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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학과=== 사서학과. 옛날 양반들은 문헌정보라고 하면 절대 못알아먹고 도서관학과라고 해야 대충이나마 알아먹는다. 외국에서는 사서 할라면 다른 전공 배우고 대학원 가서 사서교육 이수하고 주제전문사서가 되야 하니 전문직이지만 지옥불반도 사서는 집에서 애키우던 아줌마가 2년 교육받고도 할 수 있는 존나게 쉬운 직업이다. 이건 사실 헬조선의 사서에 대한 인식도 큰데, 외국에서 사서는 작가나 연구자들이 감사의 말에 '이 책을 쓰는데 도움 준 사서 아무개에게 감사한다'라는 말을 넣을 정도로 전문직이지만 헬조선에서는 그냥 책 빌려주는 새끼다. 물론 외국 사서도 대단한 취급을 받기보다는 그냥 딱 도서관 전용 인간 취급이다. 진짜로 받았다면 이딴 것들에 민감한 헬조선인들이 이미 알고 있거나 슬슬 유명해지고 있었을 것이다. 저 감사하다는 것도 주로 필요한 책이나 그게 있는 도서관에 대한 정보 등을 잘 찾아줘서 감사하다는 의미다. 딱히 별거 없다. 외국에서 사서들이 하는 걸 지옥불반도에서는 필요할 때 돈만 주면 다른 관련 전공한 놈들이 와서 다 해준다. 참고로 니들보다 실력 ㅅㅌㅊ다. 그러니 비싼 전문직 사서가 필요 있나? 사서이마을같은 취업사이트 보면 교육원에서 이론만 대충 배우고 나온 빡대가리 준사서년들이 서로 잘될거야 하고 부둥부둥하는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뭐 굳이 차이를 찾자면 그나마 외국쪽이 연봉은 좀 더 낫다는 정도 주변에 도서관은 많지만 대부분이 계약직이다. 계약직 뺑뺑이돌다 공무원 몇번 깨작거리고 포기할 사람만 가는 학과. 학과 커리큘럼 자체도 정보화 시대에 전혀 못 따라가고 있다. 왜 시발 정보학 교수가 크롬이 뭔지 모르니... 어쨌든 사서라는 길이 열려 있으니 뭔가 될 것 같은 병신들이 희망을 붙들고 공부하는데 죄다 함정카드니까 걍 딴 길 알아보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씨발놈들아 문정과 가도 책 안읽으니까 책좋아하느냔 소리 하지 마라. 아무튼 아줌마든 뭐든 책 빌려주는 사서라도 하려면 사이버대를 동원해서라도 거의 무조건 이 과를 나오긴 해야 한다. 학교마다 인문계열에 있기도, 사회과학계열에 있기도 한 학과다. 물론 인문적인 내용은 ㅈ도 안 배우거나 배워도 서지학같은 일부 분야에서만 간략하게 배우기 때문에 사실상 사과대가 맞다. 인문뽕에 취한 교수놈들이 아직까지 인문대라고 존나 우기고 있기는 한데 정보학, 정보서비스, 자료조직, 도서관경영 어디를 보나 사과대다. 책 읽는거나 글쓰는거 좋아 하는 새끼들은 여기 말고 위의 [[문예창작학과]]를 가라. 뭐 밥 못 먹는건 똑같긴 한데 저쪽은 글 쓰는 거라도 질리도록 하지만 이쪽은 그런건 1도 없다. 책 표지만 만져도 빨딱거리는 취향이라 가는 거라면 뭐 말리지는 않음<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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