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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양 (조리) ==== 2019년부터 교육사에서는 조리로 이름이 바뀌었다. 어차피 자대 가면 다 급양이라 부른다. 조리 경험 쌓으려고 일부러 급양으로 지원하는 괴짜들이 있는데, 어차피 하는 일도 똑같은 거 빨리 전역하는 육군으로 가라. 그래도 타 특기들에 비하면 휴가가 많이 모이는 건 팩트인데 어떤 미친놈이 휴가 더 나가겠다고 자진해서 지옥불에 들어가냐. 다만 "난 꿀빠는 건 포기하더라도 밥이라도 실컷 먹고 싶다" 하는 심리로 간다면 딱히 말리진 않겠다. 아래에 작성된 내용은 대규모(비행단, 전대) 급양 중심이다. 소규모(포대, 사이트) 급양은 소규모 출신이 추가바람. 특기학교 ㄹㅇ 개꿀. 꼴에 조리 관련 서적이라고 이론 공부 시간에 [[식객]] 만화책, 요리·제빵 잡지들 보는 게 일상이다. 이론+실기+조리실습 총 3가지 평가를 보는데 어려운 건 없다. 물론 쉬운만큼 조금만 삐끗해도 등수가 떨어질 수 있으니 주변 상황 보면서 적당히 공부하자. 대규모(1주 교육)/소규모(2주 교육)는 뺑뺑이로 정하는데, 대규모일수록 입대 전 요리에 대해 문외한이던 애들이 상당히 많다. 조리 전공자들은 거의 소규모로 빠지기 때문. 물론 자기 집에서 비행단이 가깝다면 조리 전공자라도 대규모를 지원한다. 사실 대부분이 특기학교에서 살기 좆같아서 하루라도 빨리 탈출하고 싶어 대규모를 지원한다. 자대에서 하는 일 자체는 육군 [[취사병]]과 대동소이하다. 물론 자대마다 케바케. 확실히 특기학교 조리실습 때는 좀 많이 만든다 쳐도 요리하는 느낌이 그럭저럭 드는데, 대규모는 대형 국솥에 삽질하면서 한꺼번에 1000±α인분씩 만들다 보니 식당에서 요리를 한다는 느낌보다는 밥공장에서 노동한다는 느낌이 든다. 아아아주 가끔씩 중대 행정병이나 대대 보급병 TO가 날 때가 있다. 몸은 좀 편할지라도 행정병들이 으레 그렇듯 정신적인 고통이 있으니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짬 낮을 때는 사무실이 더 나을텐데 점점 짬이 찰수록 식당에서 근무하는 동기들이 부러워질 것이다. 그런데 급양 특기인 행정병 or 보급병한테 일손 모자라다고 식당 일 도와달라고 하면 100% 싫다면서 다른 일 핑계로 안 도와주려 할 것이다. 짬이 낮다면 선임들 등살에 못 이겨 끌려가겠지만. 실제로 동기 중에 조리사 자격증 따서 헌급방 가산점 받고 입대해 자진해서 소규모 급양으로 지원했는데 나중에 인트라넷에서 검색해보니 모 포대에서 보급병으로 복무하던 사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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