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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ㄱㅇ ㅂ ㄴㄱㄱㅇ ㅇㄱ 26==== 이제야 머학 들어가서 1학기 성적우수로 마치고 추천받아서 장학금 받고 다니는 인간이다. 원래 나도 재수때는 성적들이 다 별 볼일 없어서 (434?42) 진짜 어떻게 들어가냐 이런 생각 했었어 이때 한번 우울증 쎄게 와가지고 약만 처먹은듯 ㅎㅎ; 근데 나는 공부가 오래 앉아서는 도저히 못하겠더라... 그래서 그냥 생각없이 일어서가지고 책 잡고 설명하듯이 암기했음. 나중에는 책 잡는 것도 귀찮아서 그 날 노트에 정리한 것들 한장씩 찢어서 벽에다가 붙이고 설띵 또 설띵... 그랬더니 지난 몇개월간 앉아서 주구장창 풀었던 수학문제에 막혔던 부분이 턱하고 뚫리는 기분이였음. 이게 말로 설명이 힘든데 진짜 개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재수는 어떻게 어떤자세로 해야한다 같은 그런 고정관념에 얽메이지 않았으면 함. 결국은 재수도 공부고 머릿속에 잘 들어오기만 하면 되는거 아니겠음? 공부방법 같은건 참고만 하고 그걸 적절히 자기 입맛에 맞게 조율하는게 재수든 어떤 공부던 간에 핵심인 것 같다. 물론 컨디션 관리도 중요함 나는 이틀 간격으로 무산소랑 유산소운동 하면서 생각 정리 좀 하고...그랬었음 ㅋㅋ 아무튼 올해 말 다들 좋은 결과 있길 바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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