에게 주구장창 시달리게 만든 원흉을 제공했으니 통일못한 위촉오 새끼들과 이를 이어받은 사마씨 서진은 그 역사적 원죄가 완연하고 제갈량 역시 그 것에서 피할수는 없다는 거다. :ㄴ그저 비판하기위해 날조하는 말에 불가하다. 조위가 사마씨한테 넘어가기 전에 오환, 흉노, 선비 전부 바짝 엎드려 빌빌 기던거 모르냐? 하다못해 고구려도 가루가 되도록 털어먹었다. 이민족이 감히 엄두도 못내던게 조위다. 그렇다면 촉한은 어떠한가? 남만지방 이렇게 잘 통제한 시기가 몇이나 될까? 이민족을 털 때는 털고 포섭할 때는 확실히 포섭하던 나라다. 그렇다면 손오는? 얘들은 호족집단이어서 그런지 산월때문에 고생 좀 했는데 어찌되었던 산월한테 나라가 흔들린적은 없다. 베트남인 교지쪽도 여대가 삽질하기 전에는 사섭 포섭해서 잘 통제했고 여대덕에 이후에 소란스럽긴 해도 육윤등의 사례로 볼 때 어쨌든 결국 통제하고 영토화했다. 결과적으로 이민족한테 나라 털려먹은건 근본도 없이 역성 찬탈한 막장국가 [[서진|사마씨 진나라]] 놈들이다. 하다못해 신나라 왕망도 찬탈 때 몰래 독살하는 정도로 그쳤는데 저 놈들은 중국역사 최초로 백주대낮에 황제 시해한것으로 보아 제정상인 놈들이 아니다. 이런 놈들이 한번도 안쉬고 병진짓만 하다가 중국 역사 판도를 바꿔놓은거다. 까고 싶어도 날조는 하지말자. :그럼에 이렇 좆망시대인 삼국시대가 중국인들에게 왜 아직도 회자되냐? 사실상 최초의 통일제국인 한나라의 그것을 이어 받은 자들이 어떻게 각자의 방식으로 이 무너져가는 통일제국을 재구축하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스러졌는가 그런면을 보는것이다. 결과적으로는 다 무의미한 짓이 되어 버렸지만 그래도 각자의 이상을 위해 발악하다가 스러지는 자들이 이야기가 삼국지 주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삼국지가 유명한건 이 시대 자체가 '이상을 쫒다 좆망한 패배자들의 역사를 다룬 로망스'라서 더 애잔하게 느껴지고, 그 때문에 계속 후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면도 있는 것이다. 괜히 짱개 오리지널 삼국지연의가 '천하대세는 흩어졌다가도 하나로 합쳐지고'로 시작하고 마지막을 '훗날 사람이 이를 보고 탄식할 뿐이네!'로 끝나는 줄 아냐? 짱개들이 다 애미뒤진 새끼들이라서 이 시대 인물들을 아직도 기억하는게 아니다. === 적당히 까자 === 정사 삼국지를 지금과 같은 형태로 만든 진수와 배송지는 제갈량을 이렇게 평가했는데 이 때문에 애시당초 촉까와 제갈량까에게 진수와 배송지는 촉빠라고 개까인다. 애시당초 촉까 입장에선 '시발 제갈량이 뭐나 되냐고 이런 고평가냐 애미뒤진 새끼들!'이라고 하기 때문에 [[진수]]와 [[배송지]]도 평가가 존나게 좋지 않다. 연의에서 정사에 비해 과장된 측면도 많고 민담이나 설화를 적절하게 조화시킨 삼국지연의에서 제갈량은 존나 시발 개 초인신선으로 묘사되었고 이런 연의의 과장된 묘사 때문에 오늘날 정사와 비교하면서 까는 새끼들도 많다. ㄴ 초인신선이 맞긴하지 업무량이 시발, 같은일하던 후임중 과로사한놈도 있는데 애시당초 지금 촉까라고 하는 애들은 기본적으로 연의 제갈량의 신격화에 대한 반발과 더불어 정사에서 제갈량의 실책이나 군략의 부족함을 두고 '제갈량은 거품이며 무식한 새끼이다!'라고 까는 것이다. 존나 지들이 만든 망탁비량 같은 단어를 쓰면서 말이다. 그리고 자꾸 연의 반골타령 하면서 [[위연]]은 제갈량에게 팽당했다고 쌩 날조롤 하는데 실제로 위연은 제갈량이 위연과 유염이 싸우는데 유염만 돌려보낼 정도로 함부로 대하지 않았고 위연 새끼가 제갈량 뒷담화를 해도 '에휴 그래도 쟤만한 용맹이 어디있냐?'하고 썼다. 제갈량이 뒤지고 후퇴한 것도 '뒤는 위연에게 맡기는데 그 새끼가 억지로 싸우려고 하면 본대 퇴각이 우선이니까 일단 본대 먼저 출발해' 라고 했는데 위연 새끼가 아 시발 제갈량 죽었으니 내가 대빵인데 어디서 양의 따위 말을 내가 들어야 해! 라고 꼬장부려서 그 사단이 난거. 아 그리고 자꾸 왕쌍을 위연이 죽인거라고 씨부리는데 그건 씨발 그 새끼가 연의랑 정사랑 헷갈린거고 실제로 왕쌍은 제갈량군에 역습당해 뒤진게 끝이다. 하여간 결국 천하삼분지계라지만 겨우 익주 하나 손에 넣었을 뿐이고 그가 뽑은 인재들 가운데는 제갈량이 뒤지고 나서 지한테 권력을 승계하지 않았다고 찌질하게 불평이나 하다가 위나라로 도망이나 하려고 한 [[양의]]나 제갈량의 친구인 마량의 친동생이라 중용한 가정에서 애미뒤진 등산이나 처한 [[마속]] 같은 새끼가 있기 때문에 제갈량은 유비가 만든 인재를 제대로 쓰지도 못한 병신이라는 평가가 있고 탁고대신으로서 촉의 전권을 휘두른 권신이기도 하기 때문에 제갈량은 권력욕에 가득차 이엄을 조지고 촉나라를 휘어잡은 독재자이자 충성심 없는 권신새끼라고 까이기도 한다. 일찌기 유비는 마속을 평하기를 "쟤는 말만 번지르르하게 할 뿐 실속은 없는 무능아라서 관직을 주면 안 된다"라고 평가했으며 양의는 이미 유비가 한번 한직으로 전임을 시켰던 새끼라서 제갈량이 인재를 잘못썼다는 평가를 듣는다. 또 모든 일을 자기가 처리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놈이라서 곤장 20대 치는 사소한 재판도 자기가 직접 국문해야 직성이 풀렸고 그래서 과로로 쓰러져 죽음.<ref>그리고 유비도 이 면에선 할 말이 없는게 이릉대전에서 말아먹은게 대체 얼마냐, 하다못해 황권이라도 남아 있었으면 좋았을것이다.</ref> 근데 요립? 지는 제갈량급이다 생각했건만 유비가 한직에 임명해서 결국 이엄보다 평가절하 당하신 요립께서 유비에게 불만을 갖고 유비를 비하하는 발언을 하며 제갈량과 싸웠답니다. 정작 익양대치 때 그가 관할하는 군현 버리고 도망친걸 유비가 구해줬는데도 그 지랄을 한 거. 유봉은 자꾸 제갈량이 유봉을 죽이고 유비랑 싸웠다고 날조를 하는데 정사에는 제갈량이 유봉이 사나운 인물이라 후일 제어가 안될거라 판단하고 제거를 권하고 유비가 이를 승낙한다. 또 양의 줄이 이놈이 삼국지를 허경영이 쏴주는 텔레파시로 들었나 의심가게 하는 줄인데, 제갈량 사후로 장완이 상서령으로 임명되어 정무를 승계한데 반해 양의 자신은 고작 중군사에 임명되어 여전히 한직에 머무르자 짜증나서 위씨(위나라)를 따를껄 그랬다!라고 한 것이다. 양의가 개병신같이 김칫국 먹다가 돌아온게 없어서 분노조절장애로 병신발언 한 것 조차 제갈량 잘못인지는 모르겟다. 쟤네 둘이 내쫒긴 다음에 제갈량이 써주기를 바라다가 제갈량이 죽으니 하, 시발 우리를 써줄 새끼는 제갈량 밖에 없는데 시발' 한건 유명한 일화. 그리고 제갈량이 유파랑은 싸운적도 없고 오히려 유비에게 유파를 쓰라고 추천한 것도 제갈량이다. 법정전에서는 유비와 제갈량이 싸웠다는 일화는 없고 제갈량이 유비가 법정을 좋아하니 법정이 막 나가는거 눈감아 줬다는 기록이 있고 제갈량이랑 조운을 비롯한 문무대신들이 다 반대하는데도 유비가 개빡쳐서 나간 이릉대전을 말리지 못하자 제갈량이 '아 법정 걔 있었으면 말렸을텐데, 설령 동족으로 갔어도 법정이 있었으면 주군이 개털리진 않았을텐데' 라고 한탄한것 뿐이다. 실제로 제갈량과 법정은 비록 좋아하고 숭상하는 바. 취향, 기호가 서로 같지 않았으나 공적인 도의로 서로 따랐고 제갈량은 늘 법정의 지모와 권술을 높게 여겼다고 되어 있다. 하여간 유비, 제갈량을 비롯한 촉나라 인원들이 똥을 쌌으나 결국 삼국중 최약체였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물론 촉은 위나라 하나만 상대하면 되지만 위나라는 촉 말고도 오나라도 있고 저기 요동도 있다. 씨발 공손연 반란일으킨거 모자라 관구검 - 문흠 씨발 계속 난리가 난 것도 있다. 그러므로 연의처럼 촉나라에만 계속 포커스를 두는건 정사 전반을 읽을때 잘못된게 맞다. 근데 애시당초 9주- 1주 비교가 우스운것도 있고 자꾸 애미디진 새끼가 흉노가 왕창 킹왕짱이라고 지랄발광을 하면서 써놓고 엉망진창으로 오버한 것도 있어서 좀 수정함. 그 새끼가 탈탈 털린것은 [[흉노]] 문서에 가면 자세히 있으니 여기선 더 이상 논할 가치가 없다. 하여간 제갈량이 오늘날 병신이라고 많이 까이긴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시발 망탁비량 같은 없는 단어 지어내거나 무슨 위나라가 병주 하나를 손에 넣은 [[흉노]]한테 벌벌 떨었네 등등의 이 따위 개드립이나 지어내서 까진 마라. 진짜 병신 하나가 디시위키 삼국지 문서들 존나 씹창내던 시절 문서로 돌려놓은건 뭐하는 거냐 또 보다가 못해서 덧붙여 둔다. 일반인 평가는 왜 지우냐고 해서 걔네들 평가 다시 모아서 정리했다. 그리고 유비가 안 쓴 양의, 마속을 쓴 병신이라는 소리를 문서 내에서 앵무새처럼 계속 주어섬기면서 병신타령만 존나게 했는데 그걸 그냥 놔둘순 없지. 그 새끼 앵무새 질 줄이니까 문서 바이트 수가 엄청나게 줄었네 시발. 연의에서 구랏빨이 존나 들어갔다고 부당하게 까이는 감이 없잖은 인물. 나관중이나 모종강을 까야지 뭔 엄한 사람 까고 지랄이야. 이런 새끼들이 위나라나 오나라 인물 까면 또 풀발기하지. 내가 본 촉까중엔 손자병법에 이기는 싸움만 하랬으니 상대가 누구든 사마의가 성에 틀어 쳐박혀서 막는게 옳은 판단이라고 하는 정신나간 새끼도 있었다. 물론 사마의가 인생 거기서 끝내고 집구석 틀어박혀 놀면서 살려고 했으면 이게 맞는 말이지만 사마의는 야망이 있어서 결국 정권을 잡았고 지 아들래미는 황제 시해 지 손자는 찬탈하며 천하통일을 완수했다. 사마의가 자신의 특기인 빠른 행군속도를 이용해 제갈량 대가리를 깼다면 더욱 빠르게 진행 됐을 일이었고 이런 사마의가 제갈량 상대로 계속해서 수비를 갔다는 건 밖으로 나가면 제갈량한테 개쳐발린다는 걸 알기 때문이고 실제로 밖에서 두번 처발렸고 명장 [[장합]]마저 죽게 만들었다. === 근대 이전까지는 다 제갈량을 높게 평가했는데 === 결국 이는 지나치게 현대적인 관점으로 제갈량을 까는거 밖에 안된다는 뜻이다. 중국 역사 최고의 군주라고 평가받던 당태종 이세민 역시 제갈량을 명재상으로 평가했고 강희제 왕안석등 중국의 인물이라는 인물들은 다 높게 평가했고 국내에서도 이순신 신숙주 정도전 같은 유명 장군이나 대신들이 제갈량을 까는 경우는 없다. 연의에서 나오는 너무 신선과 같은 모습에 반감을 가지는것은 이해가지만 좆만한 파촉을 제갈량 장완 비의 동윤 몇 안되는 인물로 하드캐리 했는데 너무 무시하는거다. 동윤은 비의의 직책을 이어받자 말자 과로사 했다는걸 봐도 제갈량이 온갖 업무를 겸직하면서 북벌까지 수행했다는 점에서 미친놈이다. 북벌을 실패한게 능력 부족이라고 까는것도 웃기는거고 북벌을 성공했다면 그야 말로 신인거다 신. 유방이 한신 장량 소하같은 괴물들이 있었다지만 상대가 항우 같은 돌머리니까 파촉과 관중으로만으로 씹어먹었던거니 제갈량하고 상황 자체가 틀리다. 제갈량이 위를 멸망시켰다면 아마 전세계 역사상 제갈량을 전술 전략의 신으로 올려 놓았고 한니발 바르카, 알렉산드로스, 곽거병, 한신, 이순신 이런 인물들은 제갈량 밑에 들어갈정도로 미친짓을 성공한거다. 아무리 이민족과 촉오 동시에 상대해야 한다지만 당시 이민족은 독발수기능의 난 이전만 해도 위나라에 찍소리 못할정도로 약화 되어 있었고 오나라는 중앙집권이 덜 되어 있어서 촉보다 위에 대한 공격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지 못했다. 지방호족들과 남방 이민족을 철저하게 찍어 누르고 북벌을 실행하고 사마의가 공세보다는 방어로만 일관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능력이 굉장한거다. 만약 정말 제갈량의 군재가 개판이었으면 사마의 곽회 장합이 그냥 찍어 눌러버리고 검문각을 순식간에 넘어겠지. 근데 결국 검문각을 넘은것은 제갈량 장완 비의 동윤이 전부 죽고 나서라는것만 봐도 촉의 저 4명이 굉장히 대단한 인물들이라고 봐야하는거다. === 제갈량이 대단한 이유 === 일단 돌아다니는 유협집단 비슷해던 유비일행을 한순간에 조조,손권과같이 어깨를 나란히 놓게 만들어 놓는 천하삼붓지계를 생각해낸 제갈량 그리고, 그것을 실제로 실행 시키는 것은 일단 적어도 간손미는 안된다. 그것을 실행시킨 제갈량도 대단한거다 익주라는 변방 땅에서도 중원에서오는 병력들을 상대하는 뛰어난 '''전략''', 아마 세계 역사에도 이렇게 큰그림 사람 찾기 어려울정도로 뛰어난 구상 능력 위에서도 나왔지만 제갈량 뛰어난 책사 뿐만 아니라 최고의 명재상이기도 하였을정도인 '''정치능력''' 가상이라는 말이 많지만, 오의 책사<ref>장소,우번,보즐 등등</ref> 으로부터 말빨...아니 '''언변'''으로 이기는 군유설전의 장면 출사표에서 보여준 '''충성심''' 후에 이 출사표는 신하들이 올리는 표문에 모범이 되었다 왜 사람 들이 그토록 제갈량을 신격화할까? 아이러니 한점은 정사에서 그가한 행보도 인간이라고는 밑기지 않을 정도의 뛰어난 능력이 이였다 스스로를 관중과 악의라고 비유하지만, {{인용문|王佐奇才儒者氣象 왕좌기재 유자기상 伊呂之間管樂之上 이여지간 관악지상 왕을 보좌할 만한 뛰어난 재주가 있고 유학자의 기상이 있으니, 이윤과 강태공에 비길만하고 관중과 악의보다 낫도다.|주자|근사록 관성현편}} 남송시대의 주희<ref>주자의 본명</ref> 는 이렇게 표현했다 '''왕좌기재와 이여지간'''은 재상과 모사로서의 최고의평가고 다시말해 제갈량은 어디서든 최고였단 거다. 죽은 이유도 병사나 처형이 아닌 과로사인걸 보면 이 인간이 얼마나 일했는지 알수 있다. 생각해봐라 지금도 중간에 문서 날조가 심한데 옛날 국정일은 얼마나 비리나 부정이 많을까? 이모든일을 제갈량이 판단하는것을 보고 사마의는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하고도 사는거지?'''라고 판단했다 그리고 한 다음 평가는 '''천하의 기재'''... 이정도면 사람정도가 아니다. 이게 바로 '''전무후무 제갈무후(前無後無 諸葛武侯)'''<ref>앞으로도 뒤로도 제갈량 같은자는 없다</ref> 의 위엄이다. 이런 사람이 신격화가 안되면 오히려 그것이 이상 한것이다. 더 재미있는 점은 진수는 분명 임기응변이 부족 하다 했는데 정사에서 보여준 능력으로는 안부족하고 오히려 다른 인물보다 더 뛰어났다. 사마의 곽회 장합등을 상대하고 오히려 장합을 잡아내거나 강유를 데려오는 것에서는 놀라을 수준이 아니고 경악할 수준이다. 오히려 부족한건 그 임기응변의 작전을 해줄 장수들이였다. 2세대나 3세대는 그만큼 뛰어난 장수들이 없었다. 너무 치켜 세운것 같지만, 민간전승에서는 그냥 신이고 역사서에서는 이거보다 더한 기록도 많다. 그리고 강태공이랑 소하,장량은 자신의 군주를 이끌어서 천하를 통일 했다. 하지만 제갈량은 실패했다. 하지만 그의 대한 평가는 서로 동급 이였다. 북벌의 관한 이야기로는 북벌 도전 하는 것부터가 신의솜씨다. 이릉에서 말아먹고 다시 시작하는 촉을 다시 도전하게 만드는 능력도 뛰어나지만, 천하삼분지계의 계획에서는 형주와 익주를 아우르고, 오와 동맹하며 위를 친다인데, 형주는 오가 먹었고, 오는 언제라도 통수 칠 상황에서 익주만으로 북벌을 시킨다. 물론 오는 동맹을 맺고. 사실 보면 북벌에서는 사마의가 적수로 나왔지만, 거의 농락 수준으로 뚜드려 맞으면서 진식이나 [[위연]]이 말 안듯는 상황에서 이기거나 우주방어로 퇴각 시키는 장면이 나온다. 말이 좋아야 호적수지 사실은 엄청 당했다. 연의에서는 호로곡에서 [[사마의]],[[사마소]],[[사마사]] 3부자를 지뢰(당연히 저 시대에 지뢰가 있을리가 없다 나관중 븅신..)와 화공으로 죽일려다가 소나기 한방에 실패... 아궁이를 늘리는 우후지법으로 사마의를 속이고 퇴각. 천문으로 장마 예측 적재적소의 복병과 원군으로 사마의를 죽일뻔한 장면만 여러번 이거보고 사마의는 제갈량이 육정육갑지신(신의 호위무사)를 통솔 하고 귀신을 속인다고 하였다 한줄평으로는 '''신이내린 솜씨 하지만, 신이 질투한 남자''' 연의가 모두 거짓이라고 능력이 거짓이라지만, 모든 역사서들이 그렇지만 누락된 부분도 분명히 있을것이다. 그런 누락된 부분이 오히려 민간전승되어 오면서 그것이 연의 재탄생 된것일수 있으니, 소설이라고 무시 하진 말자, 진수나 다른 장수들의 평가는 현재나 과거나 볼수 없을 정도로 최고의 평가였다 '''현대나 근대의 육군 장교들이 어떤 평가'''를 받는지 생각해봐라. 그러면 '''자신과 가깝다고 봐주지 않고 멀다고 무시하지 않던 제갈량이 얼마나 인간성이 뛰어난지 알수있다.''' 사실 제갈량이 뛰어난 이유는 동오를 보면 알수있다. 촉보다 못한 여건이 하나도 없었으면서 그 꼬라지다. 동오에서 그나마 있는 인재는 다 요절하고 남아있던 육손은 손권이 친히 자기 손으로 보내버렸다. === 그래도 인간성 하나만은 최고였다. === {{인성갓}} 이막이라고, 유장의 부하 문관이 있었다. 유비가 서촉에 입성하자 이막이 유비에게 '''내가 너를 섬기고 싶어서 섬기는 줄알아? 이 개씨발새끼야. 내가 힘없어서 너를 섬기는 거지 내 힘이 조씨나 손씨급이였으면 당장 너부터 쳐죽였다 이 새끼야!'''라고 말하는 바람에 유비가 인간이 빡칠 수 있는 최고 수준까지 빡쳤다. 그런데 이걸 제갈량이 "전하, 이막이는 그저 옛 군주를 못 잊어서 너무 서러워서 그런 거니까 제가 잘 달래보도록 할테니 저에게 맡겨주십시오"라고 말했고 그 말을 들은 유비는 이막을 제갈량에게 넘겨주고 생사여탈권을 줬다. 그런데 제갈량은 이막을 잘 달래고 교육시켜 줬다. 이후 유비가 살아있는 동인 이막은 쥐죽은 듯 조용히 지냈다. [[양의]]가 자꾸 [[유파]]에게 시비를 털자 유비는 빡쳤는데 그래서 유비가 직접 양의를 죽이려 하자 제갈량이 살살 달래서 양의를 죽이지 않게 만들었다. 유비는 꾀를 하나 냈는데 양의를 홍농태수로 임명시켰다. 그 상태에서 유비가 양의를 임지로 보내려 하자 제갈량이 말렸다. [[이엄]]과 [[요립]]이 문제를 일으켜서 파직당했다. 그런데 그 때 제갈량이 '''내가 기회를 봐서 반드시 엄청 중하게 쓰게 해 주겠다'''는 말을 매일같이 반복했다. 이엄과 요립은 제갈량의 그 말을 믿고 반란을 일으키지 않고 꾹 참았다. [[위연]]과 [[양의]]는 불구대천으로 유명했지만 제갈량이 보는 앞에서는 둘이 싸우지 못했다. 그런데 제갈량이 없으면 항상 싸웠다. 제갈량은 [[손권]]과 연합해서 북벌을 감행하니 이게 4차 북벌이다. 그런데 손권이 [[만총]]에게 시원하게 털려버리는 일이 발생했고 그것 때문에 제갈량은 퇴각 명령을 내렸다. 손권이 합비를 점령하면 당연한 거고 그렇지 않더라도 시간이라도 끌어주면 제갈량은 북벌을 계속 할 생각이었으나 문제는 손권이 너무 초고속으로 털려버린지라... 손권은 여기서 너무 커다랗게 털린 나머지 [[위온]]과 [[제갈직]]을 시켜서 인간채집을 하러 다니라고 했다. 제갈량은 퇴각 준비를 하다가 과로로 쓰러져 버렸고 다시는 못 일어났다. 이 때 위연이 자기가 없으면 무슨 짓을 저지를지 이미 알고 있어서 위연이 돌격하면 설득해서 데려오라는 말까지 해뒀다. 과연 위연은 제갈량의 말대로 다 퇴각하는데 혼자서만 자오곡 계책을 하러 갔다. 그래서 비의가 제갈량의 말대로 양의에게 위연을 설득해서 데려오라고 했으나 양의는 지멋대로 위연을 죽여버렸다. 후일담으로 양의는 자기가 승상이 되지 못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위나라로 귀순하겠다고 했다가 걸려서 그나마 있던 중군사 마저 파직당했다. 제갈량이 사망하자 이막이 낄낄거리면서 '''제갈량 죽음은 쌤통이다!'''라고 외쳤는데 그걸 들은 유선은 '''배은망덕한 자는 살아있을 필요가 없다'''면서 본인이 직접 칼을 빼어들고 이막의 머리와 몸통을 분리시켜 하늘나라로 보냈다. 이렇듯 촉나라의 모든 문무백관들이 제갈량의 착한 성품 때문에 그 인격을 믿고 아무리 화가 나도 제갈량을 보면서 참을 정도로, 제갈량은 인간성 하나만은 갑이었다. === 삼갤의 주적 === 삼갤에선 관우와 함께 죽어라 까인다. 제갈량이라 불리는 일은 없고 갈병신이라 불린다. 왜 삼갤이 촉까갤이 되었는지는 의문이나 확실한건 지나가는 병사 47번 만도 못한 새끼들이라는것이다. 토갤럼들이 삼탈워 발매 이후로 촉까만 가득하고 코삼이나 하는 삼갤 틀딱 아재 새끼들을 비웃고 있다. === 삼국지의 기준 === 수 많은 삼국지 작가들이 딱 제갈량 사망하는 그 곳에서 연재를 멈춘다. 원래 제갈량이 사망하는 곳에서부터 삼국지 전체의 5분의 2정도 더 있는데 * 문앙이 무쌍을 보여주는 거 * 독발수기능이 반란 일으킨거 문앙이 진압한다. * 유선이 항복하는 거 * 고평릉의 변이라고 사마의네 집안이 일으킨 쿠데타가 성공하는 거 * 손호의 개지랄 * 곽마의 난이라고 삼국지에서 벌어진 맨 마지막 전투 * 손호의 항복 * 천하통일 이후 유선은 고분고분하는데 손호는 개기는 거 이런 많은 내용들이 싸그리 생략된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삼국지는 유비가 탁현 누상촌에서 돗자리를 짜고 있는 장면에서 시작해서 제갈량이 사망하는 장면으로 끝난다. 두무와 진번이 환관들을 몰아내고 천자의 권위를 드높이려고 시도했다가 실패한 것으로 시작해서 손호가 사마염에게 반말 찍찍 싸는 걸로 끝나는 김경한 삼국지 정도만 예외다. 사실 삼국지 연표를 보면 184년 황건적의 난으로 시작해서 280년 손씨 가문의 오나라가 멸망할 때까지가 중국의 삼국시대인데 제갈량이 사망한 게 234년이니 무려 46년이 생략된 것이다. 그나마 쥐훈의 삼국전투기가 제갈량 사후부터 진나라 통일까지 상세하게 그려두었다. 맨날 지각연재에 저작권따위 밥말아먹었고 편파투성이라 존나게 까이는게 삼국전투기지만 제갈량 사후부터 진나라 통일까지 제대로 묘사했는지라 이 부분만큼은 안까인다. 사실 정사 안읽고 연의 읽다가 삼국전투기 읽은 인간들중 제갈량 사후에 이렇게 많은 일이 있었다는걸 그제서야 안 인간들 꽤나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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