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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터 아일랜즈의 각성 ==== {{영웅}} 그러나 [[욥 트뤼니히트]]가 마치 원숭이들이 뭘 해도 유감 표명만 하는 머한민국 외교부처럼 유감 표명하고 튀어버리자, 쓰레기 3류 정치인에서 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몸을 바쳐 일하는 개념 정치인으로 각성한 월터 아일랜즈가 새로이 정권을 잡으면서 동맹은 [[헬조선]]과는 비교도 안 되는 진짜 제대로 된 청정 민주 국가로 거듭난다. 아마 이 모습만 유지되었어도 최후의 승자는 동맹이 되었을 것이다. 이때 모습이 어땠냐면 기존에 한 따까리 하면서 썩을 대로 썩어있던 다른 정치인들이 각성한 월터 아일랜즈의 모습을 보고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 하고 격한 욕설이 터져나오지도 못 한 채로 아일랜즈의 말에 고개만 끄덕여서 정치판이 매우매우 깨끗하게 바뀌었다. 게다가 당시의 동맹은 전쟁 중인 나라임에도 배급제 시행을 할 필요 없이 동맹 시민들은 하루 세끼 꼬박꼬박 잘 먹고 지냈으며 멀쩡히 시장 경제도 잘 돌아갔고 수도 역시 매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즉 동맹은 예전의 모습을 청산해나가며 북유럽 국가들도 씹어먹을 정도로 매우 좋은 나라가 되어있었다. 그리고 아일랜즈가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한 양 웬리를 팍팍 밀어주면서 버밀리온에서 동맹은 제국을 몰아붙여 금발 애송이 독재자 새끼를 죽이기까지 한 발자국만 남겨놓으면서 제국을 무너트릴 절호의 기회까지 얻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모든 것이 잘 될 것으로 보였다. 각성한 아일랜즈 덕분에 동맹은 매우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을 뿐더러 당시의 제국은 금발의 애송이 한 놈에 의해 돌아가고 있었기에 그 놈만 제거하면 제국은 자동으로 무너지게 되어 동맹은 인류를 통합한 민주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작가는 그 꼴을 두고 볼 수가 없었나보다. 딱 그 순간에 욥 트뤼니히트가 갑툭튀해서 나는 아직 사임하지 안았다능 고로 지가 아직 국가원수랍시고 항복 명령을 내리고, 우리의 월터 아일랜즈는 눈물로 님하 제발염 ㅠㅠ 이라면서 호소하지만, 트뤼니히트는 헤에~ 나한테 뇌물바치고 더런 짓해서 그 자리에 오른 게 누구시더라? 라며 비웃는다. 그럼에도 아일랜즈는 그래 나 3류 정치인 맞아 니놈 덕에 이 자리에 오른 것도 맞고 그래서 네놈이 역사에 위선자로 악명을 남기는 걸 두고볼 수 없다! 고 필사적으로 막지만 기어코 트뤼니히트는 나라를 통째로 제국에게 바쳐버린다. 한편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라던 양 웬리는 씹선비가 급 빙의해 나라를 팔아먹는 욥 트뤼니히트의 결정에 그냥 군말 없이 따르는 병크를 저질러서 수십억 인류가 금발 애송이 새끼의 사유물로 전락되는 단초를 제공하고 말았다.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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