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비판 편집하기 (부분)

== 남용되는 표현 ==
대표적으로 다만이 있다. 그 외에도 애초에, ~는 덤, ~하니 말 다 했다, ~와 다를 바 없다 등의 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엔하위키 시절의 표현은 좆무위키에 들어서서 많이 사라졌으나, 여전히 저 표현들은 남용되고 있다. 좆무위키 하는 유저들은 저 표현을 비단 나무위키 뿐만 아니라 여러 곳들에서 사용한다. 그래서 이것만으로 좆무위키 하는 놈인지 안 하는 놈인지 감별하는 게 가능하다.

나무위키가 흥하자 현재는 위키백과에서도 저런 표현들이 간간히 보이고 있다. 뭐 좆무위키에서 쓰는 거야 지들 낙서장이니까 상관없다손 치더라도 다른 데서는 좀 자중할 수 없냐? 그리고 "~는 덤" 같은 경우는 좆무위키 초짜가 보면 정말 이상하고 어색한 표현이다. 뭐 좆무위키에 물든 이들에게는 일상회화 수준이겠지만...

그 외에도 "~하는지 의문" 같은 표현도 있다. 뒤에 "~이다"를 붙이는 게 씹덕들한테는 엄청 어렵고 귀찮은 일인가 보다. 좆무위키가 사람들에게 잘 안받아들여지는 이유도 바로 저런 표현의 장벽도 크다. 원래 좆무위키가 가독성이 씹창이라지만, 가독성에 신경을 기울이는 놈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저런 질떨어지는 표현들이 자주 사용된다는 건 위백충들도 좆리웹 개새끼들에게 물들었거나 학을 뗀 것이라고 생각될 수 있다.

일제 잔재 개선하려고 한다는 놈들이 왜 "~하는지 의문" 같은 일본식 말투는 정작 고치치 않을까? 그만큼 말투가 망가져도 단단히 망가졌다는 거다. 좆무위키나 좆리웹만 하도 하다 보니 현실 속 문어체와 구어체의 보편적인 표현에 비해 억만광년 떨어질 수밖에 없고, 쉽사리 고치기도 어렵다. 이력서 쓸 때도 "여담으로, 다만, 허나" 같은 단어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일반인이 보기엔 매우 이상하고 어색한 표현임에도 자기들은 아무런 문제점도 인식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