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위키백과 편집하기 (부분)

=== 좀처럼 찾기 힘든 개념 사용자 ===
{{천재}}
{{성인}}
{{인정}}
{{인성갓}}
{{영웅}}
[[파일:wikipedia1.JPG|400픽셀|]]

용어를 정의하는 글 한줄에 주석 14개를 달고 있다. 좆무식 주석이 아닌 1차 출처들. 근데 용어 하나 정의하는데 1차 출처들이 14개 ㄷㄷ

[[파일:wikipedia3.PNG]]

전문적이다.

[[파일:wikipedia2.JPG|400픽셀|]]

얘는 4년동안 수학과 물리학 분야에서 3만번이 넘는 기여를 했다. 수정분야가 매우 어려운 곳까지 미치는걸 보아 교수나 수학 연구원에 종사중인 사람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내용들을 잘보면 번역이 아니라 새로 구성해서 쓴 것들이다. 기여문서들을 보면 내용은 몰라도 수식의 향연에 눈이 즐겁다. 한국어 위백의 숨은 브레인으로 볼 수 있으나 친목질 개쩌는 한위백 내에서 기여의 양과 질에 비해 놀라울만치 존재감이 없다. 오지네 씨발ㅋㅋㅋㅋ

이건 혼자서 묵묵히 편집하니까 당연 존재감 없지. 토론방 가보면 반스타 몇개씩 받았다. 인정은 받는 듯.

결국 진짜 제대로 된 기여를 하는 사람이 몇명이라도 있기 때문에 우리가 위키백과에서 조금이나마 쓸만한 자료를 얻게 되는 것이다.

사실 위키백과에 기여하는 교수들이 있기는 하다. 아는 교수도 위키백과에 활동한 전적이 있지만 위키의 본질은 뒷전인 사람들에 실망하고 떠났다고 한다.

결론은 이래서 문과는 안된다


인터넷에 입문했으면서 네티즌들의 인성질에도 타락하지 않은 순수한 사용자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위백러들은 인간성을 잃어버렸는지 부자연스러운 기계처럼 무미건조한 말투로 사용자를 대할 뿐이었다. 사용자가 물의를 빚지 않고 장난에 불과한 실수를 저질렀을 때 보인 반응이 저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