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은하영웅전설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멸망 이후 ==== 살아남은 양 웬리는 민주주의를 계승한다고 하지만 아무 힘도 없는 엘 파실 혁명정부에 합류함으로써 엘 파실 혁명정부에 힘을 실어주고 이제르론을 탈환하여 공방전이 계속된다. 그러다 병신이 되가던 라인하르트는 양 웬리에게 회담을 제의하고 이를 받아들여 회담을 하려 했으나 지구교 새끼들이 양 웬리를 죽이는 바람에 회담은 결렬, 라인하르트는 지 라이벌 죽었다고 오열하며 엘 파실 혁명정부도 해체된다. 그러나 혁명군 멤버들은 양 웬리가 입으로만 말한 민주주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제르론 공화정부를 탄생시키고, 그냥 말려 죽여도 상관 없을 상황에서 금발 애송이놈은 적을 존중하는 의미라며 시바 성역 회전으로 정면 대결을 건다. 누가 봐도 지는 대결이었지만 율리안 민츠와 로젠리터는 기어코 라인하르트가 탄 기함까지 들어와서 쓰러지면서 라인하르트에게 제국이 잘못 나간다면 이를 대체할 정치체제가 필요하다는 이유를 대며 강화를 맺어 이제르론과 바라트 성계를 맞바꾸게 된다. 그렇게 제국은 기어코 우주를 손에 넣어 인류를 노예로 삼지만 그나마 행성 하이네센이 있는 바라트 성계는 자치령으로 남게 된다. 작중에서는 민주주의의 정신을 작게나마 이어갈 수 있는 거라고 표현하지만 동맹 시절에 비해서 너무나도 초라하고 비참한 결말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이미 집권한 폭정을 일삼는 황제가 정치체제가 잘못되었다는 말이 나온다고 순순히 민주주의로 바꿀 리가 만무하다. 그냥 루돌프 개새끼처럼 탄압해대겠지. 라인하르트 이 새끼는 그나마 빨리 뒤져서 다행이지만 만약 오래 살았다면 보나마나 바로 페잔처럼 공격해 합병할 것이다. 결국 민주주의는 완전히 멸망한 것이나 다름 없다. 결국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이던 동맹이 멸망하고, 그나마 남아있던 희망조차 없어지면서 전 인류는 노예가 되버리고 만다. 아아...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