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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미로운 여담 == *프랑스에서는 인종에 따른 인구조사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그래서 지금 프랑스 본토 거주자중에 흑인이 몇 명인지 한국인이 몇 명인지 알 수가 없다. 프랑스 혁명 정신의 영향이라고 한다. *프랑스인들이 유럽국가치고 '''[[국뽕]]'''이 심하다고하는데 물론 유럽의 다른 국가들과 비교했을때 자부심이 강한건 사실이다. 근데 알고보면 유럽인들도 각자 나라에 대한 자부심은 상당하다. 요즘에야 EU가워낙 커지고 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덜해보이는거지 역사적으로 유럽만큼 치고박고 엮인 대륙이없기때문에 장난아니다. 근데 말그대로 자부심이나 애국심이지 동아시아 국가들처럼 애국심이 변질되서 현실인식마저 파괴하는 답도없는 국뽕이 되버리는 경우가 보편화되진 않았기때문에 그렇게 생각들 하는 것이다. *영국과 프랑스, 독일과 프랑스의 국민감정이 유명하지만 의외로 '''에스파냐(스페인)''' 사람들도 프랑스에 대한 감정이 좋지않다. 에스파냐 가서 프랑스어 썼을때 시선이 곱지 않은걸 바로 느낄수 있었을 정도다. 16세기부터 이탈리아의 주도권을 놓고 반세기 동안 프랑스와 다투었으며 17세기 이후 루이 14세와 [[나폴레옹]]에게 돌림빵 당했던 나라가 에스파냐인지라 감정이 좋지 않은 것이 당연하다. 나폴레옹은 특히 에스파냐보고 아프리카(아랍)이라며 대놓고 개무시한적도 있는데다 결정적으론 학살 저지른 적도 있다. 이 부분의 나폴레옹 문서 악행 부분을 참조해라. *여기도 '''서머타임'''이 있다. 3월 마지막 주 일요일~10월 마지막 주 일요일까지이다. *제발 밥처먹을때 [[흙수저]] 미개인 티내면서 쩝쩝거리거나 식기 소리 내지 좀 마라. 얘네 질색한다. 밥 먹을 때 양손 다 올리고, 한 손 내리고 먹는건 영국 문화. 그리고 기본적인 양식 식사방법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인터넷으로라도 대략이라도 알아가는게 좋다. 그리고 가정식 식사 대접 받았을 땐 맛있었다고 칭찬해 주는 게 관습이다. 맛없는 음식 처먹고도 맛있다고 안 해주면 그 집에서 다시는 널 초대하지 않는다. 맛없는 거 안먹어서 개이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 사람이 너의 VVVIP 고객이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봐라. *서구권답게 '''[[개인주의]]'''가 엄청나게 발달해 있는 국가니까 동아시아 유교문화식 전체주의 조직 마인드 깔고갔다간 에러가 있을 수 있다. 물론 이는 지내다보면 사람따라 다르긴 하다. *파리 근교를 포함한 파리생활권과 기타 지방과는 상당히 많이 다르다. 이걸 말로 설명하려면 힘든데 하여튼 확실히 다름. 해변가가 아닌 정말 내륙 깊숙한 곳에 가보면 느낄 수 있을 거다. *'''말을 진짜 잘한다'''. 진짜 언어유희 써가면서 생활속에 유우우우우머 감각 넘치시다가, 진지충될때는 그것대로 말 잘한다. 해외 살아보면서 진짜 '말을 잘한다' 이걸 제대로 느낀 건 프랑스인들인 듯하다. 괜히 몇백년전부터 대문호나 철학가들을 배출해 온게 아니다. 물론 볼테르 같은 희대의 아가리 파이터들도 배출한다. 역대 프랑스 대통령들의 어록을 찾아보면 재밌거나 인상깊은 어록들이 많다. * 언제부터인가 유럽의 짱깨라는 이미지가 퍼져나가고 있다. 하지만 중국은 개씹ㅎㅌㅊ개도국이고 프랑스는 개씹ㅅㅌㅊ선진국이여서 비교불가...는 무슨 수질 썩었다고 씻지도 않는 놈들이다. 실제로 프랑스 수질이 심각하기도 하다. 물이 진짜 나쁘고 석회물도 많아서 아무 물이나 먹으면 안된다. 생수 사먹어라. 괜히 여기서 에비앙 생수가 나온 게 아니다. *그리고 앞서 설명했지만 일부 프랑스인들을 전부 싸이코로 묘사하는 책이나 썰들 처럼 얘네가 프랑스 국어 자부심이 쩔어서 영어로 대답 안해주는게 아니라, 진짜 대부분은 몰라서 대답 못해주는거다. 물론 자부심이 쩔어서 아는데도 안해주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대다수는 정말로 영어 모른다. 프랑스에서 일하려거나 학생을 할 거면 프랑스어 배워서 가라. 영어가 잘 통하는 곳은 영국 아일랜드(당연하겠지만) 네덜란드 북유럽 몰타 룩셈부르크 스위스 독일 순서고 프랑스는 순위가 좀 떨어진다. 한동안 영어와 담쌓고 지냈다고 봐도 된다. 그래도 칭챙총밖에 모르는 대륙인들이랑 다르게 얘네들은 외국에서 프랑스말로 지랄하지는 않는다. *물론 얘네도 나폴레옹 때 인종청소 목적으로 흑인 학살한 적도 있고 아직도 전지구급 짱짱국이라고 생각해서 식민지들 안 놓아주려다 병크 터트린적은 있지만, 반면에 체면 불구하고 안놓아주려고 끝까지 쥐고있던터에 가지고있는 많은 해외 섬들이나 영토들이 아직 많다. 지도 찾아보다보면 아직도 프랑스땅 섬들 등 은근 많다. 섬은 핵무기 만들 때 핵실험장으로 잘 써먹었다. *일본과의 관게가 매우 골때린다. 프랑스는 일본의 망상속에서나 일본과 우방국일 뿐이지 프랑스의 입장에서 보면 영국을 닮은 일본이 달가워 보일 리가 없다. 둘 다 섬나라에 둘 다 옆나라 침략했다. [[잔다르크]]는 프랑스에 침략한 영국군을 무찔러 프랑스의 성웅이고 [[이순신]]은 한국에 침략한 일본군을 무찔러 한국의 성웅이다. * 디시위키에 등록된 외국 중에서 일본 다음으로 내용이 제일 길다 못해 [[프랑스사]] 항목이 따로 개설 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아무래도 최근 프랑스에서 일어난 is테러로 국제적인 이슈의 중심에 있는 점.국내에서도 뜨거운 문제인 다문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나라이기 때문인점. 그리고 논란의 여지가 적고 유학 등 다들 많이 가보고 접해서 호기심이 없는 최강국 미국 등에 비해 모르거나 애매한 것이 많은 점 등이 작용되는듯. 그리고 실제로 가 본 적은 없이 무작정 악성까 혹은 악성빠 성향의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근거없이 까는 놈들의 글이나 말도안되게 빠는 글은 어느정도 다행히 정리했다.) * 나무위키에선 프까가 라이시테라는 생소한 문서까지 만들면서 '프랑스는 가톨릭(천주교)을 학살하고 종교를 탄압했으며 이슬람을 강력하게 규제했다. 영미권 페미PC는 프랑스의 종교 탄압을 막아낼 것이다. 프랑스의 종교 탄압의 미래는 밝지 않을 것이다'라고 적었다. 천주교를 학살한 유럽짱깨 vs 영국&미국 페미PC충의 자강두천이다. 특히 페미PC충은 프랑스 혁명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로 꿀빨았으면서 프랑스와 사상 전쟁을 벌이는 먹버 행위를 하고 앉아 있으니 아이러니하기 짝이 없다. 역시 좌파는 통수를 잘 친다. ** 프까가 굳이 라이시테 문제를 나무위키에 알릴 필요가 있었을지 의문이 간다. 어차피 프랑스랑 영국&미국 싸움이니 팝콘 뜯으면 그만인데 과민반응하는 것처럼 보인다. 근데 원인을 알겠다. [[브리지트 바르도]]가 [[미투]]를 창녀짓이라 해서 열받은 나머지 프까짓을 한 것 같다. 바르도 년의 어그로가 어쩌다 보니 프랑스랑 페미PC충들을 둘 다 까는 나비효과를 일으킨 것이다. 이야 성능 좋네. {{빛과어둠}} 그냥 살기에는 특별히 아주 살기좋은 나라는 아니지만 한국에서 '''군대 하나만으로 난민을 인정해줬다!''' 아직 군대가지 않은 사람에게는 진짜 헬인 군대에서 사느니 병역거부로 인한 난민을 받아준 프랑스로 엑소더스를 찍으라! ...라고 이 말만 믿고 프랑스가서 좇된 센징들이 존나게 많다고 한다. [http://archive.fo/h6EgG] 차라리 호주나 캐나다난민이 더 낫다. 난민신청이 1-2년은 걸리는데 이 동안 말라리아, 에이즈, 무슬림, 북아프리카 코코볼들이랑 합방하고 살 자신 있으면 다녀와라. 참고로 난민은 신청기간동안 일도 못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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