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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File:Tokyo Dome.jpg|thumb|300px|right|도쿄 돔]] 일본은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보유한 국가로, 2016년 현재 전 세계에서 2번째로 돔형 스타디움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일본의 돔 스타디움은 야구나 축구같은 대중 스포츠 경기장으로 주로 쓰이나, 거대한 공연장으로 쓰이기도 하고 격투경기장으로 쓰이기도 한다. 일본은 세계 주요 종합격투경기가 개최되는 국가이기도 하다. 비록 미국의 종합격투경기(특히 UFC)의 규모와 인기에 밀리는 콩라인스러운 면모를 보이기도 하지만 라이진FF, 슈토, IGF챔피언쉽같은 경기는 국제적으로 어느정도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의 네임드 격투가들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진실}} - [[동남아]] [[싱가포르]] '''ONE FC'''가 더 크지 않나? 그리고 여기 챔피언들은 [[필리핀]] , [[미얀마]] ,[[태국]] , 중국 애들이 하고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ONE_Championship#Current_champions] https://cafe.naver.com/andyhug/1498343 [[한국]] , [[중국]]보다도 [[UFC]] 파이터 숫자가 적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올림픽을 개최한 국가이기도 하다. 일본은 1964년 도쿄 하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자국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미국, 소련에 이은 종합메달 수 3위를 달성함으로써 전세계에 자국을 PR하는데 성공했고, 2020년 하계올림픽 개최권도 이미 따낸 상태이다. 동계올림픽 또한 2016년 현재까지 2회 개최하였다. 또 다른 대규모 국제 스포츠 이벤트인 월드컵 또한 2002년에 한국과 공동으로 개최한 바 있다. ===무술=== 일본의 주요한 전통적인 스포츠 중 하나는 바로 무술이다. 일본은 전 세계에서 무술의 나라로 알려져있으며 실제로 [[유도]], 유술, 아이키도<ref>한국의 [[합기도]]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최용술이 다케다 소가쿠의 양자로서 배운 대동류 합기무술을 열화시킨 것이 합기도. [[스트리트파이터]]로 비유하자면 고우켄, [[류]]가 쓰는 풍림화산류랑 히비키 단의 최강류의 차이라고 보면 될 듯.</ref>, 카라테<ref>오키나와 무술</ref>, 검도 등의 본국이며 다른 나라들의 무술에 큰 영향을 미쳤다. 본디 유도는 갑옷 입은 무사에게 타격기가 전혀 먹히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무사들이 상대방을 던져서 땅에 떨어지는 충격으로 데미지를 입히기 위해 만든 무술이다. 제아무리 갑옷으로 중무장하더라도 낙하해서 생기는 부상까지 갑옷이 막아주지 못하기 때문이며 이를 무사들이 이용해서 만든 무술이 바로 유도이다. 붙잡아 둘 수도 있고. 본디 카라테는 오키나와에서 발현한 무술로 오키나와와 중국을 오가는 상인들에게서 배운 무술을 일본식으로 어레인지한 것이다. 요즘 브라질 주짓수가 유명해졌는데 원래 일본 유술이 시초다. 주짓수란 명칭도 한자 유술의 일본발음 주지츠(주주쓰)에서 나온 거다. 마에다 미츠요(콘데코마) 이 사람이 브라질 가서 그레이시 가문한테 유술을 가르쳐 줬고 브라질 내에서 이렇게 발전한 게 브라질리안 주짓수다. 일본은 너무 위험하다고 점점 금지하고 올림픽에도 진출할 겸 유도 중심으로 가게 되었다. 물론 브라질이 현대에 굉장히 발전시켰기에 브라질 무술로 봐도 된다. 러시아 삼보도 일본의 유도 영향을 받아서 상의 도복과 유도 기술들이 있다. 근데 이제 저출산 고령화라서 그런지 일본 정상급 프로 파이터들 별로 없다. 다 돈도 더 되고 야구나 하지 올림픽 유도, 레슬링에서 잘하기는 하는데. ===야구=== *관련 문서 : [[일본 프로야구]] {{야잘알}} WBC 최다우승국 (3회) 일본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포츠 종목은 야구이다. 일본에서 아마추어 야구는 과거 제국시절부터 존재해 왔으나, 프로야구는 전후인 1950년 프로리그인 NPB가 창설됨으로 인해 시작되었다. 일본 메이저 프로야구리그에는 12개의 팀이 존재하고 있으며, 센트럴 리그와 퍼시픽 리그의 2개의 리그로 나뉘어져 있다. 그 이외에도 마이너 야구리그인 이스턴 리그와 웨스턴 리그가 존재하며, 일부 지역에서 깨알같은 독립리그 또한 개최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프로리그 못지않게 전국고교야구 토너먼트 또한 매 시즌마다 대중의 큰 인기를 사고 있다. 이 토너먼트에서는 각지의 선발전에서 승리한 고교팀들이 최종적으로 고시엔({{Lang|ja|甲子園}})에서 그 자웅을 겨룬다. [[프리미어12|국제대회를 졸렬하게 운영하다 한국한테 결승을 뻇기면 결승 생방을 취소하고 국뽕방송을 트는]] 선진 스포츠 강국이다. 오타니가 설렁탕을 사와서 상까지 다 차리고 밥까지 다 말아서 숟가락으로 입에다 떠 줘도 못 먹는 팀이다.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3 WBC 우승하며 현재 야구 1황이다. ===축구=== *관련 문서 : [[J리그]] 축구는 야구에 비해 일본에서 그 인기도가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두번째로 인기가 많은 스포츠이다. 1993년에 프로축구리그인 J-리그가 성공적으로 런칭됨에 따라 아시아 최대축구리그가 되어 유럽에서 퇴물이 된 선수들의 주요 노후자금 마련처가 된 바 있으나, 최근에는 돈을 무더기로 갖다바른 [[중국 슈퍼 리그|중국리그]]의 번창으로 그 지위를 빼앗겼다. [[월드컵]]에 나가서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 당시 뜬금포 [[카메룬]]과 [[덴마크]]를 때려잡아 사람들을 놀라게 했으며 이후 [[2018년 러시아월드컵]] 당시 남미 4위 팀인 콜롬비아를 때려잡아 사람들을 놀라게 했으나 그 이외에는 [[종범]]이다. 열도인들이 자기 나라 축구는 잘하는데 실전에 약하다며 바들거리는 분야이기도 하다. 아니 실전에서 못하면 못하는 거지... 이런 일본축구를 한국이 3대2로 역전패 당했다. 2021년 초반엔 요코하마에서 열린 한일전에서 한국을 3대떡으로 두들겨 패버렸다. 2011년 삿포로 참사 이후 10년만이다. 이 경기로 한국은 FIFA랭킹 상 호주에게 밀렸고 최종예선 조편성 결과 한국은 침대파티의 A조로 가버리고 일본은 사우디,호주,중국,베트남같은 양극화를 만났다. 막상 최종예선 경기 스타트하자마자 한국은 1차전 이라크와의 경기를 제외하면 경기력이 살아나며 이란을 제외한 상대 전부를 두들겨 패버린 뒤 이란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2위를 차지하고는 아랫순위들 싸움을 팝콘들고 지켜보는 반면, 일본은 1차전에서 오만 따리에게 진 뒤 중국과 호주를 간신히 잡아냈으나 사우디에게 패배했다. 그나마 중국이 호주랑 비겨 준 덕에 한국과 같은 2위를 차지했다. 마치 2018년이나 2014년 한국같은 경기력을 보이며 비틀거리고 있다. 이쪽은 A조와는 달리 베트남이랑 중국이 바닥을 깔아주며 1위 사우디조차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J리그 클럽의 경우는 대륙대회인 [[아챔]]만 나가면 힘을 못쓰고 광탈 당하는게 완전히 관습화 되었다. 일본인들은 도대체 왜 아챔에서 열심히 뛰지 않는거냐며 분통을 터뜨리지만 그건 열심히 안 뛰어서 진게 아니야. 그래도 J리그의 미래는 K리그보다 훨씬 낫다. 일본 클럽들이 제 아무리 대륙 대회에서 죽을 쒀도 셀링리그화 되버린 옆 동네의 K리그와는 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중. 최근에는 많은 돈이 걸린 중계 계약을 따는데 성공한데다가 리그 우승 상금도 대폭 높여 놓은 상태다. 그래서 그런지 포돌스키 같은 이름값 높은 선수도 영입하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독일과 스페인을 이기고 조1위로 16강에 갔다. 조직력과 정교함을 앞세우는 일본축구가 드디어 빛을보나? ㄴ 수비 버스 세워서 역습으로 이긴거다. 점유율이 30%도 안되는데 평소 일본 스타일하고 완전 반대 스타일로 잡은거. ===스모=== {{파오후}} {{파워후}} 일본의 전통 스포츠 중 하나로, 여전히 일본에서 세 번째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포츠이다. 최고의 스모선수에서는 요코즈나라는 칭호가 주어지는데, 요코즈나는 파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신랑감 TOP 10에 항상 들고 있다. 스모 선수들은 돈은 넘쳐나는데 살 때문에 병 걸려서 빨리 죽는다. 결국 죽으면 그 모든 돈은 아내한테 넘어가므로 인기가 많을 수밖에. 최근의 스모판에서는 외국인 선수, 특히 몽골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몽골인들이 10년이상 요코즈나 클라스를 독점하고 있다. 스모 선수가 다른 곳으로 전향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역도산. 스모 선수 되는 게 보통 일이 아닌데, 일단 체급이 상당히 커야 된다. 하루 일과가 빡빡해서 먹고 바로 자고 일어나서 훈련 죽어라 하고 먹고 자고 일어나서 훈련 이런 식으로 체급을 죽어라 막대하게 키운다. 이렇게 키워도 프로도 못 되면 미래가 없다 봐야 된다. 볼 거 없을 때 보면 은근 재밌는데 파오후들이 날렵하게 움직이는 것이 시청 포인트. 매일 NHK에서 오후 4시에 스모경기를 방영한다. 알아보니 승부조작이 있다 카더라... ===농구=== 키가 작아 별 볼일 없었으나 현재는 한국보다 잘한다. LA 레이커스에서 뛰고있는 야오밍 이후 역대 최고 아시아인 루이 하치무라와 브루클린에서 뛰는 와타나베 유타가 있다.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농구 팀이다. 여자 농구는 아예 우승후보이며 도쿄올림픽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일본을 한 수 아래로 보고 까불다가 격차가 아득히 벌어져 버렸다 ㅋㅋㅋㅋ 농구 월드컵에서 유럽팀 핀란드를 잡아버리는 대이변을 만들었다. 심지어 하치무라도 없고 와타나베도 똥싼 경기였는데 170짜리 단신 가드가 존나 잘해서 이겼다. 이 경기는 헬조선 농구 높으신 분들이 반드시 봐야 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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