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편집하기 (부분)

== 군대에서 배우는 안좋은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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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선 그저 참는게 제일이라는 좆같은 헬조선식 사회성이 강제로 길러진다.'''


*[[강약약강]] : 고참의 똥꼬를 핥고 후임에게는 인간으로서 차마 못할 범죄행각을 밥먹듯 저지르는 행위가 습관으로 자리잡게 된다. 군대는 철저하게 수직적인 인간관계를 강요하므로 친구 따위 없으며 인간관계는 무조건 '''웃어른 or 화풀이 대상'''으로만 고정된다.

*[[노예근성]] : [[300원|시급 300원]] 혹은 [[7000원|시급 7000원]]만 받아도 만족하는 법을 익히게 됨. 헌재에선 군대에서 제공받는 의식주를 포함하면 300원이나 7000원이나 똑같이 최저시급이라 카더라. 시발 그 쓰레기들이? 그러니까 제대할 때 최대한 가지고 나와라.<br>ㄴ근데 가지고 나와서 뭐에다가 쓰게? 디자인은 하나같이 존나게 빻았고, 현용 군용품은 민간인 신분으론 거래도 못하는데.<br>ㄴ행여나 가지고 갈려해도 바리바리 싸갈려하면 보급관이 거품물고 지랄하면서 절대 못 가져가게 할 걸?  

*[[삽질]], [[제초|잡초뽑기]], 장교/부사관 놈년들 따까리짓, 간부 놈년들 똥꼬빨기, [[내리갈굼]], [[연좌제]] 

*[[권위주의]] : 똑똑한 놈년들이 멍청한 놈년들의 명령을 들어야 하는 곳이 군대.

*[[노가다]] : 공구리, 뺑끼칠 등등 제대해서 할 거 없으면 노가다하라고 그리 노가다를 시켰나부다. 

ㄴ근데 군대와 노가다는 역사적으로도 원래 관련이 깊었다. 애새끼들이 군대를 애니나 만화에서 봐서 환상이 깊은데, 당장 진지 구축 같은 것들을 하려면 노가다나 해야지 뭐

ㄴ그래서 진지 구축이나 집적소처럼 작전 상, 보안 상 [[군바리]]들 굴릴 필요가 있는 거 말고 흡연장, 분리수거장같이 민간업체에게 맡겨도 될 일이나 유류 운반이나 용접, 간부 풋살장같이 민간업체에게 맡겨야 할 일을 굳이 [[노예병]]들 시키는 이유가? 간부 풋살장이 작전 상 필요한 거냐? GOP철책 공구리작업도 민간에게 하청맡기는 부대도 있던데 분리수거장이 GOP보다 보안유지를 더 철저히해야할 필요가 있어서 민간업체를 들일 수 없는거냐? 대체 100kg가 훨씬 넘는 유류 [[드럼통]] 수십개를 왜 도수로 운반해야 하는거냐? 예전엔 아예 도로를 군인들이 지었다더만? 야, 솔직히 까고 말하자. 그냥 국군 윗대가리들이 "노예들 편의를 위해 돈을 쓴다니! 더 부려먹지는 못 할 망정!"이란 생각을 가져서 이러는 거 뻔하지 않냐? 이게 이집트 피라미드 노예랑 다를 게 뭐냐? "흡연장이랑 분리수거장은 니들을 위한거니 니들이 직접 만들어야지 ㅇㅇ"라고 반박한다면 컴퓨터 앞에서 불알 벅벅 긁으면서 디씨위키나 쳐하는 니가 있는 그 집도 본인을 위한거니 본인이 직접 만드셨겠죠? 

ㄴ평화가 지속되면 군역은 요역으로 변한다.

ㄴ전쟁 때도 노가다를 할 거리들은 있어서 계속된다. 설마 니들 무사개미마냥 싸움질 빼고 모든 일을 전쟁터에서 민간인들을 불러 맡긴다고 생각하진 않겠지? 지금도 그렇듯이 민간인들이 하는 것도 있겠지만 전쟁 나도 군인들이 해야하는 것들 많다. 솔직히 싸움질만 하려면 스포츠를 해야할 걸

ㄴ그래서 총이나 포 쓰는 날은 1년에 5~6번 정도인데 삽은 200일은 잡게 하는 헬조선 국군이 정상이란거냐? K-3는 일병 때 차서 상병장 때 영점 사격 한 번 쏴보고 끝인 놈들이 대부분이고 팬져는 중대에 1번이라도 쏴본 놈이 있으면 많은 거라던데 우리가 농민군이라 비웃는 북한군이랑 다를 게 뭔지 모르겠다.
 
*[[범죄]] : 안 들키면 장땡이고 요령이다.<del>아오 이 고문관 새꺄. 누가 하지말라고 했어? 들키지만 말라니까!</del>

*[[횡령]] : [[윾싀머튽]]에 비할바는 못 되지만 어느정도 배운다. 국방물자시스템으로 부대내 담당창고의 출납 현황을 꿰뚫고 있는 군수, 보급 [[행정병]]이라면 그 스킬이 가히 수준급.
대대부터 크게는 연대규모의 물자 관리 및 보급을 고작 몇명이서 맡기 때문에 애초에 빡대가리는 절대 앉히지 않는 자리다. 행보관에 따라 다르지만 간혹 주특기와 후반기교육 상관없이 띵문머 무역이나 경영 경제등과 관련된 전공에 똘똘해 보이는 놈들이 자대전입 후 반강제로 맡게되는데, 이들이 1년 이상 짬좀먹으며 창고 내부구조와 재고수량에 훤해지고 수불대장을 [[주작]]할 정도로 약삭빠르게 거듭나면 수산시장 부지를 도둑고양이 명의로 바꾸게 된 셈이나 다름없다.  
특히 전역일이 두자릿수 남은 2종 보급계원 출신 새끼들은 태반이 창고에서 작게는 면도칼부터 양말 사각빤스 심지어는 피복류나 모포 그외 잡동사니 등등까지 챙겨나온다.

*후장섹스 : 2년~4년 동안 여자를 거의 못본다. 물론 간부들은 여자를 볼 수 있겠지만 간부라고 해도 재산,학벌,몸매,와꾸 등이 존나 병신이라면 어차피 병들이랑 똑같이 여자를 못 보게 될 것이다. 결국 몸매,와꾸 병신에 젖가슴 종범 절벽인 동기 여군 간부들이랑 섹스를 해야 한다 ㅠㅠ

ㄴ간부 버전(그나마 같은 동기 여군 간부들이랑 사귀어 유부남으로 업그레이드한 경우) : "(찌걱찌걱) OOO 대위야. 넌 여자인데도 어떻게 젖가슴이 남자 수준으로 절벽이냐... 그래도 우리 자기는 몸매라도 근육질이라 다행이네 ㅋㅋ; 나랑 자기랑 같이 피땀흘리며 사관학교 졸업한 소중한 전우이니 그래도 예의상 니 보지구녕 안에다가는 싸줄게 ㅋㅋ." "(하악하악) ㅎㅎ; 나랑 자기랑 사관학교 졸업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소위로 임관하고난지 4년이나 지났네. 나랑 자기랑 같이 대위 달고 중대장 되서 쫄병새끼들 지휘하려니까 많이 힘들지? 나랑 자기랑 같이 스트레스 싹 풀게 내 보지구녕 안에 마음껏 싸 ^^"

ㄴ간부 버전(같은 동기 여군 간부들한테도 개무시당하고 게이로 다운그레이드한 경우) : "(찌걱찌걱) OOO 중사님. 비록 남자이시지만 그래도 여자처럼 몸매가 아름다우시군요. 몸 안에 싸겠습니다... (하트)" "안돼! 씨발! 너 이새끼, 당장 꺼지지 못해! 하사 따위가 감히 중사한테... 그/아/아/앗!"

ㄴ병 버전 : 간부 버전이랑 똑같다. 관등성명만 바꾸고 보라.

*[[꼰대]]짓 : 나온 애들은 알겠지만, 이미 간부들을 제외해놓고 봐도 꼰대 자질을 가진 애들이 득실거린다. 군대가 바로 꼰대 유망주 양성소인 것이다. 꼰대력이 약한 애들은 관심병사 또는 기수열외로 둔다. 21살에 나이 쳐먹은 틀딱 흉내를 내기도 한다. 개새끼들.. 개 수명이 20년 안팎이므로 이 20대 틀딱꼰대놈들은 개새끼임에 틀림없다.

솔직히 [[헬조선]] 사회 적응 훈련이라고 할 수 있다. 헬조선의 온갖 나쁜점은 다 배우고 나온다.

왠만한 처방전 약 50알정도 한번에 먹어도 안 죽는 다는 걸 알게 된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사]] : 준비태세. "화스트 훼이쓰!"

[[경비]] : 몇몇 신의 보직은 안 배울수도 있겠다.

눈치게임 : 나대지 않는 법, 특히 포상휴가증을 주려는 상관의 눈에 적절히 띄는 동시에 작업인원을 구하는 중대장/행보관의 눈에는 띄지 않는 능력을 배운다.

군대가서 철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꼰대새끼가 그런소리 하면 믿지마라. 그새끼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노예새끼 되서 오는거다. 군대에서 [[철]]든 사람들은 위에서 언급한 상황들을 직접 경험하고 "와 시발 세상은 더러운 곳이구나!" 느끼면서 나는 저따위로 살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국에서 편하게 살기 위해서는 힘과 돈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제일먼저 들 것이고 [[탈조선]]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노오력]]하는 수밖에 없다고 느껴질 것이다. 또한 내가 낳은 자식새끼는 외국에서 노오력이 아닌 순수한 노력을 하면서 살게끔 하고 싶다고 느낄 것이다. 탈조선에 실패했더라도 내가 낳은 자식새끼는 꼭 장교나 부사관으로 군대를 보내줘야지라고 굳게 다짐한다.(물론 자기가 장교나 부사관 출신이라면 당연히 가문의 체면을 위해서라도 자기 자식새끼한테도 장교나 부사관으로 군대 보내겠지만.) 

군대 다녀와서 재수성공한 사람들이 위같은 케이스에 해당한다. 재수뿐만 아니라 이 지옥에서 똥꼬나 빠는 개만도 못한것들한테 허리숙이면서 살기 싫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 그냥 세상이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그냥 '''자기가 철든줄알고 착각하는 케이스.'''

대표적으로 [[대학]]에서 [[똥군기|군기]] 잡는 새끼들이다. 참고로 대부분 지방대다. 나는 대학으로 사람들을 평가 하긴 싫지만 한국 교육 특성상 지방은 80% 이상의 사람들이 많이간다. 그 수준답게 군대가서 노예생활 했던 추억으로 학습이 행해져야할 공간에서 군기를 잡는다 왜 잡을까? 답은 편해서다. 좆도 아닌 새끼들이 권력 한번이라도 누려보려고 지랄하는거다. 애초부터 학교에서 권력을 누리려고 한다는것 자체가 이새끼들이 제대로된 사고가 불가능한 새끼들 이라는거다. 이거보는 고딩들은 제발 인서울 하거나 사관학교로 가자. 제발 성공해라. 용접공해서 탈조선하든 악독하게 버티든 제발 살아남자. (글쓰다가 화가 나서 욕이 나오기는 처음이다.) 근데 니가 예체능이면 인서울이라도 얄짤없다 ^^7 특히 ROTC라면 인서울이라도 똥군기 존나 심각하다. 학사장교도 똥군기는 이렇게까지 심각하지 않는데 말이다.

'''그 [[이춘재]]하고 [[박한상]]은 군대 갔다온 후 부터 살인을 싸질렀다.''' 이것만 보더라도 군대 갔다오면 철든다는게 얼마나 개소리인지 알 수 있다.

X발, 까놓고 군대에 가면 강제로 헬조선의 현실에 대해 깨닫게 된다. 바로 어른이 됨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