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편집하기 (부분)

===북한===
이들도 북한이 헬이란건 알고 있다. 그러나 돈은 벌리기에 북한에 한시적으로나마 거주하는 조선족들이 있다.

북한에 거주하는 조선족은 크게 두 종류인데. 보따리 행상과 노동자 두 종류이다. 보따리 행상과 같은 장사꾼들은 한족의 비율이 더 높긴하지만 어쨋든 조선족들도 중국제 싸구려(북한에선 고급)상품들을 도매가로 떼어와서 북한에 비싼 값에 팔아 넘긴다.

압록강, 두만강변 도시가 아닌 북한 내륙 도시 장마당에서 비밀리에 팔리는 중국제 상품은 다 이들이 가져다 판 상품이다. 이런식으로 돈을 번 조선족들은 평양 등지에 고급 외국인 아-파트를 구매한다.

이들의 재력은 어지간한 한국 중산층 이상이라 북한에 억대의 아파트를 별장 정도로 사놓고 중국에도 10억이 넘어가는 중고급 아파트를 구매하여 매우 떵떵거리며 산다. 이 새끼들은 조선족 거지 새끼들이라고 무시할게 못됨. 잘 버는 새끼들은 기본 달에 몇 천은 우습게 만지는 애들이라. 어마어마함.

그 외의 나머지는 임금 받는 노동자 조선족인데, 이건 요즘은 없을 것으로 보임.

예전에 김대중, 노무현이 시절 금강산 관광과 같은 경제 교류가 활발할 때 한국인들과의 접촉이 잦은 곳(가이드, 기념품점 등)의 직원을 이들로 채용했었다. 평안도, 함경도 사투리 + 같은 독재 국가의 파시스트 신민이라는 환상의 조합이 이들을 직원으로 채용되게끔 만들었고. 이들은 북한에서 꽤 괜찮은 페이로 돈을 벌어 갔었다.

물론 지금은 한국의 금강산 관광 프로그램 등이 중지 중이니 이들도 일 자리가 없어서 다 나갔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