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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 1.23에서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 [[오스만 제국]] === { [[류큐]], 프랑스와 더불어 초보자가 하기 좋은 나라. 진짜 좆깡패 새끼. 주변 좆밥 소국들 정리해주고 맘루크, 티무르만 조심하면 니 좆대로 할 수 있다. 근데 시발 티무르가 살아있는걸 본적이없다 오스만 오기도전에 반란으로망함 존나 셈. 근데 사실 맘루크 같은 놈들도 마음만 먹으면 막 때려줄 수 있음. 역시 씹사기 국가. 특히 예니체리랑 대포 나오기 시작하는 초중반부터는 주변국 중에 얘만큼 강한 놈이 없다. 오스트리아랑 제대로 맞짱 뜨기 전까지는 진짜 니 좆대로 해도 된다. 나중 가면 전쟁하는 거보다 반란 진압하는 게 더 빡세지니 코어 왕창 박고 다니던지 인본주의 찍던지 하자. 중반부터는 땅따먹기만 잘 해놓으면 코올따리 걸려도 걍 무시하고 한번에 다 빠따질할 수 있는 사기국가. 베네치아 패서 베네치아 무역노드 먹으면 무역수입 개꿀 다만 이탈리아에 너무 깊숙히 들어가지 말자. 프랑스하고 스페인에 어그로 끌린다. 동쪽으론 시리아, 에르주름까지 서쪽으론 베네치아 헝가리까지 먹고 북쪽의 폴란드를 열심히 털어보자. 1.18부터 버프, 또 버프를 받더니 기어이 원펀맨이 되고야 말았다. 투르크 문화가 레반트 문화로 편입되면서 디시젼으로 제국 찍는 순간 터키부터 이집트까지 전부 수용문화권이 되고, 아나톨리아가 유럽대륙으로 편입되면서 독일보다 르네상스와 식민주의를 먼저 수용하며 희대의 개사기 전용정부체제를 얻으면서 말도 안되게 높은 군주능력치를 뽑을수 있게 되었다. 이런 정신나간 버프 때문인지 1.20에선 아이디어 너프먹었다. 근데 다른 버프가 더 세서 너프 체감이 안 된다. 이 새끼들은 시대 개념 생기면서 전용 버프로 공성능력 33% 받는데 이거랑 군포 50 갈아서 벽에 구멍 내는 거 쓰면 3렙 요새를 1렙처럼 뚫을 수 있다. 진짜 개새끼들이 따로 없음 결국 1.23에서 제대로 된 너프쳐먹었다. 예니체리가 이제 모디파이어가 아닌 특수병종으로 바뀌었고 터키 아나톨리아 소국에 대한 코어도 사 라져서 행정도 감수해야한다. 물론 너프를 쳐먹었어도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고 견제안하고 방치하면 오히려 니가 빠따쳐맞는 수가 있다. 오스만 주변국을 한다면 초반부터 오스만을 견제하도록하자. === 아나톨리아 케밥 좆소국 === {{쓰레기}} 존재 자체가 의문인 국가들. 케밥판 알바니아다. 꿀땅인 아나톨리아 일부를 점거하고 있다는거만 빼면 좋은게 없다. 가뜩이나 좆소국인데 옆동네 오스만 코어가 전 영토에 다 박혀있는것도 모자라 같은 케밥 좆소국끼리 사이가 좋은거냐면 그것도 아니다. 젤 할만한건 프로빈스 4개 들고 있는 카라만이랑 2개 들고 있는 칼도르 빼면 나머진 다 고만고만한데 어짜피 의미가 없다. 비잔티움 정리하고 온 오스만에게 빠따질 당하고 멸망당할 운명이다. 1.23에서 약간의 버프.오스만의 코어가 사라져서 그나마 살아남을 가능성은 생겼다. 운이 좋다면 오스만과도 동맹이 가능하다. 그리고 룸 술탄국을 만들 수 있으니 잘해보자. === 트레비존드 제국 === 개슬람들 한복판에 떡하니 있는 정교회 국가. 제국이라면서 트레비존드 하나만 보유하고 있다. 제국이라고 이름붙이긴 했는데 실제 게임상에선 왕국 티어다. 이웃인 조지아가 같은 정교회긴한데 약해서 도움이 안된다. 보통 이웃 개슬람 국가에게 처맞고 강제개종 당하고 합병당하는 신세가 된다. 같은 그리스 폴리스 신세인 비잔티움도 제국 티어는 받았는데 이놈은 왕국 티어밖에 못받은데서 역설사는 트까인걸 알수 있다. === 조지아 === 이슬람국가는 널린데 트레비존드,체르카스,테오도로와 같이 캅카스 정교회 4국중 하나. 이들 정교회 국가중 가장 국력이 쌘 국가다. 그래봤자 바로 아래 콰라 코윤루가 있어서 무의미하다. 일단 첫 목표는 살아남기다. 널린게 산악지형이고 콰라 코윤루는 백이면 백 조지아를 공격한다.지형을 잘 이용해서 콰라를 갈아버려야한다. 중요한건 한타로 끝낼 생각을 하면 안된다.분산되어있는 콰라 병력의 움직임을 대강 파악하고 이들 병력을 잘라내야 어느정도 승리가 보인다. 어느정도 병력수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그때 한타를 가는게 좋다.조지아의 지형 대부분이 산악이고 콰라코윤루는 유목민이라서 전술 디버프를 쳐먹는다. 그렇다고 먼저 공격 때리는 멍청한 짓은 하지 말자. 운없으면 전투에서 진다. 완벽한 승리야 말로 조지아가 생존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이렇게 2-3번 싸우다보면 카라는 알아서 터질것이다. 그럼 숨은 돌린거다. 문제라면 콰라 다음 상대가 케밥이라는거.. 추천 아이디어는 종교 아니면 방어 1.23에서 결국 절반으로 갈라져버렸다. 물론 같은 가문이긴 한데 귀찮긴 함. === [[맘룩크]] === 이집트다. 1.23에서 대변화를 맞이했다. 일단 맘루크 전용 술탄제를 들고오고 개발도와 지형 수정등 확실한 버프를 받았다. 게다가 오스만이 터키내 소국 코어가 사라져서 오스만 견제하기 쉬워졌다. 맘루크 술탄정이 군주 행정 +2보정이 들어가니까 행정 걱정따위 없고 후계자 선택이 가능하다는건 정말 커다란 변화.다만 능력은 랜덤이지만 전용 정부정 특성상 행정 +2 보정이 들어가니까 행정 걱정은 없다. 게다가 군주가 뒤져도 안정도 변화가 없다.특히 맘루크 전용 정부정 특성으로 문화가 조언자는 비용이 -25%정도 감소된다. 예전에 비하면 상당히 쉬워짐.게다가 중동이 이것저것 찢어져가지고 확장도 매우 쉽다! 주의사항이라면 버프되었다고 안이하게 있지말고 초반부터 케밥 견제에 나가도록 하자. 질적으로도 조금 밀리는데 콘스탄티노플 쳐먹고 아나톨리아 통합한 오스만 상대로 일단 양에서 밀려버리니까.여담이지만 티무르와 함께 풀 하우스 도전과제 깨기 쉬운 국가. === [[티무르 제국]] === 1.23이후 이쪽도 대변화를 맞이했다. 일단 분권형 정부 고증을 위해 영토가 찢어져있지만 속국형식으로 남아있다. 샤 루흐 능력치가 버프되었고 샤 루흐가 살아있는동안 전용 모디파이어인 속국 독립 열망 -50%를 들고있다. 문제는 샤 루흐 사망후 속국반란으로 찢어지게 된다.따라서 이전 버전에 비하면 상당히 어려워 졌다. 잘 해보도록하자. 참고로 이제는 무슬림 테크에 제국 정부를 들고 있다. 이크타 정부 개편으로 좋아진건 덤 ==== 티무르 분권정부 ==== 티무르의 속국이지만 티무르가 병신됐으므로 아무렴 좋다. 울루베그는 트란스옥시아나에 있다. 샤 루흐 사후 죽창넣으면 독립은 가능하다. 참고로 이들은 티무르 왕조이기 때문에 조건만 충족하다면 티무르 제국 예토전생을 노릴 수 있다. 무굴까지 가는것도 좋고. ===[[네지드]]=== EU4 개발진이 개슬람 안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냥 사막 도적떼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전신인 국가다.석유도 없고 성지도 없는 망국가 실력이 된다면 역사처럼 하심왕가의 헤자즈에게 성지을 빼앗아보자. 도전과제중에 지하드 도전과제가 있는데 500개 지역을 수니파로 만드는것이 조건이므로 IS플레이를 노려보자 이 나라는 선교속도 +5%라는 전무후무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였는데 아이디어가 떡너프를 당하면서 +2%가 되었다. 덤으로 정부체제도 너프먹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교력은 월등하다.아이디어(2%) +조언자(2%)+종교이념(2%)+안정도(+3기준 1.5%)+신앙심 만땅(2%)등등 이것저것 하다보면 선교력이 아슬아슬하게 10%대가 된다.게다가 아이디어로 인한 선교사 까지 추가하면 4명인가 5명되는건 변함없고. 1.9에서부턴 그야말로 사막도적떼. 봉건제 수용이 안되어있고 무엇보다 개발도도 좆병신이라 체제 졸라 안퍼진다. 1.20에선 헤자즈가 맘루크 속국이 되는 간접너프를 받아서 더 병신된 국가. ===[[헤자즈]]=== 역사적으로 오랜 기간동안 메카의 샤리프 작위를 가진 하심왕가가 다스리는 국가.다만 게임상에선 하와심으로 되어있다. 아무튼 시작부터 메카를 소유하고 있어서 성지보너스가 꿀이다.게다가 시작시 영토 절반이 봉건제를 수용하고 있어서 돈만 있다면 빠르게 수용 가능하다는게 장점 하지만 1.20부터는 크나큰 패널티를 가지고 시작하는데 다름아닌 맘루크의 종속국으로 시작한다는 점이다. 이제부턴 시작부터 맘루크에게 죽창을 갈아야한다는 소리 ===[[오만]]=== 본토에서는 아예 가망이 없고 본진을 아예 옮기는 게 유일한 희망인 좆망국가. 중동판 포르투갈. 근데 국교가 지구상에 두개뿐인 이바디교라서 정복전을 해도 종교 통합도가 좆망한다. 무역이나 식민지 개척만이 살 길이다. 인도네시아 쪽으로 나가던지, 남아프리카 찍고 신대륙 가던지 니 맘 ===[[콰라 코윤루]]=== 시아파믿는 윾목민 호롤롤롤 이다 이새끼도 오스만에게 따먹히는 게 유일한 존재 이유다. 유로파에서 몇 안되는 시아파 국가라서 외교가 참 골치아프다.심지어 맘루크 오스만 티무르 사이사이 끼어있는지라 이것저것 골치아픈편. 걍 상황봐서 티무르 붕괴하면 티무르 쳐라. 주적은 오스만이다.어차피 오스만과 싸울 시점은 오스만이 맘루크 쳐먹고 나서임.근데 오스만이 맘루크 쳐먹으면 안그래도 강한 오스만이 승천하니까 오스만이 맘루크 친 시점에서 공격때려도 좋을거다. 그래도 너는 털린다 1.23에서 아크 코윤루와 같이 전용 정부체제와 고유 아이디어가 추가된다. ===그라나다=== 이베리아 반도 끝자락에 있는 좆망국가. 별로 풍요롭지도 않은 영토는 쥐똥만하고 군주도 다운증후군이 아닌가 의심되는 저질 능력치를 갖고 있다. 시작하자마자 카스티야한테 후장을 대줘서 레콩키스타의 달콤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제작진이 굳이 이 국가를 만들어놓은 유일한 이유다. 후장을 따이고도 생존하고 싶다면 얘도 커맨드를 들어서 대서양 저멀리나 아프리카로 옮겨야 한다. 지리상 윾럽이지만 사실상 중동국가이다. 실제 역사에서 50년 안에 망하는 국가인만큼 씹노답 상황이다. 휴전협정기간 끝나자마자 카스티야, 아라곤, 포르투갈이 앞다투어 따먹으러 온다. 생존 방법은 크게 두가지인데, 북아프리카 외교고자 틀렘센을 먼저 쳐먹고 튀니지, 모로코 등을 차례로 먹어서 다시 이베리아로 올라가거나, 아니면 반대로 북아프리카 국가들이랑 외교질 존나 해서 싹 다 동맹으로 끌어들이고 다른 이베리아 반도 국가들이 전쟁중일 때 통수쳐서 땅따먹거나 해야 된다. 아니면 진짜 운이 엄청엄청 좋다는 가정하에 군주 특성에 외교평판 +1,외교 조언자에 평판+1에 프랑스가 카스티야에게 라이벌이라면 정말 운좋게 프랑스랑 동맹이 가능하긴하다. 물론 그 외의 것은 빚을 각오하더라도 충족하는게 좋지만 안달루시아 지방을 대충 수복하면 디시전으로 안달루시아로 변신 가능하다. 난이도가 높고 안달루시아 수복 디시전 빼면 딱히 특별한 거 없는 국가. 하나 있다면 무슬림 테크인데다 스타팅 왕이 좆병신이라 서구화 하나는 제일 빨리 할 수 있다. ㄴ이젠 사회체제의 등장으로 그것마저 사라졌다. 뭐 안달루시아 수복에 성공한다면 무의미하긴 하지만 === 베르베르 3국 === 해적질해서 백인들 납치해다 강간하고 노예로 부리던 [[모로코]] [[알제리|틀렘센]] [[튀니지|튀니스]]의 3대 야만 부족국가들을 말한다. 하지만 PC 철퇴를 맞은 탓에 실제 게임 상에서 그런 미개함이 충분히 구현되어 있진 않고 그냥 가끔 가다 이베리아 지역 기독교 국가한테 땅따먹히는 거 외엔 존재감이 없다. 셋은 국가 아이디어가 같고 그렇게 따로 분류할정도의 특징은 없기때문에 같이 묶었다. 나머지 베르베르국가는 총개발도도 10도 안되고 봉건제 수용도 안되어있는 진짜배기 좆미개국가다. 정말이지 아메리카 원주민 수준. 특히 모로코는 시작부터 포르투갈과 카스티야의 공세를 맞받아쳐야 해서 힘들고, 심지어 스타팅 군주도 좆병신이다. 유일한 희망은 다른 병신 개슬람 국가와 마찬가지로 신대륙으로 본진을 옮겨서 다른 야만인을 정복하는 것 뿐. 식민지 개척을 선점해서 신대륙의 미개한 인신공양쟁이들에게 알라의 불벼락을 선사 할 수 있는 국가다. 틀렘센은 초반 군주 능력치가 좋지만 외교적으로 좋지않은 위치에 있다.초반에 가진 군주 능력치로 무엇이라도 해봐야한다. 하지만 5년 이상 살리기 힘들다. 베르베르 삼국중 가장 어려운 국가.운이 좋다면 모로코 튀니스중 하나라도 동맹가능하다. 튀니스는 외교관계가 쉽고 베르베르국가중 가장 동쪽이라 삼국중 가장 할만하다. 주변녀석들이 틀렘센을 제외한 대부분이 좆병신들이고 오스만과 가까워서 오스만과 동맹하기도 쉽다.다만 체제수용이 좀 느린게 단점이지만 아라곤이 휘청거릴때 줘패서 이탈리아 남부를 차지하면 그 단점은 사라진다.물론 교황청에게 십자군 맞을 각오는 하고... 베르베르국가들은 기본적으로 해안약탈과 코어비용 +50%를 전통으로 들고 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당해보면 깊은 빡침을 느낄거다. 공통점으로 이들은 그라나다와 같이 안달루시아 수복 디시전이 있다.물론 아이디어는 그대로 베르베르다. 시작하자마자 마그레브 위기라는 이벤트가 발동되는데 이때가 힘들다.뭐 여기만 버티면 할만하다는건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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