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편집하기 (부분)

== 트리비아 ==
* 마지막으로 이건 이미 아무리다온 사람들만 아는 비밀인데, 군대는 사실 개좆밥이다.

ㄴ이런 새끼들은 하나같이 꿈에서 재입대하는 꿈을 꾸면 잠옷인 반팔 체육복&반바지 체육복에 오줌 질질 싸면서 일어난다. 개좆밥만큼 더럽고 상종을 하기 싫은 경험을 다른 이들이 경험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이 예비역 중위/예비역 하사/예비역 병장 처지를 잊으며 다른 이들도 자신과 같다며 정신의 안정을 취하는 부류이다. 멀쩡한 정신으로는 좆뺑이 치는게 쉽던 안쉽든 이해할 수 없지만 군대가 쉽니 좋아졋느니 하는 소리를 하면 이미 군머에서 정신이 오염된 병신임을 기억하자. 죽창을 대가리에 꽂아주면 멀쩡해질 수도 있다. 아 물론, 헬조선 군대 전투력을 개좆밥이라 표현한다면 맞는 말이다. 아무리 훈련받아서 전투력 키워봤자 일단 전시에 가장 먼저 뒤지는건 애미뒤진 간부새끼들이기 때문.

ㄴ쉬운거 맞다. 그냥 미필들 겁주려고 부풀리거나 부적응자들이 인터넷에 떠드는게 많아서 그렇지 실제로 주변에 군대 다녀온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다 사람사는 곳이고 별 거 아니라는거 쉽게 알 수 있다.

ㄴㄴ밑의 내용 정독해라. 

ㄴ 사실 운빨이 좀 필요하다. 부조리 더 심했던 옛날에도 운빨 좋으면 ㅍㅅㅌㅊ 이상인 사람들만 만나서 부조리 없는 군대 생활했다.

ㄴ ㄹㅇ. X발, 자유주의가 진정으로 위대한 사상임을 군대에서 깨달았다. 민족이니 동지니 하는 헛소리들을 무시하고 걍 인간관계 맺고 싶은 사람들하고만 맺고 사는 게 제일 행복하다. 짜증나는 인간들과의 강제로 함께한 인생 경험을 떠올리다 보니 분리주의가 왜 생기는지도 알 것 같다.

ㄴ옛날에는 주먹 정도가 아니라 야삽으로도 때리는 둥 장난 아니여서 절대 좆밥이 아니었다. 특수부대의 경우엔 훈련 중에 어리버리 타니까 교관이 빡쳐서 도끼를 던져서 사람 죽일 뻔 했던 게 은폐되었다가 나중에라도 밝혀져서 재판 받은 일도 있었고. 아들 군대 보내면 부모님들이 물 떠서 기도하고 언제 어떻게 될 지 몰라서 보통 총각 딱지는 돈 줘서라도 떼고 너무 파란만장해서 미필들과 달리 더 나은 인간이 되었다는 군부심도 있었다. 물론 더 낫다는 게 절대 더 착한 사람이 되었다는 뜻은 아니다. 사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미필들과 달리 더 낫게 대처할 수 있는 인간이 되었다는 뜻 정도.

* 훈련소가 군대의 튜토리얼이라면 군대는 인생의 튜토리얼이다. 사실 군대 안에서 일어나는 병신짓거리보다 비교도 안되는게 사회에선 비일비재하다.

ㄴ정신병자 군필 헬조선인들이 어디 변방 구석에서 개땡보직으로 꿀빨다 와서는 씨부리는 헛소리. 2년~4년의 기간 동안 군대 안에서 사회의 모든 어두운 면을 선경험하게 됨. 직장같은 경우 어차피 입사시험을 다 쳐야 하며 개중에 너를 포함해서 나머지 인원들이 합격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거의 비슷비슷한 클래스랑 만나기 때문에 그리 문제가 안 생기지만, 군대에선 문신충, 광신도, 전과자, 정신질환 이력자, 사회부적응자 등 별의별 기상천외한 놈들이 전국에서 모이기 때문에 컬처쇼크를 받는다. 원룸에서 잠만 자고 나머지 시간은 직장에 처박혀 있는 생활을 해도 군대보단 낫다. 왜냐고? 군대는 수면시간도 긴장해야 하는 곳이거든. 군대에서 코 한번 잘못 골면 기냥 훅 간다. 게다가 직장은 일 못하는 병신 고문관 새끼나 전과기록 보유자는 입사부터 안 되거나 천운으로 입사되더라도 단칼에 짤려나가기라도 하지. 군대는 기면증이든 간질이든 정신분열이든 병무청이 괜찮다고 하면 2년~4년간 좋든 싫든 시한폭탄을 끌어안고 있어야 한다.

ㄴ솔직히 사회에서도 미친 새끼들을 만날 수도 있지만 군대가 더 노답인 이유는 사회에서는 이건 진짜 아니다 싶으면 포기하고 튀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군대는 [[탈영|그게 불가능하다.]] 만나면 씨발, 그냥 좆되는 거야. 그리고 사회는 사표 내고 때려칠 기회라도 있지만 군머는 그딴 자유도 없다. 그냥 현역은 빠른 자살 뒤 환생테크 ㄱㄱ^^

환생해서 다시 태어난 곳이 불지옥반도이고 니 가랑이에 오뎅이 달려있으면 다시 리셋해라.<del>환생했는데 위치가 북쪽이면 더 답이 없다...</del>ㄴ 북쪽에서 자살하면 가족까지 좆된다고함

진심 사회가 군대보다 힘들다는 새끼들은 좆쓰레기 무능력자 씹창인생 인증이다. 바로 위가 말했듯이 회사 야근하면서 원룸사는게 아니라 편의점 알바만 하고 살아도 군대보단 수십배 윤택하게 살 수 있다. 밥나오고 잠재워준다고 좋다고 생각하는 미친새끼들 있는데, 군대에서 일할 노동력으로 노가다를 뛰어도 수십배 받고 훨씬 잘먹고 잘자고 잘살수 있다. 회사라도 다니면 당연히 비교가 안되고, 회사는 정 싫으면 때려칠 수도 있다. 당연히 돈도 훨씬 더 주고, 업무도 군대보다는 훨씬 상식적인 업무를 진행한다. 얼마나 좆무능력하면 편의점 알바나 노가다도 못뛰고, 시급 300원 혹은 시급 7000원 받고 쳐맞으면서 뻘짓거리만 반복하는 군대를 그리워하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군대 전역하고도 군대가 사회보다 나아 보이는 병신들은 그냥 뒤져라. 니들한테는 헬조선도 아깝다.

왜 취직이나 알바시 군필자 우대하는 지 모르나? 군대도 버텼으면 어지간한건 다 버틴다는 뜻에서 우대하는거다. 즉 고용주가 얼마나 노예노동을 때리든 다 버틸 수 있을 것이라는 신뢰를 보내고 있다는 증거이다. 하지만 면제나 장교/부사관 출신은 더욱 우대한다는 불편한 진실...

군대가면 우리의 주적은 북한군과 북한정부라고 가르치지만 개소리고 진짜 주적은 간부와 선임이다. 미국군이 베트남 전쟁에서 팀킬로 고생했다는데 미국군은 아마 2차 한국전쟁 발발 시 팀킬의 신세계를 구경하게 될 것이다.

전쟁 나면 일단 조질 새끼는 따로있다. 어차피 한반도는 미군과 중국 인민해방군이 UN 상임이사국 자격으로 책임을 지니까 짜증나는 새끼들을 죽일 수만 있으면 다 쳐죽여도 된다.

물론 김정은은 개새끼다. 즉 둘 다 개새끼라서 전쟁나면 어떤 새끼를 먼저 조져야 할 지 고민하게 만든다. (우선 바로 가까이에 있는 개새끼부터 조지고, 미군과 함께 북쪽으로 올라가 돼지를 잡은 후 바베큐 파티를 하고 북한에 지원을 온 중국군도 무찌르자.)

* 군대에 대한 인식이 한국과 외국이 다르다. 같은 아시아인인데 군대얘기를 유난히 많이 하는 놈이 있으면 그게 한국인이다. 반대로 중국인들과 서구권 갓양인들은 군대얘기 많이 안 한다. 얘넨 모병제인데다가 되려 군대를 가면 '''공무원이 되기 때문'''에 사회에서 엘리트가 되는거지. 전세계에서 자기가 어느 부대 출신인거 자랑하는 놈은 한국인 밖에 없다. 원래 못난새끼들이 자랑질을 많이하는거다.


* http://m.news.nate.com/view/20170213n02884 11년 동안 싸우고 또 싸워서 간신히 얻은 게 2100만...

*향방작계 학창시절 일진들이 지랄하면 총기난사 하려고 했는데 아무도 나한테 말 안 걸더라 그래서 내가 말 걸어봤는데 누구세요냐고 물어봄. 그래서 나도 모른 척함 ㅠ ㅠ

*가끔 비활성기체를 다루거나 비활성기체로 채워진 곳이 있을 수 있는데 인체에서 감지를 못하기 때문에 실수하면 죽고 싶은 생각 없는데 아무 생각없이 그냥 죽을 수도 있다. 조심해라.

*ㅍㅌㅊ 이상이면 가끔 지뢰제거(이거 은근 잘 터져서 가끔 사람 죽는다.)처럼 좆같은 일에 투입될 수도 있는데 이럴 때는 고문관이 낫다. 자살시킬 생각이 아니면 고문관에게는 저딴 일들을 시키지 않거든.

* 몸이 ㅅㅌㅊ면 일단 대충 분대, 소대원들 뭐하는 놈들인지 파악하고 격투기 실력 ㅅㅌㅊ라고 구라 쳐봐라 ㅋ ㅋ ㅋ 성질도 존나 호전적이고 잔혹한 척하면서 ㅋ ㅋ ㅋ 동기들 존나 쳐 맞을때 난 거의 안 맞음 ㅋ ㅋ ㅋ 물론 실제 격투기 고수이신 성님 있으면 좆되니 운빨이 좀 필요하다.


*재수가 없으면 모기는 기본이고 온갖 괴상한 벌레 새끼들한테도 피를 빨릴 수 있다. 까맣고 가느다란 파리처럼 생긴 놈들이 은근 널려있는데 모기랑 다르게 ㄹㅇ 찌르는 느낌이 들어서 살펴보면 좆쓰레기 같은 벌레새끼들이 붙어 있다. 존나 재수없으면 떼거지로 붙어서 피 빨아먹는데, 당하면 은근 존나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