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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딩 == {{통수}} {{살인범}} 옥상까지 도달후 잡귀들을 퇴치하고나면 엔딩이 나온다. 잡귀들을 성공적으로 퇴치후 권민재는 하온에게 칼빵을 놓아 살해한다. 시온은 경악하지만 권민재는 3층 문서에서 나온 그 두놈의 아들은 사실 자신이라고 소개하고 자신역시 고문을 즐긴다고 한다. 7월 26일마다 사망사고가 났던것은 권민재 본인이 살인을 저지른것이며 게임초반에 말한 친구라는 존재는 애당초 없었다. 다만 권민재 본인도 잡귀들에게 시달렸고 그 잡귀들을 없애기 위해 퇴마사 자매들을 이용한것 그나마 시온은 시간을 되돌리는 권능이 있는지 권민재의 망언 이후로 게임초반처럼 산을 올라 연도고등학교에 들어가기전으로 시점이 되돌아간다. 이때 시온의 행동으로 엔딩이 결정난다. === 배드엔딩 === 시온은 꺼림칙함을 느끼지만 하온과 함께 산을 올라 연도고등학교에 도달한다. 이후 다시 하온이 살해당한 이후의 옥상 시점으로 돌아오는데 권민재는 고문놀이를 하겠다고 시온을 끌고간다. 그야말로 꿈도희망도 없는 배드엔딩이다. 게임배경은 2018년 7월 26일이며 아직 사망사고 기사는 없었지만 오늘의 희생자는 하온,시온이라고 나온다. 이게 아무래도 퇴마사 자매들의 불행을 예시한 복선인거다. 무엇보다 퇴마사 자매는 뫼비우스마냥 이 무한한 고통을 반복한다고 나오는데 이게 존나게 소름이다. === 해피엔딩 === 산을 오르기 이전 시점 시온은 시간을 되돌리는 권능이 있지만 기억은 없어지는 듯하다. 그래도 불김한 예감이 들어서 퇴마작업을 포기하고 산을 내려가자고 요청해 하온이 이를 공감한다는 이야기로 이어진다. 즉 하온이 살해당한 옥상시점으로 되돌아가지는 않는다. 이후 흑막이자 악당인 권민재는 퇴마사년들이 안와서 잡귀들에게 내가 죽어간다고 통곡하면 죽어간다고 이야기다. 퇴마사 자매들은 함정에 빠지지않고 무한고통 반복에서 탈출하고 흑막인 권민재는 스스로 비참하게 죽는다는 이야기이니까 나름 해피엔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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