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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GDP(전체 경제규모)는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다음이며 영국과 5위를 다투고 있다. 프랑스와 영국의 경제력 순위는 지난 반 세기 동안 수차례 뒤집혔다. 2020년 확정치 기준 1인당GDP는 약 39000정도. 1,2,3차 산업에 걸쳐서 골고루 발달한 게 특징이다. 캘리포니아 주 1개랑 경제규모 비슷함. 캘리포니아 인구는 3800만 가량. 프랑스는 6천만. 근데 애시당초 미국은 국명(United States of America)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러 state가 합쳐진 나라이고 그 state 하나하나가 개별 국가의 경제력과 삐까친다. 미국 같은 대국과 다른 나라를 비교한다는 것이 무의미하다. 항공우주산업, 자동차산업을 필두로 해서 제조업도 상당하게 발달되있고 금융업도 영국에 이은 유럽 2위, 의약산업 부분에서도 최상위권 국가이다. 농업역시 발달되있다. 어느 한 분야에 치중되지 않고 골고루 산업을 발전시켜온게 프랑스의 특징이다. 지금 프랑스 경제가 갈수록 암울하다는 얘기가 들려오고 있는데 그 원인에는 몇 개가 있다. * 제조업이 절대 약한 편이 아니지만, 유로화 도입 이후로 유럽이 통합경제권이 되면서 경쟁상대가 세계최고의 제조업 기반을 갖춘 독일과 경쟁을 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EU 통합 과정에서 독일에 비하여 이득을 많이 보지 못하였고 계속해서 누적되어 가며 독일과의 경쟁력이 악화되었다. 유로화가 독일에게는 날개를 달아줬지만 프랑스에게는 사실 프랑스의 경제적인 문제의 가장 큰 부분이 유로화 도입 이후로 프랑스 제조업이 갈수록 망해가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영국이 브렉시트다 뭐다 하는데 영국은 유로화도 쓰지 않는다. 제조업은 같은 유로경제권의 독일에게 밀리고 금융업은 자국 화폐 파운드를 써가며 보호해주는 영국에게 밀린다. * 이번의 유로존 사태에서 그렇고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로 나라가 어려워진 그리스, 러시아, 스페인 같은 나라들에 가장 많이 투자한 나라 중 하나가 바로 프랑스이며 그로 인한 금융권에서의 막대한 손해를 보았다. * 아프리카 이슬람 이민자(메르켈과 상관 없다. 원래부터 지중해 넘어오는 사람들 워낙 많았다), 집시, 기타 중동 이민자 등 많아지고 프랑스 특유의 자유(혹은 방임)등이 섞이다보니 정치사회적으로 혼란과 테러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 그에 따라 주 수입인 관광과 경제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 원래 정치사회와 경제는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 주간 근무시간이 적다. 노동자 입장에서야 좋지만 기업들 입장에서는 미국 영국 독일 등 지방에 비해 산업효율이 당연히 점점 떨어질 수밖에 없다. 사실 이게 크다. 그래서 경쟁에서 밀리지 않으려고 노동개악 소리 들으면서도 조금씩 고치려는 거다. 결론적으로 굳건한 내수시장이 있기도 하여 워낙 기초체격이 있는 놈들이고 어느 한 분야에 몰빵때린 나라가 아니다 보니 뒤로 넘어가는 일은 없겠지만 같은 EU의 기관차 독일과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세계적인 리스크가 계속 있다보니 쨉이 계속 날라오고 중간중간 스트레이트도 크게 한 대씩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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