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편집하기 (부분)

=== 적송교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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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교도소에 이어 두 번째 교도소 탈출이다.

1부는 최초 감금방인 2층 방에서 1층 통로문으로 갔더니 갑자기 NPC가 나오고 옆방 문을 열었는데 그 안에서 갑자기 좀비 세 마리가 나오고 여기저기서 좀비가 출현하기 시작했다.

탈출러들은 급히 2층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그 과정에서 맨 뒤에 있는 신동이 잡히면서 역대 최단 시간만에 탈락자가 발생했다. 탈출러들도 시청자들도 이때부터 몰입도 최고치를 찍었다.

계단에서 주운 무전기 너머의 남성의 말에 따라 창궐하는 좀비들을 어찌어찌 피해 별관 통제실까지 왔더니 무간교도소의 소장 구경만과 보안과장 방성오가 있었다. 여기서 5화 끝.

여지껏 1부가 이렇게 쉴 새 없이 긴박한 적은 없었기 때문에 5화 방송 직후에는 모든 팬들이 대통합하여 갓종연을 외쳐댔다.

2부에서는 무간교도소의 소장과 교도관 한명이 단역으로 출연했다. 아무래도 브레인 신동이 광탈하는 바람에 난이도를 낮추기 위함이었던 듯하다. 위 두명은 탕비실으로 들어가려다 좀비에게 물려서 죽는다. 신동 뒤지니 유일한 브레인인 [[유병재|윾병재]]와 부력강자 모드 ON한 [[김동현|김호들]]이 날아올랐던 편이다. 근데 마지막에 마스터 키가 돼줄 이조동의 트롤과 수용버스 안의 돌발상황으로 ㅈ망해서 모두 탈락하면서 게임 오버.

다만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았고 무간교도소처럼 어이없게 끝난것도 아니라 전체적으로 여전히 호평이 일고 있다. 멤버들 모두 초반 브레인의 탈락으로 각성한 것도 있고, 에피소드 자체가 정말 역대급으로 어려우면서도 무섭다 보니.

또한 좆한으로 나락가고 럭랜으로도 되살리지 못한<ref> 사실 럭키랜드가 시청률을 회복시키지 못한 건 [[2020 도쿄 올림픽]]의 영향이 크다.</ref> 시청률을 어느 정도 다시 끌어올렸다. 1부 2.001%, 2부 2.289%.

탈출에 실패해서 그런지 시즌 4 스페셜에서 탈출러 6맴버들은 무간보다 딱 한단계 위로 평가하고 있으며, 아한보다 아래로 평가하고 있다. 근대 딴건 몰라도 아한아래는 심했다. 유튜브랑 네이버 티비까지 민심 떡락한거 알만도 한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