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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겹게 쥐어짠 지잡대의 장점 == 사실 여기 나와 있는 장점은 그냥 담배 피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식의 어거지 장점이다. 혹시라도 이거 보면서 자위하지 말길 바란다. * 다 쓰러져가는 건물이 뭔지 확실히 알 수 있다. * 원나잇하기에 좋다. 근데 넌 못한다 ㅋ * 재학생 중 열의 아홉은 목불식정의 상꼴통들이므로 적당히 아는 척 좀 하면 적어도 그 꼴통 대학 내에서는 '''똑똑한 애''', '''예의바른 학생''' 취급을 받을 수 있다. 완전 오나홀 수준이다. * 급식충에게 경각심을 준다는 것. 초중고 시절의 양아치, 찐따가 어떻게 되는 지 보여준다. 명문대 뿐만 아니라 지잡대도 한번 방문해봐라. 방문해서 학식까지 먹어봐.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각종 쓴소리보다 공부 자극 효과가 훠어얼씬 좋다고 장담할 수 있다. 시간이 좀 남는다면 [[노량진]]도 같이 방문해봐라. 당장 지잡대나 노량진까지 안가도 국민[[임대아파트]] 또는 빈민촌이나 그 주변지역에 1년정도 살아봐도 공부자극효과 극강일듯. *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인생의 반면교사 역할을 해주긴 하는데, 잘못하면 주화입마걸려 꼰대의식과 헬조선 의식이 잘 버무려진 완벽한 헬조선인이 될 수도 있으니 그냥 안가는게 답이다. *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을 준다. 학교 앞에 술집과 식당, 원룸이 들어서면서 지역 주민들의 생계에 도움이 된다. 경비원, 학식 아줌마, 스쿨 버스 운행 기사는 그 지역에서 뽑기 때문에 지역의 실업률을 어느 정도 완화시켜준다. 위에서 나온 것처럼 원나잇을 위한 빌딩들도 세워지고. 또 지잡대를 운영하는 재단은 보통은 그 지역에서 가장 큰 자본이다. 나름의 기업 유치인 셈. 물론 위에서 서술되었듯 낙후된 지역 주민이 지잡대생 등골을 빼먹는 용도로 변질된 것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다. 지역주민들이 대부분 지잡대의 폐교를 반대하는 이유가 되니까. * 정신력이 강해진다. 여기저기서 하도 욕쳐먹고 다녀서 멘탈수련에 도움이 된다. 근데 4학년쯤 되고 장기백수가 되면 행복회로 돌리는 법과 정신승리법 (위 지잡대생의 잡소리 항목 참조) 만 늘어나 인생에 해가 된다. * 좆도 아는것도 없으면서 허세부리는 좆문가 새끼들을 걸러낼 수 있다. 급식충 시절에 보면 자기가 천재or현자인 줄 알고 아는 척, 똑똑한 척 하는 애들이 꼭 하나씩 있는데, 아무리 자기가 똑똑한 척 해도 지잡딱지가 붙으면 허세부리는 꼴통으로 낙인찍혀서 개무시 당한다. * 고집능력을 배양시킬 수 있다. 한마디로 '''고집이 세진다.''' 지적 수준은 중졸 이하인 주제에 지잡대 덕분에 대졸 시늉을 할 수 있다.이래서 뭘 모르는 외국인들은 한국이 평균학력이 높은 줄 착각하는데 이걸 이용해서 자신이 지성인이라고 마구 박박 우길 수 있다. * 본인이 지성인이라고 '''사칭'''할 수 있다. 실제로 지잡대충들이 스페인이나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으면 16세에 중졸로 학력이 영구정지 되었을 인간들이지만 한국은 그런 지적수준을 가진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지잡대를 통해 감히 엄두를 낼 수 없는 대졸 학력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이걸 군대로 따지면 전병력 모두가 [[ROTC]]인 셈이며 병사 모두가 보직이 소대장인, 개인 소대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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