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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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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목별 특징 == {{대학수학능력시험}} === 국어영역 (옛 언어영역) === {{어려운 게임}} {{최종보스}} {{참조|수능 국어}} * 고1, 고2 ** 1~10번: 화법과 작문 ** 11~15번: 언어와 매체 중 문법 ** 16~45번: 문학 4지문, 독서 3지문 * 고3 ** 1~17번: 독서 4지문 *** 1~3번: 독서론 1지문 *** 4~17번: 인문예술, 사회문화, 과학기술, 융합형 중 랜덤으로 3지문 ** 18~34번: 문학 4지문(현대시, 고전시가, 현대소설, 고전소설, 극, 수필, 융합 중 랜덤으로 4지문) ** 35~45번: 선택 과목 *** 화작 35~37번: 화법 *** 화작 38~41번: 화법+작문 혼합 *** 화작 42~45번: 작문 *** 언매 35~39번: 문법(음운론, 문장론, 형태론, 국어사) *** 언매 40~45번: 매체 영역명이 국어인데 사실 국어가 아니라 '''언어논리'''가 맞다. 1교시 첫빠따 과목이며 45문제에 80분이 주어진다. 2016 수능을 끝으로 A, B형이 통합 됐다. 문과가 좀 유리한 과목이란 걸 부정하긴 힘들다. 이과황들이 수학 공부하는데 쏟는 동안에 문과황들은 다른 과목하는데 쏟았으니까. 주로 영어긴 하지만. 대체로 글을 읽고 정확하게 독해하여 활용하는 능력을 본다. 교육과정에 따라 공통-문학, 독서, 선택-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60만 수험생들의 주관이 다 다르기 때문에 지문과 보기에 해설이 다 주어진다. 그걸 보고 활용 문제를 풀어야한다. 비문학에서 달이 네모라고 하면 네모라고 생각해야 되고 문학 보기에서 불이 차가움을 상징한다고 말하면 그렇게 받아 들여야 한다. 평소에 꾸준히 독서를 한 학생이라면 수능 국어 때 이득을 받는 건 사실이지만 고3 때 책 읽고 자빠지면 그대로 꼬라박는다. 이 말은 거꾸로 하면 무엇이냐, 고3이 아닌 [[급식충]]들은 지금부터라도 책 몇 권씩은 읽으란 소리다. 책 살 돈이 아깝다면 [[도서관]]에서 매주 2권씩만 빌려서 읽어라. 800번대(문학)에서 한권 빌리고 300번대(사회과학), 400번대(순수과학), 600번대(예술)에서 한 권씩 돌아가면서 읽으면 국어영역 정복 좆밥이다. 니들 같은 [[급식충]]들을 구제하기 위해 [[헬조선]]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오늘도 도서관에 넣을 책 산다고 예산을 쓰고 있다. 탐구와 함께 난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영역 중 하나이다. 비문학은 2017학년도 수능을 기점으로 점점 LEET와 유사해지고 있다. ==== 1~17번: 독서 ==== 흔히 비문학이라고 부르는 영역이다. 국어 영역의 변별력을 가르는 파트이기도 하다. 고1, 고2 모의고사에서는 16~45번 중 무작위 순서로 3개의 지문이 배치되지만, 고3에서는 1~17번에 고정적으로 독서가 나온다. 1~3번은 독서론 고정, 나머지 4~17번은 3개의 지문이 무작위로 나오는데, 보통 각각 인문예술(철학 미술 음악 등), 사회문화(경제 법 등), 과학기술(물리 공학 등)이 나온다. 융합형의 경우 최근 안 나오는 편이다. ===== 1~3번: 독서론 ===== 1~3번은 독서론 파트로 고정되어 있다. 말 그대로 지문의 소재 자체가 독서이다. ===== 인문예술 ===== 소재는 철학, 역사(역사학), 윤리, 심리, 논리학, 고고학, 종교학, 미술, 음악, 영화, 사진 등이다. 가장 어렵게 여겨지는 분야는 단연 철학과 미학(그 중에서도 미술사). 독서의 세 분야 중 가장 쉽다고 알려져 있지만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된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헤겔의 변증법이 모두의 뒤통수를 후려갈긴 전과가 있다. ===== 사회문화 ===== 소재는 정치, 경제, 인류학, 지리, 법, 문화, 국제정치 등이다. 가장 어렵다고 여겨지는 부분은 경제와 법. 하지만 사회문화의 경우 최근에는 경제와 법만 해마다 번갈아서 나온다. 난이도는 경제가 법보다 어려운 편. ===== 과학기술 ===== 소재는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공학, 의학 등이 있다. 보통 셋 중 제일 어렵다고 여겨지지만 인문으로 철학이 나오거나 사회로 경제가 나오는 경우는 오히려 과학이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질 때도 있다. ===== 융합형 ===== 말 그대로 위의 소재들을 융합해서 내는 것. 하지만 최근 잘 안 내고 있다. ==== 18~34번: 문학 ==== 독서와 함께 공통범위에 들어간 영역이다. 문학의 종류로는 시, 소설, 극, 수필이 있으며, 시와 소설은 현대와 고전으로 나누어진다. 사실 시와 소설만 주로 나온다. 고1, 고2 때는 16~45번 중 무작위로 4개 지문이 배치되었으나, 고3 때는 18~34번으로 문학이 고정되고 그 안에서 무작위 4개 지문이 배치된다. ===== 현대시 =====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 시기에 나온 시들. 당연히 대부분 근현대 국어로 이루어져 있어 읽는 것'은' 쉽다. 하지만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더 어렵다. ===== 고전시가 ===== 삼국시대~조선시대에 나온 시가들. 중세 국어 때문에 읽는 것은 어려우며 연습을 통해서 중세 어휘들을 충분히 익혀야 한다. 다만 작가의 의도는 안빈낙도 등 전형적인 경우가 많아 현대시보다는 쉬운 편이다. ===== 현대소설 ===== 말 그대로 현대에 나온 소설. ===== 고전소설 ===== 고전시가와 다르게 중세어를 현대어로 옮긴 상태에서 말투만 예스럽게 유지했다. ===== 극 ===== 영화 시나리오 같은 것들. 잘 안 나온다. ===== 수필 ===== 줄거리나 함축의미 같은 것은 거의 없이 작가가 느낀 감상을 적은 글. 역시 잘 안 나온다. ==== 선택형 35~45번: 화법과 작문 ==== {{문과}} 고1과 고2는 1~10번에 화작 파트가 있지만 고3에서는 선택과목으로 35~45번이다. 독서와 함께 비문학으로 분류되지만 그 본질은 다르다. 독서는 지문 내에서 필요한 내용을 찾고 추론해서 푸는 반면 화작은 글의 구조를 파악하는 것이기 때문. 주로 문과들이 하며 표준점수가 낮고 언매에 비해 쉽다. 또한 개념이 적어서 공부량은 적은 반면 처음 보는 글이 나오므로 대응 능력이 좋아야 한다. 최근 언매와 표점 격차를 줄이기 위해 난이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 35~37번: 화법 ===== 발표, 연설, 토론 등 말을 하는 상황이 나온다. 말하기 방식 1문제, 내용 1문제, 청중 반응 1문제로 나온다. ===== 38~41번: 화법 작문 혼합 ===== 화법 지문 하나와 작문 지문 하나로, 대화 방식, 대화 맥락, 글의 내용, 수정·첨가 등의 문제가 나온다. ===== 42~45번: 작문 ===== 글을 분석해야 한다. 개요-본문 연관짓기, 자료 활용, 고쳐쓰기, 반박하기 등의 문제가 나온다. 자료 활용은 3점이다. ==== 선택형 35~45번: 언어와 매체 ==== {{이과}} 고1, 고2는 11~15번에 문법만 나오지만, 고3은 35~39번에 문법이 나온다. 40~45번의 매체는 고3만 해당되는 파트다. 언어는 문법이고, 매체는 화작을 조금 변형시킨 정도다. 주로 이과들이 많이 하지만 수학의 미적분 기하에 비하면 국어의 언매는 문이과 비중 격차가 작다. ===== 35~39번: 문법 ===== 말 그대로 국어 문법이다. * 음운론: 언어학의 본질과 가장 가깝다. 말의 소리와 관련된 내용을 배운다. * 형태론: 음운보다 크고 문장보다 작은 문법 단위인 형태소, 단어 그리고 단어의 성질인 품사 등을 다룬다. * 문장론: 킬러가 나오는 파트. 주로 안은문장과 문장 성분의 개수가 어렵다. * 국어사: 중세 국어 등 옛날 한국어에 대한 문제. 보기만 잘 읽으면 풀린다. * 기타: 사전 해석, 로마자 표기법 등이 있다. ===== 40~45번: 매체 =====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새로 나타난 문제 유형. 화작을 마개조해서 인터넷 느낌이 나게만 만든 파트다. 중간에 문법 문제도 끼어있으니 주의 === 수학영역 (옛 수리영역) === {{어려운 게임}} {{폭발}} ㄴ 19수능 이후, 준킬러 강화 {{참조|수능 수학}} 문항 배치 구조 * 고1, 고2 ** 1~21번: 오지선다형 *** 1~3번: 2점 문제 *** 4~13번: 3점 문제 *** 14~21번: 4점 문제(19번 풀이순서, 20~21번 중 하나 ㄱㄴㄷ형) ** 22~30번: 단답형 *** 22~25번: 3점 문제 *** 26~30번: 4점 문제 * 고3 ** 1~15번: 공통 오지선다형(14번 ㄱㄴㄷ형) *** 1~2번: 2점 문제 *** 3~8번: 3점 문제 *** 9~15번: 4점 문제 ** 16~22번: 공통 단답형 *** 16~19번: 3점 문제 *** 20~22번: 4점 문제 ** 23~28번: 선택 오지선다형 *** 23번: 2점 문제 *** 24번~27번: 3점 문제 *** 28번: 4점 문제 ** 29~30번: 선택 단답형(4점) 과목별 분류 * 고1: 수학(과목) * 고2: 수학I, 수학II(9월부터) * 고3 ** 수학I: 11문제 ** 수학II: 11문제 ** 선택과목(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8문제 2교시에 실시하며 30문제에 100분이 주어진다. 이과들이 보는 가형과 문과 또는 인서울 포기한 이과가 보는 나형으로 나뉜다. [[수포자]] 넘쳐나는 나형(문과)은 사실상 다음 영어 영역을 위해 반 이상이 자는 시간이다. 그렇다고 영어를 잘 치는 건 또 아니다. 1시간 40분이나 되기 때문에 자다가 깨면 할 짓이 없어 멍 때린다 카더라. 잘하는 새끼만 잘하고 못하시는 분들은 영원히 못하시는 과목. 1등급도 5등급으로 여러번 떨어질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하자. [http://m.dcinside.com/board/exam_new/5781264?recommend=1] [https://orbi.kr/00034653254 '''글쓴이:6월2등급—>9월1등급:—>수능 백분위 40 5등급''' 댓글에도 수능 폭망 사례가 많다.] 100에 99는 성깔급해서 못하는거다. 1분만에 답지보는 습관 고쳐라, 답지만 따로 분리해서 학교에 두고다니거나 친척집에 보내고 일주일에 한번 확인하셈 문·이과 공통적으로 수학 점수와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문제를 수 백, 수 천, 수 억 개를 풀어재끼면 오르긴 오른다. 잘 이해가 안 되면 니들이 하는 게임에서 나오는 [[레이드]]를 생각하면 편하다. 니들이 레이드 뛰면서 처음에는 공략 몰라서 뒤져나가다가 계속 공대 뛰다 보면 공략 익혀서 애들 패고 다니는 거랑 비슷한 전개다. 단계별 학습이 중요한 과목이라 수학 12년 과정중 하나라도 빵꾸 나면 그것을 바로 메꾸지 않는 한 성적 올리는데 한계가 있다. 단기간에 성적 올리기 존나 힘든 과목. 제대로 등급 상승하려면 하루 4~5시간 이상, 3달 이상을 수학에 투자해야 된다. 이과라면 더더욱. 또 시간만 투자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내가 어디가 부족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되는지 잘 파악해야 되기 때문에 [[멘토]]가 있으면 더욱 좋다. 아니면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이 병신 같은 짓이 반복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냥 예상일 뿐이다. 지금 가형 나형 불문하고 소수의 킬러문제 빼고는 전부 기출유형 따라하거나 존나 쉽게 내기 때문에 '''베이스가 있다면''' 기출 존나 반복해서 탐구마냥 빠르게 성적 올릴 수 있는 과목이 되었다. 단 '''실수만 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단, 2021년을 기점으로 킬러의 난이도를 더이상 올릴 수 없자 일반 4점짜리들을 준킬러라는 이름으로 까다롭게 개조하기 시작했고, 더이상 기출 n회독만으로는 통하지 않게 되었다. 단, 선택과목은 예외 ==== [[수학I]] ==== 지수함수, 로그함수, 삼각함수 등의 초월함수와 수열을 다룬다. ==== [[수학II]] ==== 극한으로 발판을 다져놓고 미분과 적분으로 이어지는, 미적분의 기초이다. ==== [[확률과 통계]] ==== {{문과}} {{쉬운 게임}} ㄴ 극소수 문과 실수들만. {{최종보스}} ㄴ 문과생 입장에서는 수학 난이도가 가형 기준으로 맞춰졌기 때문에 최종보스라고 할 수 있다. <ref>킬러 난이도가 가형보다 낮다고 하지만, [[2020 수능]]부터 가형도 21, 30번이 쉬웠다.</ref> 실제로 [[2022 수능]]도 가형 기준 1컷은 92점이지만 나형 기준 1컷은 70점대 초반이다. 경우의 수로 발판을 닦고 그 다음 확률을 배우고 마지막에 통계를 배운다. 실질적으로는 첫 파트인 경우의 수가 가장 킬러 파트다. 나형 시절에는 수포자가 주 응시층인 만큼 공식만 외워도 3등급은 나오는 과목이었다. 경쟁자들이 워낙 빡대가리들이라 SKY 가기 개꿀이었다 의학 계열 지망생/[[수학]] 고수/[[공대]] 지망생 3대 괴물들이 미적분/기하로 빠져줘서 확통러는 대학교 간판 따기가 매우 쉬웠다. 가형 응시하면 모의고사 잘 보다 수능 날 삐끗한 의학계열 지망생들에게 상위 10개 대학을 잠식당하는데 나형 응시자는 그럴 걱정 안해도 되서 좋았었다. 이제 수1 수2과목을 이과생들과 공통으로 봐야하기 때문에 문돌이들의 머리통은 박살이 나고, [[문이과 통합]]으로 이과생들도 문과를 교차지원할 수 있게 되면서 원서 영역에서도 쥐어터지고 있다. 삼고빔 ==== [[미적분(교과)]] ==== {{이과}} {{어려운 게임}} 주로 이과들이 보는 수학영역이다. 수열의 극한과 미분법, 적분법에서 출제된다. 표본이 괴수들이라 1등급 받으려면 엄청난 실력+꾸준한 연습+수능 당일 날 운까지 따라줘야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n개 틀리면 n등급이라는 법칙이 성립했지만, 2019학년도 6월부터 지속적으로 준킬러를 강화, 킬러를 약화시킴으로써 이 문제가 해결됐다. 온갖 [[의과대학|의대]], [[치대]], [[한의대]] 꿈나무, 예비 [[서울대|설대생]], [[카이스트|카이스트생]], 수학 상위권 N수생(=문제풀이 기계) 등 상위권 애들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과목이라 응시자 수준이 확통보다 훨씬 높다. 개중엔 수학이 재밌다고 주장하는 씹괴수들도 있으니 정말 뚫기가 어렵다. 인서울 포기한 이과생들이 확통으로 많이 넘어가는 것도 문제다. 씨발 나중에 9월쯤 가면 이과 반에서 미적치는 애들이 절반도 안 된다. 죄다 기하로 도망친다. 사실 미적 난이도가 그렇게 애미 뒤졌나 생각해보면 그것도 아니다. 그냥 수포자 새끼들이 수학 공부하기 싫어서 확통/기하로 도망치는 것이다. ==== [[기하(교과)]] ==== {{이과}} {{듣보잡}} 역시 이과들이 보지만 응시율은 밑바닥. 이차곡선, 평면벡터, 공간도형, 공간좌표를 배운다고 하더라 ==== 1~15번: 공통 오지선다형 ==== 공통과목인 [[수학I]]와 [[수학II]]에서 출제되는 1~5번까지의 선지가 있는 문제. 1~2번은 2점으로 아주 단순한 계산 문제이지만 최근 들어 계산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지수법칙에 곱셈공식을 적용하는 유형. 3~8번은 3점짜리 평범한 문제들이다. 3점에서 어려운 것도 있다. 9~15번은 4점으로, 준킬러와 킬러가 분포해있다. 풀이 순서 문제와 ㄱㄴㄷ 문제도 당연히 있다. ==== 16~22번: 공통 단답형 ==== 공통과목인 [[수학I]]와 [[수학II]]에서 출제되는 0부터 999까지의 정수 답을 가진 문제들. 전반적 난이도는 오지선다형보다 어렵다. 16~19번은 3점이다. 쉽게 시작하지만 갈수록 어려워진다. 20~22번은 4점으로 준킬러 혹은 킬러 문제다. ==== 23~28번: 선택 오지선다형 ==== 선택과목인 [[확률과 통계]], [[미적분(교과)]], [[기하(교과)]]에서 출제되는 1~5번 선지가 있는 문제들. 23번은 2점. 가장 쉽다. 24~27번은 3점이고, 28번은 4점으로 준킬러 혹은 킬러다. ==== 29~30번: 선택 단답형 ==== 선택과목 [[확률과 통계]], [[미적분(교과)]], [[기하(교과)]]에서 출제되는 0~999의 정수 답을 갖는 문제들. 전부 4점이고 선택형 킬러가 분포해있다. === 영어영역 (옛 외국어영역) === {{참조|수능 영어}} 답지 보면 [[순실체]] 있다 점심 먹고 3교시에 시작하며 듣기 17문제, 독해 28문제 총 45문제로 듣기 포함 70분이 주어진다. 맘대로 되면 좋겠지만, 듣기 중에 독해 문제 좀 풀지 마 넘기는 소리 때문에 안 들리잖아 시발놈들아 정 풀 꺼면 조용히 좀 넘기든가 존나 팍팍 넘기고 있어 시작, 종료 안내방송 할 시간에 독해 풀어도 시간 충분한데 지 다 들었다고 듣기 도중에 팍팍 넘기면서 독해 푸는 새끼들 [[극혐]] 만약 푼다면 절.때.로 1번 2번때는 듣기만 하고 독해 풀지 말아라. 듣기 하나라도 종종 틀리는 놈이라면 걍 듣기에만 집중하는게 맞고 아니면 하면서 풀어도 ㄱㅊ음 듣기하면서 문제를 풀겠다면 24~27번 먼저 풀고 그러고도 듣기가 안끝나면 18~19번을 풀자 끝나고 나서는 43~45번부터 푸는걸 갠적으로 추천한다 나중에 풀면 긴장타서 실수할수도 있음 킬러 유형으로 '''빈칸추론'''이 있다. 이 개씨발 애미 뒤진 유형은 네 문제가 나온다. 어법, 어휘는 물론이고 다른 유형들도 맘 먹고 꼬아서 내면 정말 한없이 좆같다. 요즘은 문장삽입이 더 어렵게 나온다. [[토익]] [[토플]] [[텝스]] [[오픽]] 등등 어떤 영어 시험이든, 시험마다의 추구 하고자 하는 본질이 다르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의 본질은 니가 대학교를 가서 니 전공 서적의 원서를 읽고 이해 할 수 있겠냐?를 측정하기 위함이다. 실제 대학교를 가서 전공 서적 원서를 읽든 안 읽든, 전공 서적 원서가 어렵든 쉽든 그건 관심에 없다. 왜냐하면 교육은 항상 명목적인 이유만 들기 때문이다. 자기가 실력 부족하다 싶으면 듣기 제외 3점문항은 그냥 다찍고 2점짜리만 존나 공들여서 풀자 2점짜리 거의 안틀리고 운 좋아서 찍은거 1~2개 맞으면 3등급도 비교적 무난하게 띄울 수 있다. 적어도 3점에 시간 쏟다 시간 부족해서 2점짜리도 못풀고, 정작 그렇게 공들여 푼 3점짜리도 틀려버리는 좆같은 경우보단 나음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듣기문제 다 맞는다는 전제 하에서다 1~2등급 안정적으로 띄울수 있으면 걍 꼴리는대로 풀어도 된다 ==== 1~17번: 듣기 ==== 말 그대로 소리로 들려주는 문제들이다. 1~15번은 1번만, 16~17번은 2번 들려준다. 수능 듣기가 실시될 때는 전국 모든 비행기의 이착륙이 금지된다. 가장 쉽다고 여겨지지만 케바케이다. * 1번 목적: 한 사람이 하는 말을 듣고 무슨 의도로 이 말을 하는지 알아내는 것이다. * 2번 의견: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남자 또는 여자가 주장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이다. * 3번 관계: 대화의 맥락을 보고 두 사람의 직업을 알아내는 것이다. * 4번 그림: 보통 1번의 물건부터 이야기한다. 주변에서 체크하는 소리를 듣고 푸는 꼼수가 있다. 생각보다 어렵다. * 5번 할 일: 둘의 대화를 듣고 어떤 일을 시켰는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 6번 가격 계산: 제일 어렵다. 계속해서 계산식을 써야 한다. 최근에는 너프되고 있다. * 7번 할 수 없는 이유: 훼이크를 한두 번 치고, 두세번째로 언급된 이유가 답이다. * 8번 언급되지 않은 것: 1번부터 순서대로 말해준다. 중간에 뛰어넘거나(2번에서 4번으로 넘어가듯이) 4번에서 끝난다. 이제 말 그대로 언급이 안 된 걸 찾으면 된다. * 9번 내용 불일치: 내용 문제다. 주변 체크 소리 꼼수는 여기서도 가능하다. 예전에는 1페이지 마지막 문제여서 페이지 넘기는 소리 꼼수도 가능했으나 9번 문제로 바뀐 이후부터는 안 된다. * 10번 표: 가격 등이 극단적인 것은 보통 제외되고, 답은 주로 2~4번에 있다. 계속 듣고 소거해가면서 풀면 쉽다. * 11~12번 응답으로 적절한 것: 남녀가 대략 3문장 정도를 주고받는다. 4번째 문장으로 적절한 걸 찾으면 된다. 잘 들어라. * 13~14번 응답으로 적절한 것: 대화가 길다. 잘 들어서 대화의 맥락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꽤 어렵다. * 15번 상황에 할 말로 적절한 것: 상황 설명자 1명이 상황을 설명하고, 무엇이 적절한 응답인지 맞추는 거다. 최근 난이도가 계속 올라가고 있으며 6번 계산 문제에 필적하고 있다. * 16번 주제: 처음에 주제가 주어지고, 그걸 놓쳤다면 17번을 풀면서 주제를 파악해야 한다. * 17번 언급 안 된 것: 16번보다 먼저 풀어야 한다. 내용 문제로 쉽다. 16번과 17번은 두 번 들려주지만 영어 과목은 시간이 촉박하므로 한 번 듣고도 16 17을 전부 풀어야 독해에서 시간이 아깝지 않다. ==== 18~45번: 독해(29번은 문법) ==== 여기서부터 진짜 영어다. 쉬운 주제라도 고의적으로 말을 꼬고 꼰 끝에 글의 이해가 기형적으로 어려워졌다. ===== 18~19번 목적·분위기·심경 ===== {{쉬운 게임}} * 18번 목적: 누군가에게 요청을 하는 형식의 글이 나온다. 무엇을 요청하는지 짚어낼 수 있어야 된다. 보통 밑에서 2~4번째 문장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쉽다. * 19번 분위기·심경 변화: 어느 인물이 이러이러한 상황에 처했고 그때 기분이 어땠다더라 하는 이야기를 제시하고 글의 분위기나 심경의 변화를 묻는다. 분위기는 하나의 형용사만 선지에 있고 고1~2 모의고사 때 나오다 고3 때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대신 고3 때 빈출되고 사실상 수능에 출제되는 것은 심경 변화이다. 형용사 두 개를 화살표로 이어놓은 선지가 나오는데, 사실 글 앞부분과 뒷부분을 보면 답 나온다. 역시 쉽다. 18~19는 1분 컷을 낼 필요가 있다. ===== 20~24번 대의 및 함의 파악 ===== * 20, 22~24번 대의 파악: 찾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만 좀 다르고 문제의 본질은 거의 같다. 글을 읽고 주제를 파악하면 된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어려워진다. 밑에서 1~2문장 읽고 답이 나오면 쉽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어려워진다. ** 20번 주장: 말 그대로 필자의 주장을 찾는 것. 선지는 한국어로 나온다. 선지가 ~라로 끝나는 걸 빼고는 22번 요지와 다를 바가 없다. ** 22번 요지: 이 글이 말하고자 하는 게 뭔지 찾는 것. 이것도 선지가 한국어로 나온다. 선지가 ~다로 끝나는 차이점 빼고는 20번 주장과 다르지 않다. ** 23번 주제: 글의 주제를 찾는 것. 선지가 영어라서 20, 22보다 더 어렵다. ** 24번 제목: 선지가 영어이다. 글의 주제를 파악한 다음 관용구나 비유 표현이 들어간 제목으로 바꾸기까지 해야 해서 4문제 중에서는 제일 어렵다. 물론 그래봤자 앞으로 나올 30번대 문제들에 비하면 쉬운 편 {{어려운 게임}} * 21번 함축 의미: 문제가 초반에 있어서 쉬운 유형일 거라고 낚이기 쉬우나 사실은 거의 항상 오답률 TOP 10에 드는 어려운 유형이다. 그래서 초반에 절대 여기에 시간을 쏟지 말고 뒤 문제들을 처리한 다음 마지막에 풀어야 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보통 글의 특정 부분에 밑줄을 치고, 그 문장이 함의하는 의미를 찾는 것인데, 절대 밑줄 문장을 해석하려 들면 안된다. 밑줄 문장을 해석하는 순간 낚이는 거다. 글을 읽고 주제를 찾은 다음 밑줄이 글의 주제와 어떤 관계인지 알아야 한다. 주제 찾았다고 끝이 아니다. 밑줄 친 내용은 글의 전반적 주제와 완전히 반대되는 내용일 수도 있으니 관계를 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2022학년도 수능 21번 전문가-비전문가 지문이 이런 식으로 학생들을 낚았다. ===== 25~28번: 4면 일치-불일치 ===== {{쉬운 게임}} * 25번 도표 불일치: 4페이지. 25~28번은 영어에서 제일 쉬운 문제 유형이지만 방심하면 안 된다. 25번은 35번 무관한 문장 문제처럼 선지가 지문 내에 있기 때문에 순서대로 읽게 된다. 순서대로 읽는 문제는 1번이 답이라면 시간을 들이지 않고 풀게 되니 보통 1번을 답으로 배치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2번부터 비교하고 풀자. 보통 불일치하는 문장은 문장 전체에서 형용사 딱 하나만 반어로 바꿔놓은 경우가 많다.(예: more/less, same/different) * 26번 인물 불일치: 이 문제는 선지와 지문이 별개로 분리되어 있고 선지가 한글이다. 하지만 선지의 순서가 글의 순서와 일치하니 순서대로 읽으면 답이 나온다. 그래서 여기서도 1번은 거의 답이 아니다. 이것은 뒤이어 나오는 27, 28도 마찬가지. 2번부터 보면 된다. 주로 어떤 듣보잡 인물의 일생이 나온다. 역시 사소한 단어 하나 차이로 불일치하는 문장이 나온다. * 27번 안내문 불일치: 지문이 아닌 안내문이 나오고, 안내문의 순서는 선지의 순서와 일치한다. 혼자 잘못된 문장만 찾으면 된다. * 28번 안내문 일치: 27번과 거의 똑같지만 이번에는 일치하는 문장 찾기다. ===== 29~40번: 5~7면 문제들 ===== {{어려운 게임}} ㄴ 29~34, 36~39 어법, 무슨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지, 어느 순서로 들어가야 하는지, 어디에 들어가야 하는지, 뭐가 빠져야 하는지, 요약문의 어디에 어떤 말을 넣어야 하는지 등 영어에서 제일 어려운 문제들이 분포된 곳이다. 8면 먼저 풀고 5~7면에 오는 걸 추천. * 29번 어법: 나머지는 전부 독해지만 29번만 글의 내용과 거의 상관없는 문법이다. 예전에는 ABC 유형으로 둘 중 어느 것이 맞는지 고르는 유형이 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안 나오고, 대신 지문 내에서 5개 단어에 밑줄을 치고 5개 중 문법이 잘못된 1개를 찾는 유형이 나온다. * 30번 단어 문맥: 글의 맥락을 잘 따라가면서, 들어가야 할 단어가 잘못된 것을 찾는다. 예전에는 ABC 유형으로 어느 것이 맞는지 고르는 게 있었지만 문법과 마찬가지로 지금은 거의 사라졌고 지문 내 5개 단어 중 맥락에 안 맞는 1개를 찾아야 한다. * 31~34번 빈칸 추론: 영어 영역에서 제일 쓰레기같고 병신같은, 존재해서는 안 되는 유형. 21번, 38~39번과 함께 제일 어렵다. 문장의 위치를 보고 글의 주제와의 관계를 파악해서 풀어야 된다. 31번 선지는 단어로, 32~34번 선지는 구나 절로 나온다. * 35번 무관한 문장: 30번대 중 그나마 쉽다. 25번처럼 지문 내에 선지가 문장으로 들어있다. 뜬금없는 문장을 찾으면 된다. * 36~37번 글의 순서: 지문의 첫 문장을 일단 박스에 제시하고 다음 문장들을 ABC로 짬뽕시켜놓는다. 이제 ABC의 순서를 맞추면 된다. 내용을 이해하려 들면 시간이 낭비된다. 대명사, 지시사, 관사 등의 표현으로 선후관계를 찾아야 한다. 그런 단서들이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이해부터 해야겠지만. * 38~39번 문장 넣기: 최근 급격히 어려워지는 다크호스 유형. 영어의 작문 특성상 글의 초반에 주제를 설명하므로 전체 맥락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1번은 답으로 잘 넣지 않는다. 넣어야 할 박스 안의 문장을 확실히 이해한 다음 앞뒤에 어떤 내용이 나올지 예상한 상태에서 아래 지문을 읽어나가야 한다. 말은 쉽지만 실전에서는 매우 찾기 힘들다. * 40번 요약문: 5~7면 중에서는 쉽다. 글 전체를 읽고 빈칸 2개에 어떤 단어들이 들어갈지 찾아야 한다. 선지는 A-B 식으로 되어 있고 선지의 1~5번 구조는 AAABB, AABBC, ABCDE가 있는데, AAABB일 경우 A가 맞을 가능성이 높다. AABBC-AABBC일 경우 C일 가능성은 떨어지지만, AABBC-ABCDE일 경우 그렇지 않다. 완전히 ABCDE일 경우 더 어렵다. ===== 41~45번: 8면 ===== 5~7면에 비하면 훨씬 쉽지만 5~7면에서 시간을 빼앗겨 많은 학생들이 8면까지 오지도 못하고 날아간다. * 41~42번 장문 독해: 필자의 주장이 담겨있는 마지막 유형이다. 글은 앞의 글들보다 훨씬 길다. 1문단 또는 2문단이지만, 1문단일 때가 더 어렵고 수능에서도 주로 1문단으로 나온다. ** 41번 제목: 24번의 강화판. 42번 때문에 단어도 꼬여 있으므로 풀 거면 42번 단어 문맥부터 풀고 자연스럽게 글을 이해하면서 답을 내야 된다. ** 42번 단어 문맥: 30번의 강화판...까지는 아니고 비슷비슷하다. 비슷한 풀이방식으로 내려가면서 풀어야 한다. * 43~45번 이야기글: 쉬운데 시간부족으로 못 푸는 일이 많이 벌어진다. 보통 45번 선지를 보고 전반적인 분위기를 파악한 다음, 글의 의미에 맞게 순서를 찾고 지칭도 동시에 찾아내려가는 풀이를 한다. 45번 문제를 먼저 봐야 하지만 푸는 건 마지막이 된다. ** 43번 순서: 36~37 순서보다는 훨씬 쉽다. 글의 길이는 더 길지만 이야기글이기 때문에 이어질 내용은 쉽게 예상할 수 있다. 보통 교훈을 얻거나 해피엔딩/배드엔딩 등의 내용이 있는 것이 마지막이다. ** 44번 지칭: 쉽다. 글의 맥락이랑 순서를 잘 따라가면서 풀면 된다. ** 45번 내용 불일치: 순서를 잡아놓고 풀자. 선지의 순서는 재배열 이후 지문의 순서가 아닌 재배열 이전의 지문의 ABCD 순서를 따른다. 순서와 지칭을 풀고 나면 내용 불일치는 쉽다. === [[한국사]] 영역 === {{참조|한국사(수능)}} * 전근대사: 5문제 * 근현대사: 15문제 2016년도까지는 사회탐구 선택과목 중 하나였으나 문·이과 불문 필수화 돼버려 2017년도에 새로 들어온 영역이다. 개쉽다. 너가 진짜 한국 사람이라면 3등급 (30점)은 받을 수 있다. 4등급 이하로 받으면 평소 자신의 대가리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본인이 1학년 모의고사부터 수능까지 1등급을 놓쳐본적없는 유일한 과목이다. ㄴ 1학년때부터 3학년 7월까지 3학년 3월 제외하곤 전부 1등급에다가 1학년 3월, 2학년 11월, 3학년 4월, 3학년 6월은 50점 맞았음. 한국사 공부? 하나도 안하고 맞은 점수들임 수특 한국사도 안샀음 ㅋㅋㅋㅋㅋ [[사용자:WinME|WinME]] ([[사용자토론:WinME|토론]]) 2019년 9월 2일 (월) 12:25 (KST) 역사에 관심많은 ㅈ중딩급식인데 2등급나옴 ㅅㅅㅅㅅ 공장가라 :여담으로 한능 공부한 사람이면 2~3분대에 풀 수 있는 기적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때론 평소에는 무의식속같은데에 저장되어 있다가 시험칠때 자동으로 튀어나온다고한다.. 동아시아사랑 세계사 보는 역사충들 이거보고나서 사탐시간되면 눈깔뒤집힌다. 그만큼 같은 역사과목이여도 난도는 하늘과 땅 차이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탐구를 위해 10분 내외로 풀고 자며 힐하는 시간. === 탐구 영역 === 4교시에 시작하며 최대 2개를 선택 가능하며 한 과목당 50점이고 20문제에 30분이 주어진다. 문제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잘 찍느냐 못 찍느냐에 따라 등급이 오락가락하는 게 심하다. 이과는 과학탐구, 문과는 사회탐구, 특성화고(실업계)는 직업탐구로 각각 특성에 맞게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일부 상위권 밀집과목(과탐Ⅱ, 경제 등)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한두 달이면 1등급, 만점 받는다며 좆밥이라고 [[자위]]질하지만 막상 뚜껑 열어보면 물수능이 아닌 한 96%가 1등급을 받지 못하며 만점 비율은 항상 4% 미만인데다가 좀 어려우면 소숫점 자리까지 내려간다. === 사회탐구영역 === {{사회탐구}} 문과생이 보는 탐구영역이다. 문과충들이 대학가는게 이과들 입장으로 억울한 이유중 두번째다. 첫번째는 수학 ㅇㅇ 그런데 이제 문이과 통합되고 이과 과목들 표점 높아지면서 옛날이야기가 되어가고 있다. 과탐에 비해서 적성이고 가고자 하는 학과고 뭐고 무시하고 무조건 쉬운 과목을 하고 보자는 풍조가 강했다. 근데 이건 몇년 전까지 얘기고 이제는 이과에 전혀 적성도 뜻도 없는 애들이 취업하려고 이과오다보니 이과도 똑같아서 할 말 없다. ==== 한국지리 ==== {{참조|한국지리}} [[지리]]과목 중에 [[한국지리]]는 양도 많은데 그렇게 쉽지도 않다. 도대체 왜 응시인원이 많은지 알 수 없다. 한국지리는 크게 자연지리,인문지리,지역지리로 나눠져있다. 아마 수학 가형이랑 비슷한 현상이 아닌가 싶다. 사람수는 적당히 있는데 그 남은 새끼들이 지리덕후들이 많아서 등급컷이 내려가질 않는다씨발 47점 맞으면 1등급 좀 나오게 해줘라 ㄴ 이기상 들으면 1등급 무조건 뜨는 효자과목이니까 그런거 아님? :지금은 경제 지리가 없어졌는데 옛날에 삼지라고 경제 세계 한국지리 3개를 보는 애들이 있었는데 이 3과목이 어느 정도 겹침 그래서 공부량이 줄고 경제지리는 대가리 잘 돌아가면 기초 내용 없이도 절반은 맞추고 한국지리는 암기 비율 반 응용 비율 반 세계지리는 순수 암기로 밸런스까지 완벽해서 많이 했지 공부하다가 아 이거 나머지 두 곳에서 본거다 하는 내용도 있고. 그나마 문제지 생김새가 과탐처럼 생겼다. 아주씨발 한페이지에 그래프가 4개여 :[[도시]]만 좀 외우면 좆밥이다 :도시 '만' 외우면 안 됨ㄷㄷ 그럼 5등급 받음 도시'도' 잘 외워야 됨 :대한민국에 있는 지방자치단체 245개 다 못 외우면 그게 인간이냐 백지도 그리고 달달 안 외워도 좁밥인데 ㅋㅋ :지명 외우기 싫으면 한국지리 접어라 솔직히 지명이 한지의 기본이라 생각한다. 한국지리는 진짜 관심있는애들만 선택하는걸 추천한다 나처럼 사람많다고 갔다가 지리덕후새끼들이란 벽에 좌절한다. 한국지리는 자연지리보다 인문지리에서 변별력이 크니까 잘 정비해둬라. 한문제만틀려도 2등급이라고 생각해라. 등급컷이 높기때문에 쉬운줄알고 덤비는새끼들이 많던데 절대아니다. 후회하지말고 생윤으로 꺼져라. ㄴ 18년도 인천 광주 마지막문제랑 17년도 오답률 80이상 나온 전설의 전주한옥마을 지문 있지? 그거 지리덕후새끼들이 제일 좋아하는 문제다 걔들은 그거 개껌 발로푼다. 내친구 지리덕후새끼 18년도 수능마지막꺼 "야 인천에 남동공단있잖아 그거말고도 공장 큰거많고 광주는 기아자동차, 광산뭐시기(내가 기억안남)빼면 딱히..." 이러면서 설명해주는데 ㅈㄴ소름돋았다. 그거뿐만아니라 걔들은 백수읍, 삽교읍, 금성면, 가야읍 등등 니들이 살면서 평생 들어볼까말까하는 지명에 관한 문제를 쳐내도 척하니 미소를 지으며 풀 새끼들이다. 다만 그런 지리덕후들 보면 행정구역 교통 등등 이런건 선생보다도 잘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연지리는 조금 약한경우가 종종 있더라. ==== 세계지리 ==== {{참조|세계지리}} 세계지리는 대체적으로 주요국 위주로 물어보며 지엽이 적은 편이나, 최근 들어 주요국이 아닌 나라를 출제하거나 각 나라의 세부적인 특징까지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자연지리의 난이도가 한국지리에 비하여 상당히 높다.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다면 '[[쾨펜의 기후 구분]]'을 검색해보자. 만약 대항해시대나 거상이나 유로파 같은 게임을 해봤다면 괜찮을 수도 있다. 한국지리는 몇 십분 걷기만 해도 내용이 달라지는 데 여기는 세계 스케일이다. 물론 지도 따위는 보지 않고 그냥 문자를 그대로 외우려고 하면 이보다 더한 헬과목은 없으나 애초에 그 짓을 하면 모든 과목이 헬과목이니 공부법을 바꿔라 2018년도 역대급 통수를 맞았다. 난이도는 역대급 헬이지만 1등급컷이 50 이다. ==== 동아시아사 ==== {{참조|동아시아사}} [[동아시아사]]는 개꿀이라 알려졌으나 16수능 때 애미 뒤진 난이도로 나왔다. 사탐 모든 과목중 개 헬로 나옴. 역대급 통수를 쳤다. 꿀 빨라는 새끼들 죽이러 갑니다 ^^ :애초에 탐구는 꿀과목이라고 떠들어 대면 다 지뢰화된다. [[생명과학 I]], [[생명과학 II]]야 문과생들한테도 지뢰과목화된 거 존나 유명하다. 17수능 동사 기억나는 것 중에 좀 치사하다 느낀 게, 연계교재에서 삼번왕 중에 오삼계밖에 언급 안하다가, 경정충 언급하는 건 좀 짜증나더라 ㅋㅋㅋㅋ 물론 그거 몰라도 대충 풀 수는 있었지만. 개정교육과정도 애미 뒤진 거로 많이 바뀌어서 결국 [[헬조선]]의 헬과목이 된 느낌임. 역사 좋아하는 새끼들은 추천. 그 외에는 [[그럼 하지마|하지마]] :수능날 통수맞고 그냥 한강물로 꼬라박을 뻔 했다 1번 문제는 신석기 유물 문제 고정이다. ==== 세계사 ==== {{참조|세계사}} [[세계사]]는 양이 많다. 숨겨진 헬과목. 하지만 평소에 [[남간|좆무위키]] 등에 상주하면서 역사 씹덕후 짓을 하던 학생이라면 오히려 양이 너무 적다고 느낄 것이다. :근데 거기 100% 믿을만한 정보가 있는건 아니지않나? ㄴ나름 전문가라고 믿는 새끼들이 눈에 불을 키고 수정질해대서 수정전쟁 존나 일어난다. 5분전 문서내용과 5분후 문서내용이 다른 경우도 있다. 내용 자체가 깊은 것은 아니다만 한국사와 같이 단일 흐름이 아니기에 많은 양을 난잡하게 배운다. 한 번만 정확하게 이해하면 되는 이해중심의 사탐과목과 달리 끊임없는 암기와 복습이 필수인 역사과목의 특성상 방대한 복습량은 수험생들을 괴롭게 한다. 너무나 양이 많기에 평가원에서는 일부러 큼직한 내용 위주로 쉽게 내는 경향이 짙었으나 13학년도 9평, 13학년도 수능, 23학년도 9평, 23학년도 수능 때는 작정하고 어렵게 내서 수험생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1등급까지는 어찌어찌 될지언정 만점은 굉장히 힘들다. 16 9평도 만점자가 사탐과목에서 2,3번째로 적다. 강사들 이야기 들어보면 다시 어려워지는 추세다. 이제 세계사도 한국사처럼 연도와 순서의 정확한 암기가 필요할 듯. 참고로 16 9평의 고난이도 키워드는 변법자강운동과 삼국간섭 중에 뭐가 빠르냐였다. 물론 인과관계 없다. 알아서 하라는 것. [[사족|뱀발]]로 삼국간섭이 3년 빠르다. ㄴ삼국간섭이랑 변법자강운동이 인과관계가 없다는 병신은 공부를 한거냐 만거냐 시발 니가 몰라서 틀려놓고 징징대지마라 이렇게 인과관계 없는 거까지 연표로 외우는 문제 나온다고 착각하는 ㅅㄲ들이 있던데, 청일전쟁의 시모노세키조약으로 청이 일본에게 랴오둥반도 할양하고 그걸 러시아, 영국, 독일이 삼국간섭을 해서 쪽발이들이 쫄려서 청에게 랴오둥반도 돌려준 것, 그리고 이렇게 청프전쟁, 청일전쟁으로 탈탈 털린 청이 기술만으로 안 되겠네 씨바 하면서 한 게 변법자강운동이므로 둘은 '갱장히' 인과관계가 있는 거다. ㄴㄴ 븅신 무뇌아야 둘 다 청일전쟁의 영향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삼국간섭이라는 일본과 서양 간의 사건과, 변법자강운동이라는 중국의 사건에 직접적인 연결고리가 있더냐? 인과관계가 뭔 뜻인지 모르는 것 같은데, 둘 중 하나는 원인, 하나는 결과가 되어야 한다. 근데 '삼국 간섭' 때문에 '변법자강운동'이 일어난 건가? 아니다. A→B이고 A→C라고 해서 항상 B→C인 건 아니다. 논리학부터 제대로 배우고 와라 빡통아. 참고로 15수능 사탐 과목 중 최고로 쉬웠다. 15수능 풀어본 사람들 알겠지만 아이티가 문제로 나왔다. 동아시아사충 사문충에 낚이지 말고 사탐 1등급 받고 싶은 고3들은 주저없이 이걸 골라라 :는 훼이크 만점 맞아도 백분위 96퍼 장애과목 것도 3년 연속!! :17수능은 진성 역사충이여도 애미뒤졌다는 소리가 절로나왓다. 프린키피아 진짜 씨벌.. 그거 외에는 나름 괜찮았다. 17번도 제대로 안외웠으면 헷갈렸겠고 1번 문제는 4대 문명 문제 고정이다. 2차 대전 문제도 반드시 나온다. ==== 사회문화 ==== {{참조|사회문화}} [[사회문화]]는 내용은 개꿀이다. 하지만 말장난이 나오면 어떨까? 단원 절반이 기능론 갈등론이냐 미시냐 거시냐 갖고 논다. 뭐 할 지 구체적으로 정한 게 아니라면 선택해보심이.. 정말 머리가 없어서 한국에서 20여년 산 동안 유일하게 배운 게 한국어 해독 능력뿐이라면 선택하면 좋다. 그러면 점수는 쉽게 오른다. 그런데 그냥 살기만 해서 국어 점수가 병신이라면 1,2등급은 버리는 게 좋다. 똑똑한 애들도 말장난 때문에 틀리니 너희는 가망이 없다. 말장난 좆같다.한번이라도 지문을 되짚어보자. 특히나 표 문제 이 개새끼는 수리적능력까지 가미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지식이 필요하다. 그러나 2017년도 수능문제를 보면 개좆같은 표문제가 빈곤 or 사회불평등도아닌 평가원에서 의례없는 표문제를 내기도함. +1등급으로써 말하는데 30초가넘어도 지문이해가 안되면 무조건 제껴라 쉬운거부터 풀고나서 풀어야 압박감이 덜하다. ==== 정치와 법 ==== {{참조|법과 정치}} [[법과 정치]]는 과목 이름만 보면 어려울 것 같지만 생각만큼 어렵지는 않다. [[로크]] [[루소]] [[홉스]] 구분 못하는 새끼들은 그냥 법정 하지 마라. 어려울 과목이니까. 말장난 같은 거 없고 사문처럼 좆같은 분석문제도 법정에서도 가끔(매번 안 나옴) 나오는데 초딩 때 하던 곱하기 소수점 나누기만 잘하면 1분 만에 푼다. 진짜 한 달 반 정도 법정에 목숨 거니깐 좆으로 풀어도 1등급 나온다. 기출도 이하동문. 통치기구만 외울 거 많지 민법, 형법, 사회법은 기본 다지고 예외적인 거 몇 개만 알면 다 맞는다. 그래도 [[인문계 고등학교|좆문계]]에서 4~5등급 맞는 새끼들은 법정자체가 이해가 안 되므로 자기 내신이 4점대면 건드리지도 말자 그 시간에 [[생활과 윤리|생윤]]이나 처해라. 근데 요즘은 생윤이 더 좆같아 진 것 같다. 그냥 적성고사나 봐서 [[가천대학교|가천대]] 들어가라. 그냥 [보기]나 그림 보자마자 로크, 루소, 홉스. 이건 특수 불법 행위 중에서 이런 경우다. 부동산 등기부에서 저당권 등기는 을구에 있어야 하는데 갑구에 있네 열심히 공부했으면 뭐 따다다닥 보일 거임. 그거 실수 없이 다 풀어내고 어려운 문제도 걍 체크 하고 마지막까지 푼 후에 다시 와서 풀면 됨. 일반사회 과목 중에서는 제일 할만하다. 타임어택이 경제 사문에 비해 한없이 적으며 사실 암기만 잘 되어있으면 거의 다 맞출 수 있게 나온다. 처음에 기출을 풀다보면 아리까리한 선지들이 꽤나 나오지만 그마저도 그냥 풀면서 외우면 된다. 사실 사회탐구 전체 영역중에서 2등급 따기에는 제일 쉬운 과목이라 생각된다. 선거구를 버려도 정치 법 파트 열심히 암기하고 풀어봤으면 47점이 나온다. 47점이면 1컷에서 2등급 초반인 점수이다. 선거구 한 문제를 버리면 상속 문제 및 기타 문제들을 푸 는데 시간이 부족할 일은 없을 것이다. 문제에서 주는 사례도 대부분 일관적이고 사탐중에서는 진입 장벽이 매우 낮다고 생각한다(개념량 제외). 한 번 잘 공부해두면 효자과목이다. 1번은 정치의 의미 고정이고, 20번은 선거 분석 킬러 고정이다. ==== 경제 ==== {{혜자}} {{참조|경제}} 일반고 저능아들이 자기는 상경계 갈 거다+간지 등의 별 잡스런 이유로 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하지마라. 는 [[틀딱충|틀딱]]의 옛이야기고. 2013년 교육과정 개정이후로 난이도를 하향하다못해 그냥 대가리 팔다리 다 잘라놓았다. 2015수능 경제 만점 맞고 백분위점수 97떴다. 경제 1등급 못 맞는 새끼들은 자살을 추천한다. ^오^ 암기할거 없고. 지엽이란 게 있을 수가 없는 과목이라 [[인강]], [[학원]], 학교 수업 다 없이도 연계교재로 만점이 가능하다. 진심으로, 경제 조오옷나 어려웠던 시절, 예로 들어 2009년 수능당시에는 경제 1컷이 38점이였다. 그러나, 변화되서 빠진 교육과정을 빼고 지금 감안해보면 이해가 안 되는 등급 컷. 솔직히 지금 보면 1컷 50도 노려볼만한 쉬운 난이도이다. ㄴ09수능 경제가 쉽다고 느끼는건 니가 15, 16년도 교재 및 강의로 공부했기 때문. 2008년에 나온 교육 컨텐츠들로 공부를 했다면 절대 저런 소리 못함. 모든 과목이 마찬가지. 09수학이나 11수학 1컷이 70점대 헬난이도지만 지금 상위권학생들이 볼때 쉽다고 느끼는것 역시 같은 이유. 2008년 2010년에 나온 교재들로만 학습하고 푼다면 지옥을 경험함. 그래도 사탐 과목 중 흙대가리에게는 최고 어렵고 하는 놈도 없어서 고등급 맞기 어렵다. 반면에 웬만한 경우 3등급 컷은 사탐 중 가장 낮아서 적당한 등급 받기는 겁나 쉽다. 그렇게 깊게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도전해볼만한 과목이다. 머가리가 조금 굴러간다면 전부 이해기반 과목이라 암기내용이 10줄도 안 된다. 나름 산수 잘 한다면 개추. 참고로 2015수능에서 통수 안 친 사탐 과목이 딱 법정 경제 사문 뿐임 :사문은 기본 베이스가 통수 아님? 꼭 한 두 문제 땜에 시간 날라가는 경우 종종 있는데, 문제 출제자들이 개새끼인 게, 이런 문제를 19번 20번 이런데 안 넣고 꼭 중간에 쳐 넣어서 지랄한다. 그러니 이딴 건 패스하고 다른 거 먼저 풀어라. 어차피 이제 좆밥과목이라 그딴 거 없겠지만 ㅎㅎ. {{하지마}} 2018수능 만점자 11%, 3컷 4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이도 조절 대실패로 전국의 경제 만점자들이 한강으로 모여들고 있다. ㄴ 개소리냐 만점이면 무조건 1등급이라며 ㄴ문과의경우 표준점수에 따라 대학이 갈린다. 1등급인데 표점이 다른과목보다 3~4점낮은경우가 탄생함 워후 내년 고3들이 등급컷을 보고 멘붕해서 응시자수는 더 추락할 듯하다. ==== 윤리와 사상 ==== {{참조|윤리와 사상}} 대학에서 배우는 윤리에 비하면 고등 윤리는 정말 수박 겉핥기 수준이다. 혹시 고등학교 윤리만 듣고 난 윤리선생 해야징!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윤리교육과 가는 새끼는 없길 바란다. TO도 좆같이 적고 대학에서 배우는 윤리는 진짜 조옺빠지게 어렵다. 올 거라면 각오 단단히 하고 오고 가벼운 마음으로는 오지마라. 임용고시 3수가 기본이다. 근데 진짜 이따위 마음가짐으로 윤리교육과에 와서 복전이다 뭐다 하다가 인생 망친 or 망칠 [[앰창인생]]들 많다... 윤리과나 일반사회과를 선택했다면 조사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도록 컨디션 조절을 잘 하자. ==== 생활과 윤리 ==== {{참조|생활과 윤리}} 사회탐구 중에 [[생활과 윤리]]는 [[윤리와 사상]] 유저들을 위한 과목이다. 윤사와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 사탐이 1과목이 되는 마술이 일어난다. 말장난이 짜증난다. 사회문화, 한국지리와 함께 병신 문레기들의 사랑을 받는 병신과목 쓰리탑이다. 법정하려니까 학교에서 이거 많이 한다고 법정 없애고 생윤 사문 강제통일시킴 ㅅㅂ.... === 과학탐구영역 === {{어려운게임}} {{운빨좆망겜}} {{과학탐구}} '''과목을 존나 잘 선택해야한다. → 만약 수학에도 선택과목이 있다고 가정하고 너가 "중딩수학", "기하와 벡터" 중에 골라야 하는 상황이 왔다고 해보자. 그럼 급식충 아메바새끼들은 무조건 중딩수학을 고를거다. 근데 그 중딩수학을 경시대회 수준으로 내지 않을 거란 말은 안 했다. 반대로 기벡을 연습문제 수준으로 내면 누가 더 이득이겠냐. 재수하는 놈들이 공부를 잘해서 물리1/2 지구과학1/2을 처고르는 게 아니라 잔꾀를 부린거다. 선동과 편견에 더이상 놀아나지 않겠다는 의지. → 입시학원에서도 Ⅱ과목 처고르지 말라는데, 그건 니들이 걱정돼서가 아니라 지들이 해줄 역량이 없어서 그런게 더크다. 베리타스알파같은 기레기 언론에 휩쓸리지 말아라. 다 사교육에서 돈밀어넣어서 주작질한 거다. →그것도 있지만 그냥 Ⅱ를 굳이 볼 필요가 없어서 [[물지]]로 꿀빠려는 애들도 많다. '''제발 안전하게 대학가고 싶고 굳이 2과탐 하고싶다면 지2 하지말고 화2생2해라 지2 만만하게 보는데 지2가 과탐 포본 1위다''' :근데 올해는 물리1도 '''화생보단 훨씬 덜하지만''' 계산 좀 많던데 ㄴ 절반은 사람새끼면 풀 수 있는 계산이었다. '''2. 응시자 수가 낮으니까... 선택하기 무서웡!''' → 급식충의 논리 한계다. 확통을 공부한 고딩이라면 정규분포를 모르진 않을 거다. 상중하위권을 나누는 상대평가는 평균, 표준편차를 고려해야 한다. 표준편차가 낮으면 전체적으로 수험생 모두한테 시험이 졸라 어려웠다는 거고 높으면 시험이 쉬웠다는 거다. 확실한 예로 최고존엄 헬수능이었던 2011수능 수리 가형이 표준편차가 존나 낮았다. 반대로 2016 대성모의 7월 통계에서 물2가 2015수능에 비해 모집단 수준이 병신이 되었다는게 증명되었다. 대략 '''응시자 수는 4000명인데 목숨걸고 하는 놈들이 500명도 안된다는 뜻.''' 2017학년도 수능부터 응시자 수가 3000명 이하가 되면서 물2의 경우 응시자 수를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탐구 변환점수표를 보면 알겠지만 8개 모두 난이도가 어려워서 나머지는 백분위 변환점수가 비슷비슷한데 물2만 점수분포가 이상하다. '''3. 과고생 의식충''' → 과고생 수능병신론은 이미 확립된지 오래다. 굳이 니들이 견제해야 할 놈들을 알려준다면 외고와 자사고다. 과고는 이미 고2때 조기졸업해서 대학가버린 수시충이 훨씬 많다. 입학사정관들도 오오! 과고생! 이러면서 똥꼬를 빨고 합격시키는 우매한 교수가 많다 카더라. 실상은 잡지식에 통달한 분들의 스노비즘의 말빨에 놀아난 꼴. 고로 니들 경쟁자가 아니다. 걔넨 알고있는게 많을 뿐이지 문제풀이가 수월하다는게 아니다. 수능으로 간다치더라도 열심히 복습한 자가 승리하게 되어있다. ㄴ애초에 과고 자체가 수능 볼려고 만든 학교가 아니니까 ㄴ라고 어느 병신이 써놨는데 사실 과고생들은 모의고사만 보지 수능은 안 보는경우가 많다. 즉 과고생의 실력이 무서운게 아니라 과고생이 수능을 안 보는게 무서운거다. 그래서 수능날되면 물2화2 각각 1000명정도의 조기졸업 혹은 수시쓴 과고생이 탈주하면서 불지옥이 펼쳐진다. 참고로 2018년기준 물2는 2000명후반, 화2는 3000명초반이 봤다. 2019년은 2000명중반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 이번 교육과정 마지막수능인 2020수능때는 2000명도 깨질듯 ㄴ 과고생들이 수능 병신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과고에서 수능을 신청한다면 딱 네 부류로 나뉘는데 1. 공부를 존나 잘해서 수시로 의대 쳐넣었다가 면접 때 뻘짓해서 수능으로 가려는 새끼들. 2. 과고에서 적응못하고 내신 7 이하로 받아먹으면서 수시로 대학가기는 글러먹은 새끼들. 3. 수시 최저 맞추려는 새끼들. 4. 심심해서 또는 수험표 받으려고 신청해놓고 재미보는 새끼들. 여기서 1번항목 애들은 니들이 무슨 짓을 해도 이기기 힘들거다. 내가 과고다닐 때 한 번 선생이 미쳐서 수학시험을 수능 21 29 30만 모아다가 20문제 정도(물론 서술형 포함. 60분 제한) 냈는데 그걸 만점받는 새끼들이 1번항목 새끼들이다. 하지만 신경쓸 건 아닌데 쟤들은 진짜 전국에서도 몇프로 안되는 미친놈들이라 수는 별로 많지 않다. 저런 놈들이 면접가서 뻘짓할 확률도 적어서 만나기도 힘들거임. 대다수는 2번과 3번이 차지하는데 3번은 최저용이라서 지들이 원하는 거 몇개만 공부하고 온 애들이라 전체 점수는 높지 않다. 그런데 2번새끼들은 과고에 적응 못해서 맨날 PC방이나 쳐가고 엠생된 병신들이 대부분이라 수능을 쳐도 좆같이 나오는거다. 개중에는 회개해서 평균 1등급 나오는 애들도 있지만 대부분 재수행. 4번은 위엣놈이 말한 진짜 개좆같은 새끼들이다. 쨌든 난 과고생들이 수능 못보는 이유는 이렇다고 본다. <big>'''타임 어택'''</big> 이과생들이 보는 탐구과목들이다. 2014학년도 수능 기준으로 교육과정 개정 이후로 수리 가형이 너프당했다고 좋아하는 새끼들이 있었지만 그 아우성이 과학탐구영역으로 이동당했다. 여덟 과목 다 개정 전보다 씹헬 난이도로 내기 시작했다. 특히 고3때 Ⅱ과목을 선택한다고 하면 "헐 너 서울대 갈 거야?" 하면서 주변에서 온갖 관심을 받을 수 있다. 서울대 의대는 투투 가산점 때문에 2+2 조합 안하면 1+2로 만점 맞아도 딱 컷에 걸려버릴 것이다. 아님 예비번호 1번을 받겠지. 그런데 미쳤다고 설의를 포기하는 애들이 있겠냐? 면접에서 똥꼬지랄하는 애들 아니면 바로 탈락이다. 그렇다면 왜 과탐이 2009개정교육과정(2014학년도 수능)부터, 특히 Ⅱ과목이 헬화되었을까? 첫 번째로는 [[국영수]]의 변별력이 예전에 비해 많이 약화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2011학년도 수능 같은 전성기에는 언어 영역 1등급 컷 90, 수리 영역 가형 1등급 컷 79, 외국어 영역 1등급 컷 90이라는 무시무시한 난이도로 출제되어 상위권 변별력 하나는 확실했다. 그러나 최근 이들 과목의 난이도 = 변별력이 약화되어 당락이 탐구 영역에 달리게 되었다. 두 번째로는 응시과목이 4과목에서 2과목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4과목 응시 시절에는 일부 과목만 반영하는 학과가 많아 주력 과목이 아니면 깔아주는 학생들이 많았다. 그래서 꿀을 빨 수 있었다. 그러나 2013학년도 수능에 3과목, 2014학년도 수능부터 2과목으로 줄어들면서 학생들이 한 과목도 포기하지 않고 모두 열심히 공부해야 하게 되었다. 이는 사탐에도 해당되어 탐구 영역 전반이 어려워지게 된 배경이다. 1과목은 도찐다 ==== 물리학 I (옛 물리 I) ==== {{참조|물리 I}} '''기술가정 Ⅱ''' 이과황들에게 지엽 따윈 별거 아니므로 숨겨진 꿀이란 의견이 많다. [[지구과학 I|지1]]보다 쉬운 과목인데 이거 어려운 새끼들은 이과 왜왔냐? 킬러단원이 전 과탐 통틀어 제일 쉽다고 단언할 수 있다. 역학적에너지/단진동 개념 이해하고 감만 잡으면 개좆밥이다. ㄴ 지1보다 쉬운건 아니고 객관적으론 지1 다음이다 '''물1 공부한 사람 입장에서는 물1 1등급 받기가 화1 3등급 받기보다 [[훠훠훠|훠어어어어어어어]]얼씬 쉽다.''' 진짜 화1은 지랄처럼 높은 표본이랑 타임어택 때문에 수능 날 멘탈 날리는 순간 박살난다. 하지만 이해하기가 어렵다. 독학 난이도는 독학으로 화학1 양적관계 푸는 난이도와 비슷하다 보면 된다. :양적관계 문제 계산량과 비교할 바가 못 된다. 고등학교 물리는 사칙연산으로 풀리며 물리 I에서는 교과서에서 공식을 유도할 때조차 어려운 수학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중학교 때까지 물리와 담을 쌓고 살았다면 개념들은 물화생지 중 가장 생소할 수도 있다. 결국 물리에 익숙하지 않은 학습자는 기본 개념들과 친해지는 것이 가장 관건일 것이다. 문제 풀이 테크닉은 어차피 금방 배우므로. 원래는 지엽적인 문제가 적은 클린한 과목이였으나 16수능에서 애미 뒤진 지엽 신유형이 쏟아지면서 그 명성을 잃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지구과학이나 이거나 닥치고 그냥 암기과목. 신유형이라 해봤자 물리 지구과학은 걍 푼다 양적관계중화반응주기율 지랄하는 화1 버리고 물리로 튀지 2017 9평부터 출제 경향이 확 바뀌면서 난이도가 급상승했는데 1컷 변화는 없다. 어려운데 컷은 높은 헬과목으로 돌변할지 지켜볼 일이다 2017 수능 존나 어려웠다 물리 하지 마라 좆됐다 진짜 ㅠㅅ 2021에 난이도 최저점을 찍다 다시 올라가고 있다. 꿀리의 시대가 다시 올거같다. ==== 물리학 II (옛 물리 II)==== 독자가 현역이라면 물2 한다고 공표하는 순간 "오 물2러! 물2러!"하는 공부쟁이들과 가까워질 수 있고 관심을 한몸에 받는다. 현역 기피 1위로 추정되는 '''거창한 그림이나 긴 지문은 쓸데없이 겁주는 거다. 상황을 텍스트로 옮겨야 하다보니 그렇게 길어진 것이지, 비문학처럼 필요한 부분만 뽑아가면 숙지할 것은 한 줄도 안된다.''' 약간 미적분1 등비급수 도형 문제랑 비슷한 포지션. 어쩌면 현역한테 더 유리할 수도 있는 이유는, 문제 유형도 정형화 된 데다 난이도도 의외로 낮고 수시 최저등급(서카포 기준) 따는 게 먼저일 수도 있을테니까 그런다. 근데 현역도 그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8월쯤엔 '그냥 물2하는 병신' 캐릭터로 낙인찍히게 되니 조심하자. 위와 반대로 독자가 재수생이라면 병신 취급 당한다. 걍 1년을 은둔과 고독으로 지내야 한다. 화1생2러들은 서로 문제 만들어서 뇌배틀하는거 보면 부럽던데, 물2러는 찐따 취급 당하며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그리고 아무도 1등급이 나와도 유리할 게 없다는 듯한 취급을 받는다. 요즘 이 과목을 수능치면 정신나간 놈이라카지만 응시표본이 작아서 그렇지 작년처럼 출제 오류가 없었다면 그정도는 아니다. 사실 하려는 사람이 적은지도 이해가 안간다. 학문 연계성, 평이한 문제 난이도로 과목 선택할 거면 차라리 물2가 지1보다 훨씬 나은데 그냥 인식의 장벽 탓에 기피되고 있다. 실제로 필자는 화1물2으로 수능쳤는데 그때 화1에서는 오비탈 관련 상수, 홀전자수 이딴 거 처외우고 있었다. 그냥 수능에 나오니까 외웠는데 지금 일반화학 수업 듣고보니 그딴거 의미조차 없었을 정도로 현자타임 왔다. 근데 물2는 그나마 직관적인 스킬 써서 웬만한 문제 다 학살하고도 남아서 효용성이 꽤 떡쳐주는 편이었고 실험물리 시간에도 개좆밥이었다. 일반물리 때문에 고전하며 어렵다고 징징대는 동기들 보면 그냥 썩소가 절로 나온다... 근데 화1은 진심 왜 그따위로 열심히 했었는지 후회된다. :ㄴ 수능때 체화된 게 그대로 몸에 베어서 그런다. 나도 고2때 물리 존나 싫었고 내신에서도 5등급 맞았는데 지금 대학와선 오히려 물리 못하는애들이 개꼴통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여기 누가 '''교과서 내용만 보고 기겁하는 병신들을 걸러내기 위한 과목'''이라고 써놨었는데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수능에서도 거창한 그림 문제 주어지면, 그 그림에서 느끼는 압도감이 커서 그렇지 확실히 그림 문제는 어느 수능 과목이든 겁주는 문제가 많다. 그림은 그냥 편히 보라고 주는 고마운 존재고, 물리는 오히려 텍스트에 더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문제 난이도로만 본다면 '''표 문제''' 유형이나 그림 (가), (나) 주고 비교하는 문제가 훨씬 더 어렵다. 한술 더 떠서 화학, 생명과학은 A, B, C 주고 가지치기 하는 퀴즈가 많던데 물리에선 그런 거 딱히 찾아보기 힘들다. 믿기 싫다면 당장 기출 보면 답 나온다. 1~2단원이 학습량의 80%를 차지한다. 3, 4단원 언제 하냐고 절망하지 마라. 물2에 응시하는 자들이 과고생일 거라고 착각하는 애들이 많다. 걔넨 어차피 수시로 서카포 뚫고 대학 합격해있다. 문제 연습을 잘 한 학생이 고득점을 쟁취할 수 있다. 그러니 수시 다 떨어진 과고 학생이라도 역시 의식할 필요가없다. 아는 거 많다고 수능 잘보는 시대는 끝났다. :전원이 틀렸던것도 아니고 한 절반 조금 안되게 구제됐다고 한다. 이걸로 컷이 크게 오르진 않을걸. ==== 화학 I ==== 화1은 '''낚시문제나 신유형이 나와도 지능충들이 많아서 최초정답률이 80%를 웃돈다'''. 여기까지만 읽어도 감 잡힐 거다. 갓공대갓의대 입학하려는 금머갈 화1느님들 때문에 난이도는 이미 절정에 이르렀다. 늘 20번 난이도는 평범한 인간이 풀 수 없게끔 만든다. 수학 30번과 비슷한 위치로 해마다 신유형이 개발되는 유일한 과목이다. 너가 기출을 풀다보면 어렵게 푼 문제의 정답률은 48%이 아니라 84%다. 3등급 화1충들은 지금이라도 니네 라이벌 수준이 이정도라는걸 실감하고 빨리 물1지1으로 돌려라. 화1은 "수능"기준으로 실력자들이 이미 과탐투과목을 상회한다. 극혐 난이도로 올라가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요새 평가원 오빠들이 2, 3단원에서 어떻게든 폭탄을 내려고 졸렬질 중이다. 예를 들면 p오비탈에 들어있는 전자수, 전자가 들어있는 p오비탈 수 같이 텍스트를 제대로 안 읽으면 걍 틀린다. 이제 곧 '3p오비탈에 들어있는 전자수' 이딴 것도 나올 것 같다. N제에서는 들뜬상태 전자배치도 나왔다. 개노답이다.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 과목을 선택하는 건 가장 위험한 발상이다. 그런데 호기심을 제일 자극하는 과목이라는 인식과 맞물려 쭉 높은 선택률을 유지해왔다. 그런 애들 덕분에 평가원의 문제 풀이 난이도는 가히 투과목과 맞먹는다. "수능"이라는 취지에는 맞지만 대학 학점 파이터가 되려고 이 과목을 선택하는 마인더라면 미안한 말이지만 그딴 거 소용없다. 왜냐고? '''(1)''' 수능에선 화학식을 A, B, C로 준다. 근데 대학에서는 NH₃, O₂, NaF, CH₂ 같이 실제 물질들을 따지는 게 더 의미있다. '''(2)''' 수능에선 쓸데없는 오비탈 숫자 외우기, 제2이온화에너지를 제1이온화에너지로 나눈값, 오비탈 총 수에 대한 p오비탈에 들어있는 전자 수의 비 등의 자료를 준다. 근데 대학에 와서는 그들을 독립적으로 다루는 게 더 의미 있다. 물리나 지구과학은 그나마 현실성있는 상황을 자료로 주고 물어보는데 화학은 (원자가전자수)-(홀전자수의 개수)라든가 |(A의 전기음성도)-(B의 전기음성도)|같은 별 희한한 데이터를 다 주고 있음. 저딴 데이터로 원자나 분자 추측하는걸 실제 화학에서 어따 써먹겠냐. 말장난도 더럽게 많아서 (s오비탈에 들어 있는 전자의 개수)랑 (전자가 들어 있는 s오비탈의 개수) 같은 미묘한 말 차이로 값이 완전히 달라져서 대충 보면 틀림. '''(3)''' 수능에선 중화반응을 수소 이온(H+)과 수산화 이온(OH-)의 반응으로 제시한다. 근데 대학에선(실제로) 하이드로늄 이온(H₃O+)과 수산화 이온(OH-)의 반응이 더 엄밀하다. 근데 화학1에 익숙해지면 그 메커니즘을 받아들이기 상당히 어렵다. 실제로 필자는 중간고사에서 (H+)+(OH-)→H₂O라고 반응식 작성했다가 감점되어 버렸다. 화학 1등급 받고 이거 틀리니 더 억울하더라. 엄밀한 걸 따지려면 화학2해라. 물론 하려는 사람은 없겠지만 엄밀한 화학 배우고 싶으면 화학1 개념 훑고 화학2로 가라. 화2에서도 물론 물질을 A, B, C로 준다. 초중딩 실험시간 때나 하던 색깔변화, 용액 관찰 같은 호기심 충족 세계를 화학1에서 기대하면 안 된다. 게다가 용액 파트는 어차피 화1에 없고 화2에 있다. 자네들이 무슨 연구원도 아니고 오비탈이나 이온 같은 걸 니네가 관찰할 수 있나? 제발 말 듣고 다른 과목으로 돌려라. 안 그럼 평가원 오빠들 빡쳐서 또 어렵게 냅니다. :ㄴ 필자가 여혐은 아닌데 꼭 여자애들 중에 이런 거 좋아해서 화학하는 애들 많다. 근데 [[현실은 시궁창]]. 진정한 명석적인 과학을 배우고 싶거나 이과부심 부리고 싶으면 차라리 2과목 해라. 물론 백분위는 상당히 위험하겠지만, 여기처럼 졸렬한 IQ테스트나 역추론 문제는 없는 편이다. 그거 감당할 사람은 거기로 가시길. 물론 1과목은 훑어보고 가라. 어려운 문제는 건들 필요 없고 그냥 1과목에서 개념만 몇 개 숙지하면 된다. 그거 1주일도 안 걸린다. 씨발 진짜 화학은 애미가 터졌다. 누가 퍼즐맞추기라고 하던데 맞는말이다 풀다보면 1분안에 500피스 퍼즐 맞춰야 하는 듯한 애미뒤진 난이도를 느낄수있다 문제자체가 실수를 존나게 해놓게 만들어놨다 뭐 하나 삐끗하면 카오스 이론마냥 풀이가 삼천포로 빠져버리기 때문에 개좆같은데 심지어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검산조차 할 수가 없다 존나 부셔버리고싶다...후욱..후욱... 물리보단 이해가 쉽고 생물보단 덜 지엽적이라는데 솔직히 그런거같지도 않다 화학선생님이 "화학은 생물과 물리 중간이여서 평범한 학생도 잘할수있다^^"고 했을때 구라라고 눈치 채고 딴 과탐을 선택했어야 했는데 낚여버려서 고통받고있다 이걸 보는 고1들에게 말하는데 모든 애들이 화생 할 때 너는 딴거 해라 물지를 하든 물생을 하든. 화학은 재능과목이다. [[양적관계]] 씨발 난이도는 1단원>4단원>3단원>2단원인데 그 2단원도 생1 유전, 지1 천체랑 떡친다는 말은 아직 안했다. 마지막 3~4문제가 싹 다 중화반응과 양적관계로 도배되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그런 경우에는 시간이 모자라서 다 못 푸는 경우가 생긴다. 잘 보고 가장 적게 나온 선택지로 줄을 세우면 못 푼 2~3문제 중에서 못해도 1문제는 맞으니 참고하도록 하자(3번이 가장 적게 나왔다면 3번을 찍는 형식으로) (과탐도 수학처럼 완벽하진 않지만 선택지 갯수가 어느 정도 균등하게 분배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시간 부족해서 찍을 때 참고하도록 하자) ==== 화학 II ==== {{참조|화학 II}} 화학Ⅰ이랑 집중적으로 다루는 부분이 서로 상이하고 문제 자체도 많이 달라 같은 분야Ⅰ, Ⅱ 시너지를 보기 힘들다. 정-말 굳이 겹치는 거 따지자면 몰수, 질량 계산하는 거? 보통 문제가 그림이 주어지고 그 그림에 맞도록 평형 상수를 찾는다거나 반응식 계수를 찾는다거나 부피, 몰수, 질량, 각종 농도 계산하는데 이게 상당히 어렵고 시간도 부족하다. ==== 생명과학 I (옛 생물I) ==== {{참조|생명과학 I}} [[의대|의학]]계열 지망생(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한의사 수의사 약사 전문원)들을 위한 과목 (세포 분열 소화계 순환계 호흡계 배설계 멘델의 유전법칙과 사람의 유전 유전병의 진단 부모의 보인자 신생아 검사 3대 영양소의 소화 과정 혈액의 순환과 우심실 좌심방 대동맥 폐동맥 뉴런 신경세포체 근육과 골격근의 수축 원리 뇌 전두엽 중추 신경계 대뇌 소뇌 척수 조건 반사와 무조건 반사 운동 신경 이상 호르몬 내분비샘 체온 조절 땀 분비 병원체 감염성 질병 비감염성 질병 점막 분비액 항원과 항체 면역 백신의 개발 자극의 전달과 반응 신경계 항상성과 방어 작용) 생2는 고고학자 생물학자 생명공학자를 위한 과목이다 (켈빈 회로 DNA 반보존적 복제 mRNA로 유전정보 전사와 유전정보 번역 오페론 프라이머 결합 중합 효소 연쇄 반응 PCR 유전자의 발현 유전 암호 해독 DNA 염기서열 분석 생명공학 기술 진화론과 종의 개념 원시지구와 원시생명체 종속 영양 생물의 출현 고생대 삼엽충 중생대 신생대 매머드 호모 에렉투스 호모 사피엔스 포유강 척삭동물문 동물계 진화발생학적 증거원시생명체와 최초의 생명체의 탄생 다윈 진화설과 현대 진화설 자연선택설 이소적 종의 분화 진화의 요인) II과목이 서울대, 카이스트충을 위한 과목이라면 '''이건 [[의대]]충을 위한 과목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의대 갈 애들이 어떤 애들인지 모르진 않겠지? 소개하자면 국영수 안정적으로 111뜨는 굇수들이다. 그래서 난이도는 물론 표점 개씨발 애미 뒤진 과목. 응시자 수준 존나 높다. 높은 응시자 수에 속지마라. 타임어택+유전킬러+끝이 없는 지엽의 콜라보에이션이다 타임어택이 미쳤다. 도저히 30분안에 풀 수 없는 문제를 주고 그걸로 123등급을 나눈다. 생1은 전통적인 타임어택으로 시간 없어서 멘탈털리고 수능때 미끄러지는 쓰레기 과목이다 결국 멘탈싸움이다.''' 이딴 운빨과목 하지말고 실력 늘여셔 물화지 해라 그런건 시간 싸움 안해도 된다 요즘은 유전은 좆퇴물이고 '''비유전'''이 오답률 1위다. 2016년 까지는 유전 킬러가 정점을 찍다가 2017년 부터는 비유전이 킬러로 나오고 유전은 못풀면 병신 인증 수준으로 나온다. (<----이거 누가 쓴거임? 틀딱이 쓰고 댕김? 시머인재,러셀,DCAF 유전 난이도보고와라 어메이징하다) 사실 생I은 2014학년도부터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점점은 무슨 ㅅㅂ 초기 인플레이션 우주 급이더만 니들이 한 번 수능 문제 풀어봐 15,16년 난이도 차이 개ㅈ되). 2016학년도 수능에서 엄청 어렵게나옴ㅡㅡ 수능 한 달 전에 고난이도 문제 들고 갔더니 이거 말고 연계교재나 다시 보라던 생명쌤 고 투 더 헬!!! 유전은 뭘 생각하든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었고 요즘은 비유전 신유형이 유전을 제치고 오답률 1위를 하고있다. 만점자 0.04% ㅋ 생물만큼 미친 과탐도 없다 생1은 타임어택 시험이기 때문에 시험 칠 때마다 점수가 변동한다 긴장한번 하면 그대로 죽쓰는 과목이다 멘탈 약한 애들은 제발 물화지해라 이래도 고3들은 생1이 젤 만만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재수해서 젤먼저 버리겠지 제발 이딴 핵쓰레기 과목 버리고 꿀과목 물리해라 물리1만큼 꿀과목도 없는데 지구과학1보다 훨씬 쉬운 과목인데 이걸 모른다 물리로 꿀빨자 근데 만점자 53명이나 있더라 뭐하는 놈들인가 :운이 존나게 좋은 새끼겠지 ::유전 찍어서 다 맞았나보네 ( ==== 생명과학 II (옛 생물2) ==== {{참조|생명과학 II}} 2015수능에 애미뒤진 난이도로 내더니 1컷 42에 최고표점 73을 찍었다. 2016수능에서도 더 애미뒤진 난이도로 나왔다. 그리고 2017 6평에서도 똑같이 애미뒤진 난이도로 나왔는데 표점이 65, 71이고 1컷은 48, 46이다. ㅅㅂ 2017 9평에서 등급컷이 45/42/38로 떨어졌다 물론 난이도는 모친출타. 응시자 수 많다고 속지마라. 2015수능 때 존나 어렵게 나와서 만점자 표 점이 높았는데 2016수능 때 그냥 운지했다 :이 말이 뭔 말이노? ::최상위권 절반이 생2로 왔다는 뜻이다 2016년이 역대 가장 어려운 생2였는데 등급 컷이 48/45/41/37이다 물론 그때 답개수로 18 20번 찍으면 5점 거져 먹었긴 했다 그냥 물리나 지구과학 해라. 화1생2 만큼 아이큐테스트도 없다 생1 극혐 유전문제 때문에 넘어온놈 많을텐데 ㅋㅋㅋㅋㅋㅋ 생2판 유전 하디 바인베르크가 또 있다 재수하기 싫으면 생물부터 버려라 물화지 해서 타임어택 압박 안받는게 수능 날 젤 좋다 17수능 20번 하디 바인베르크 비멘델 집단 나옴 ㅋㅋㅋㅋㅋ ebsi 보니 대부분 믿찍5(ㄱㄴㄷ) 시전했더라 정답은 1번(ㄱ) 참고로 17수능 등급컷은 43/41/37이다 만점자가 0.26%이다. ==== 지구과학 I ==== {{혜자}} {{참조|지구과학 I}} 3단원 천체 단원에서 극히 일부 빼면 (별의 물리량, 허블법칙) 그냥 다 암기파트라 보면 된다. 생1은 17 9평 17 수능 모두 비유전에서 오답률 1위가 나왔지만 개정 후 지1은 그냥 암기과목이 됐다. 하지만 자료해석이 빡빡하다. 화1 버리고 여기로 오면 시간이 남아돈다 타임어택 미친 생명 버리고 지학해라. 그런데 이미 [[화지|화1 지1]]이라면? 명복을 액션빔, '''제발 안전하게 대학가고 싶으면 남들이 놀려대도 물1지1해라''' 지구과학은 예전에는 응시자수가 적었다. 하지만 지학이 꿀인걸 알게 된 수많은 패션이과들의 러쉬로 응시인원이 크게 늘었다. 별칭은 지구사회. 지구과학 I의 초반부는 지리과와 상당부분을 공유한다. 선택과목으로 과학을 골라야 할 경우 문과생들에게 추천되는 과목. 킬러로 천문 단원이 존재한다. 대가리 빻은 놈들은 '우리는 국영수 버리고 지구과학만 하거든요? 무시하지 마시죠 ㅂㄷㅂㄷ'거린다. 시발 자랑이신지? 심지어 이 새끼들은 지구과학만 한다면서 만점은 커녕 1등급도 받는 사람 별로 없음 착한 재수생들은 빨리 피 빨러 지구과학으로 가자 지구과학 응시자수가 갈수록 증가해서 평가원이 올해 불쇼를 할것같다 달이 거꾸로 공전할것만 같은 느낌이든다. 솔까 물1이 지1보다 쉬움 이거 하는 새끼들은 진짜 부끄러운줄 알아야된다. 올해 [[화생|화1생1]] 쳤는데 수능 전에 지구과학 공부하는 새끼들이 나한테 천체를 물어보러 오더라. 그리고 지구과학 할 마음 먹었으면 1등급은 받아라. ==== 지구과학 II ==== {{참조|지구과학 II}} 서울대 지망생들이 개꿀 빠는 과목이 됐지만 :2016수능에서 존나 쉽게 나왔다 1등급컷 50 참고로 지구과학은 9월 모평까지는 난이도에 비해 등급 컷이 낮다가(=어렵다가), 항상 수능엔 난이도에 비해 등급컷이 엄청 올라가는(=쉬운) 과목이다. 16수능에서 하나 틀리면 2등급, 3개 틀리면 4등급이었다. 난이도 변별을 진짜 존나게 못해서 만점 받아도 백분위 96이다. 근데 17수능은 이것보다는 어려울 것 :너무 정확하게 예측했다. 이번에 지2 제대로 터졌다. 지1이 시시해서 지2 한다는 애들 다 연락 끊겼다. 아이 꼬수버 === 직업탐구영역 === {{망함}} {{쓸모없음}} {{안궁금}} 이거 볼 정도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실업계 고등학교|시럽개 고등학교]]인데 수능보고 싶어 하는 놈들에게 수능의 맛만 보여주는 영역이라 할 수 있겠다. 아무도 신경 안쓴다. 특히 일부 과목은 전체 응시자 수가 100명 미만이다. 사실 실업계라고 차별하냐며 빼애액 거리는 공부못해서 실업계 간 일진들의 개지랄을 무마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영역일 뿐이다. 실제로도 이 분야는 실습이 중요하지 이론은 좆밥이다. ====회계원리==== 직탐 과목 중에선 그나마 가장 상위 난이도에 속한다. 그래봤자 학교에서 회계공부 좀 열심히 하고 자격증 딴 놈들에겐 좆밥. 처 놀거나 나같이 인문과목만 중시한 탕아들을 위해 말하자면 개념을 먼저 이해하고 그 외에 외울게 있으면 외워라. 회계는 다른 인문과목에 비해 이해하는 난이도 자체는 조오오온나 쉽지만 이해해야할 개념의 수는 생각보다 꽤 많은 편이다. 각종 자산 계정과목과 자본, 결산 그리고 가장 어려운 사채까지..차변 계정과목과 요소가 뭔지 대변 계정과목과 요소가 뭔지 당기순이익을 어떻게 구하는지 등등은 물론이고 가장 기본적인 대차평균의 원리조차 모르고 뭘 외운다니 어쩌고 하면 그대로 꼬라박는다. 개념잡기는 EBS 인강이 좋다. 다만 수특 문제는 형편없더라. 오타가 정도껏 있어야지 원. ====상업경제==== 이건 반대다. 그냥 존나 외워라. 암기 딸딸딸딸 하는 놈이 이긴다. 다만 어음이 뭔지 선화증권이 뭔지 등 용어자체를 모르면 기본 용어 이해도 좀 해라. 특히 상품의 거래조건들은 완벽히 반드시 외워 놓는 것이 좋다. (예시:FAS=선측인도조건-매도인이 지정 선박까지 물품을 전달할 때까지 책임을 짐. 운송비, 보험료 매수인 부담) 각 국가별 기후, 환경협약도 꼭 한 문제 이상 나오니 암기하자. 상식으로 풀 수 있는 문제도 있지만 일반적인 상식을 엿먹이는 문제가 더 많다. 개념암기 잘해라. ====공업입문, 기초제도==== 학교에서 족보 같은 거 내주고 선생과 직접 풀어서 그리 어렵게 느껴지진 않는다. 그런데 등급은 드럽게 나오는 과목이고 문제수준도 족보에서 나오는 수준이라 공부하기가 쉽긴 하다. EBS 인강 듣긴 해라 === 제2외국어/한문 === {{꿀}} ㄴ [[상대평가]] {{망함}} ㄴ [[절대평가]] {{쉬운게임}} '''2022 수능부터 [[절대평가]]로 바뀌는 과목이다.''' 이제 조금만 기다리면 아랍어 보는 새끼들 전부 일본어나 중국어로 빠진닼ㅋㅋㅋㅋㅋㅋㅋㅋ 제2 외국어/한문은 [[아랍어]] 빼고는 쓸모없는 과목이다. 참고로 3점짜리 문제가 없고 1점과 2점이 있다. 1점과 2점 모두 배점 표시가 되어있다. 1점 문제 10개 2점 문제 20개, 총 30문항 50점. 배점이 높은 문항의 문제 수가 더 많아 모든 문제에 배점을 표시하였다. 아랍어 전문가를 늘리기 위한 학계의 발악이었으나.... 결론은 제2외국어/한문의 헬적화와 기회주의자들의 유입이다. 학계 입장에선 아무 이득도 없다 ^오^ :참고로 기초베트남어는 베트남어 1로 이름이 바뀌었다. 서울대학교에 정시로 입학하기 위한 필수 과목이다. (문과한정) * [[중국어]] : 원래 짱깨인데 한국국적 딴 놈 + 현지에 살다 온 놈 + 자격증 준비한 놈이 많아서 1등급은 따기가 아주 힘들다. * [[일본어]] : 초중딩 때부터 [[애니]], [[미연시]] 존나 해 온 [[씹뜨억]] [[파오후]]가 일본어 1등급 만점으로 받아 쳐먹는 꼴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애초에 이거 보는 씹뜨억들은 [[JLPT]] N1 (토익으로 따지자면 900점~ 950점 이상) 받고 따는 새끼들이 대부분임 씨발 ::이놈들은 난이도 좆까고 만점 먹는 1등급 고정멤버다. [[망가]] 식자질 애니 번역질 [[라노베]] 번역질하던 노답 씹-뜨억들... ::일본어 공부해 본 씹덕 jlpt 1급은 알겠지만 위에 말 다 개소리다. 일본에서 살다 온 사람이 아니고서야 킬러 문제가 jlpt에 절대 안나오는 문제에다가 한국어로는 말이 되는데 일본어 문법상 안되는 거라서 대비할려면 논문 수준까지 に와 で의 차이점을 완벽하게 파악하는 수준까지 되어야 고정 만점 가능하다. 17수능 1컷 46인데 '있는대로'킬러랑 조사킬러파트 3개 중에 찍어서 1개 맞춘 새끼부터 1등급인 걸로 봐서 1급 씹덕 중에서 운 좋은 새끼가 1등급 가져가는 거다. ㄴ 내 학창때 아이마스 럽라 전파하던 개씹떡새끼 니 데 문제 다 맞췄다 존나 쉬웠다더라 한국어로는 말 되는데 일본어로는 틀린말하고 일본어로는 짧게 표현되도 한국어로 번역할려면 빙빙돌려야 하는것까지 다 꿰더라 [[평가원]]이 원래 시험범위를 포기했는데 등급은 전~혀 안 달라졌다 ㅋ ㅋ ㅋ. 이럴 바엔 일본어1 교과서 난이도를 올려야 됨... * [[스페인어]] : 영어랑 최대한 비슷해서 영어 영역에서 날리는 애들이 여기서도 먹어줘서 등급 따기 만만찮다. *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 그렇다고 괜히 가오 잡으면서 이딴 거 하지 마라. 여기도 살다 온 애들이 다 먹음. 다 필요 없고 대놓고 외고 새1끼들한테 찜 쪄 먹으라는 과목들. [[외국어고등학교|외고]] 아이들의 카펫이 되고 싶다면 권장. 어차피 다 찍어서 원점수 10점대 받을 거면 아랍어 말고 러시아어를 하는 게 낫다. 10점 초반이면 오히려 러시아어가 아랍어보다 등급 잘나온다. 물론 그래봤자 5등급이고 [[찍신]]이 강림해서 한 두 개만 더 맞아서 10점대 중반 나오면 아랍어가 훨씬 더 낫긴 하다. {{운빨좆망겜}} * [[아랍어]] : 처음 시험지 받으면 이게 글자인지 아니면 지렁이인지 구분이 안된다. 아랍어를 하면 반은 성공. 알파벳 외우면 2등급. 알리프 바 타 싸 짐 하 이딴 거. 단어 많이 외우면 1등급. 이제 이 과목도 얼마 안있다가 베트남어 처럼 폭락한다. :무슨 소리 아랍어 순수 알파벳만 외워서 맞추는 건 1, 2번 밖에 안 된다. 직접 알파벳 책만 옆에 펴놓고 한번 풀어보길 바란다. * [[베트남어]] : 5년 전이면 또 모르겠지만 요즘은 베트남어 고르면 병신이다. 응시자 수는 중국어보다도 적어졌는데 그렇다고 해서 쉽지도 않다. 등급컷도 아랍어보다 높다. 씨발 심지어 2018 6모에선 응시자가 '''590명'''이랜다. 한때는 2외국어 응시자 1위였는데 퇴물 되는 속도가 존나 급격하다... 590명이면 독어 불어 노어보다도 적다. 심지어 3년 후엔 절대평가이므로 다시 응시자 회복할 기회도 없는 안습한 과목. 침고로 다문화 학생한테 개털릴까 걱정은 하지 말자. 걔네들의 엄마가 두 언어를 잘 하는 거지 다문화 학생 중에서는 두 언어 모두 잘 하는 애들 찾기 쉽지만은 않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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