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편집하기 (부분)

=== 석방 후 제1음식 : '''[[치킨]]!''' ===

석방되고 집 앞에 취재진들이 파파라치 짓을 하면서 지켜보았는데 먼저 [[치킨]]을 배달해 먹었다. (간장....마늘...양념...치킨....) 무려 2마리나 시켰다.

배달앱은 아니고 자택에서 가게에 직접 시켰다고 한다. 쿠폰 모으면서 종종 사먹던 곳이었나보다.

실제로 '''이재용'''은 '''운동선수(승마)출신'''이라서 재벌에 대한 드라마작가들의 오해와 달리, 치킨이나 삼겹살 같은 단백질류도 즐겨먹고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그런데 이재용이 치킨을 먹는다니까 이것도 이재용의 주머니에서 나왔던 2000원짜리 마트표 립밤 때 처럼 이야기가 퍼졌다.

나중에 아들과 딸이 졸랐는지 케이크도 배달해 먹었다.

참고로 당일날 집에서는 공기밥을 차려 줬는데, 감옥에서 맨날 먹은 밥은 질렸기 때문에 이재용이 직접 치킨집에 전화해서 맛 별로 2마리를 시켜 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빠가 치킨을 먹는 것을 보고 배가 고파진 가족들이 케이크를 배달해 먹었다고 한다.

치킨류가 보통 스트레스를 받을 때 땡기는 대표적인 풀이(직장인 용어로 시발)음식임을 볼 때 나름 쌓인게 많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