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편집하기 (부분)

== 구독자 수 ==
0~20: 그냥 유튜브 댓글을 작성하기 위해 구글 계정을 판것이다. 20명 가까이 있는경우도 있는데 이는 대부분 잼민이들로 구독자가 부모님과 학교 친구들 뿐이라서 그렇거나 어그로를 엄청나게 끌어서 그나마 저정도까지 끌어올린거다. 이런 잼민이들의 경우,당연히 이 이상은 절대 안오른다. 아니면 진짜 유튜브를 처음 시작해서 그런거일수도 있다. 초반에는 알고리즘 선택을 받는게 거의 제로에 가까워서 이 단계에서 포기하는 사람들도 은근 많다. 

30~100: 유튜브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는 사람이 여기에 있다. 순수히 사람들의 꾸준한 관심만으로 100명까지 올렸으면 앞으로도 그런식으로 영상을 올리면 된다. 그러면 채널이 더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100~999(그라파이트): 새내기 라인. 아직은 수익 창출이 안되지만 여기서부터는 확실히 유튜버다운 대접을 받으며 그래도 사람들이 각 채널마다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 입맛에 맞는 영상을 꾸준히 올려주면 1000명까지 빨리 올릴수 있다.

1,000~9,999(오팔): 중급 유튜버 라인. 구독자가 1000명이 되면 수익 창출이 가능해지며 커뮤니티가 잠금해제되어 게시글을 작성할수 있게 된다. 1000명이 되면 유튜브 알고리즘에 노출될 확률이 100명대일때보다 더 높아지기 때문에 입맛에 맞는 영상만 잘 올려주면 여기서부터는 보통 구독자가 쭉쭉 오르는 편이다. 

10,000~99,999(브론즈): 여기서부터는 확실히 대형급 유튜버라 칭할수 있다. 1000명때와 달라지는건 없으나 1000명때에 비해 더 눈에 띌수 있기에 그만큼 성장속도도 빨라진다. 10000명부터는 유튜브 엠버서더 자격이 되어서 일종의 유튜브에서 돈을 벌어오는 직원같은 역할을 할수 있게 된다. 몰론 남의 영상을 퍼와서 구독자를 올린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

100,000~999,999(실버):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하면 실버 버튼을 받게 되며 이 단계를 기준으로 확실히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극소수의 유튜버중 하나가 된다. 실버버튼을 받은 유튜버들이 많이 보여서 흔해보이지만 그건 구독자 10만명이 되면 유튜브 알고리즘에 노출되는 비중이 상당히 늘어나서 그런것 뿐이다. 실버버튼도 극소수만이 받을수 있다는건 변함없는 사실이다. 

1,000,000~9,999,999(골드):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하면 골드 버튼을 받게 된다. 이 시점부터는 이미 수백만명이 자신의 영상을 봐주고 있기에 구독자의 증가속도가 느려지는 편이며 현상유지도 벅차다고 한다. 심지어 연예인 이상의 대우를 받기에 일정이 빡빡해질수 있다. 이쯤부터는 확실히 거물중의 거물로 대접받는다.

10,000,000~49,999,999(다이아몬드): 구독자 1000만명이 되면 다이아몬드 플레이 버튼을 받는다. 전 세계 697위 안에 들면 받을수 있으며 그만큼 받은 사람들은 전 세계에서극히 드물며 한국에서도 일부 유명 가수들 빼곤 전무하다.

50,000,000~99,999,999(커스텀)

100,000,000(레드): 개인으로는 퓨디파이가 유일하게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