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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 난이도 : ★★★★ 얘들은 인구가 너무 많은 수준이고, 국민지역도 더럽게 큰데 문제는 군벌롬들한테 상당수 뜯겨져 있고, 업글 안되는 병력이 상당수인데다가 기술도 사실상 처음부터 달려야되는 좆고생을 해야한다. 더군다나 중일전쟁 터질려는데 오래 걸리지 않은지라 그 안에 어떻게든 준비를 해야하지만 하 시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을 이긴 이후엔 연합을 가입하든 일본을 다시 침공하든 추축 가입해서 소련 뒷통수 까든 니 자유다. 데찰 이전엔 AI가 잡으면 일본한테 광속으로 털린다. ㅠㅠ 데챨 기준으로 일본 터는 공략을 소개하자면, 33년 시나리오로 들어갈 경우에는 처참한 IC를 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중일전쟁 터진 직후에 군벌들을 합병하는데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사단들과 IC가 꽤 많다. 민병대를 찍어내든, 공장을 찍든 알아서 해라. 군벌 병력 흡수한거랑 기본 병력들을 국경지대에 방패로 세워놓으면 조금은 버티는게 가능하지만 화북지방이 전부 먹히기 전까지 제대로 방어할 병력을 생산해내지 못한다면 인접하는 프로빈스가 많아져서 좆되는 수가 있다. 중일전쟁 초반처럼 말이다. 그리되면 분산된 병력으로 좆본의 공세를 방어하느라 스트레스를 제대로 받을 것이다. 화북지방을 지켜낸다 해도 엄청난 소모전이 기다리고 있다. 시간이 지체되면서 일본군 병력들이 엄청나게 증가하기 때문. 인프라도 지형도 매우 좆같기 때문에 조직력도 지랄맞게 안 찬다. 화북지방을 방어하고 공세에 나간다면 밀면 밀었지 밀리는 일은 없겠지만 엄청나게 느린 점령속도와 1차대전 싸다구 후려갈기는 소모전을 보게 된다. 어찌됐든, 빠르면 37년 초에 중일전쟁이 터질 것이다. 인접한 민병대 머릿수가 3배쯤 된다 싶으면 공세에 나가도 된다. 물량에 의해 비슷한 교환비를 볼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인민 웨이브에 순삭당하는 적 병력을 볼 수도 있다. (어정쩡한 물량이거나 병력 수가 비슷하면 최악의 교환비를 보고 공세 실패하거나 전투가 질질 끌려서 병력들이 다 작살난다.) 왜 민병대만 줄창 생산하느냐? 민병대는 알보병에 비해서도 IC가 싸게 먹히고 능력치도 꽤 쓸만하며, 짱깨 특성상 부분동원령만 내려도 인력이 바글바글하게 넘치기 때문이다. 기술도 병신, 공군이랑 해군은 더 병신, IC도 부족한 국가가 일뽕맞고 취한 좆본을 이기려면 질이 아닌 물량으로 압살하는게 최고이기 때문이다. 보병은 포병 달아야 쓸만하지만 필요한 IC가 너무 많다. 전술 팁을 알려주자면, 공격은 적 병력의 3배로(민병대다), 방어하거나 인접해야 하는 프로빈스는 최대한 적게 해야 한다. 방어지원은 그냥 븅신같은 이동기능이니 내버려두고, 공격지원을 잘 써먹어야 한다. 공격지원을 내리면 아군이 전투시에 그 프로빈스를 공격하는데, 점령은 하지 않는다. 공격지원 상태에서 전투가 없으면 대기를 한다. 공세를 나갈 때는 주변 프로빈스의 군사들을 동원해서 다굴을 쳐야 한다. 쉽게 말하자면,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공격을 나가는데 공격하는 곳과 인접한 주변 군사들이 공격 지원을 한다는거다. 공격 버튼 누르면 전투에서 이긴 다음에 그곳으로 이동하니까 공격 지원 눌러라. 물론, 인접한 다른 지역에서 공격이 안 들어올 때만 공격을 나가야 한다. 몇개 지역에서 한 지역을 다굴칠 때 다른 적 지역에서 공격중인 군단으로 공격이 들어오면 다굴치는걸 중단하고 공격중인 적군을 공격해라. 왜 방어지원을 하지 않느냐? 만약 공격중인 적 사단과 인접한다면 방어중인 지역으로 나가는 것 보다 공격을 하는게 더 효과가 좋다. 그럼 공격중인 적군은 수십 사단의 방어선을 뚫으면서 수십 사단의 공격을 방어해야 하니 금방 조루가 된다. 그리고 적군이 공격에 실패하면 역시 공격을 멈춰라. 그리고 상륙을 조심해야 한다. 최전방 방어하느라 군사력이 귀하긴 하지만 이런걸 도외시하면 어느새 상하이나 광저우같은 도시가 따먹히고 공업력에 타격을 입은걸 볼 수 있다. 그때 그때 잘 대처하면 된다. 민병대 몇 사단으로 상륙지점 틀어막았는데 뚫리면 생산 완료된 사단 배치해서 밀어버려라. 아니면 최전방에서 빼오던가 좀 골치 아프긴 하지만 진정한 중일전쟁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일본 괴뢰국인 인도차이나 연방이 동남아쪽에서 쳐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인프라나 지형이 뭣같기 때문에 지역 하나 이동하는데 몇달씩 걸려서 조직력이 병신이 되기 때문에 좀 밀당하면서 놀아주면 적은 사단으로도 방어할 수 있다. ㄹ데 주요 도시의 공장을 뜯어서 오지로 옮기는 이벤트가 있다. 쿤밍 뭐시기로 옮기는데 거기가 상당히 가까워서 조심해야 한다. 공업력은 하늘에서 떨어지는게 아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만주국 따먹고, 헬조센까지 진출한 다음 일제의 쇠락 디시전을 발동시키자. 그럼 일본은 정권이 뒤집혀서 정치 체제가 급진 좌파로 바뀌며 헬조센은 해방되고(정확히는 짱깨의 괴뢰국), 타이완도 손에 넣는다. 조금 지나면 몽골도 이벤트로 흡수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일제의 기술력을 그대로 지닌 채로 해방되는지라, 중국한테 청사진을 퍼줘서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된다. 중국 기술진들이 너무 병신같아서 못 견디겠으면 동맹에서 쫓아내고 합병시켜라. 은근히 기술진들이 좋다. 위의 내용대로 한다면 주요 도시가 점령당할 일은 없으므로 이벤트 발동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태평양 전쟁은 일어나지 않게 된다. 민주주의 국가 개전 가능으로 한다면 미국이 일본 싸다구를 먼저 후려갈기는 진풍경을 볼 수도 있지만. 전쟁을 끝마치면 (조낸 힘들겠지만) 일본을 털만한 해군을 양성해서 상륙하거나, 청사진 잘 퍼주는 연합군에 합류해서 멀리서 꿀빨기 그리고 히틀러 응딩이에 붙어서 스탈린 뺨따구를 후려갈기고 시베리아를 뜯어내는 선택지가 있다. 33년 시나리오라면 1940년에 독일이 이미 소련을 쳐발랐을테니 상대하기는 조금 쉬울거다. 인도로 ㄱㄱㅆ하는 선택지도 있는데 다 먹고 나면 엄청난 인력을 자랑한다. 산 넘고 물 건너 개고생을 해보자. 독일 응딩이에 붙었으면 영국 해군을 조심해야 할거다. 귀찮게 상륙질도 해대는데, 독일은 청사진을 안 퍼주는 나쁜 놈들이니 연합군에 붙어서 꿀 빠는 것도 좋다. 사실 이런 신선놀음보다 좆본을 쳐바른 뒤에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국민지역인 신강과 티베트를 먹는 것이다. 군사력 자체는 보잘 것 없으니 거지같은 지형을 넘어갈 6개월 정도의 시간만 있으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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