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편집하기 (부분)

== [[μ's|뮤즈]] 파이널라이브 이 후 스쿠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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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XOXJnS3NpAA}}
<br><s>많은 이들이 예측하는 스쿠페스의 미래.</s>
=== 파이널라이브 이후의 상황 ===
많은 러브라이버들이 뮤즈의 파이널라이브 이 후 음반작업이 완전히 중단되어버려 스쿠페스도 서서히 몰락할 것이라는 걱정을 하고 있다. 이런 예측은 당연한게 '''리듬 게임'''인데 '''신곡이 업뎃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신곡 업뎃이 없는 리듬 게임은 그 수명이 다한 것이며 자연스럽게 과거의 게임으로 기억되게 된다.

=== 스쿠페스를 지속해가겠다는 Klab의 의지 ===
Klab 대표 사나다 테츠야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4668645 스쿠페스의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글]을 페북에 남겼다. 내용을 요약하면 "스쿠페스는 앞으로도 계속되고 싶다."  Klab 입장에선 당연한 건데, Klab의 수익은 거의 대부분 스쿠페스에서 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쿠페스 {{=}} 회사의 생명 이며 스쿠페스가 망한다면 회사도 치명타를 입게 된다. 그래서 뮤즈를 맘대로 토사구팽 시킬 수 있는 3사에 비해 Klab은 스쿠페스를 놓을 수 없으며 뮤즈 파이널라이브 이 후로도 스쿠페스가 계속 존속하긴 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사실 klab으로선 필사적인 이유가 klab의 명줄{{=}}스쿠페스이기 때문.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4685785 실제로 러브라이브 관련 계열사 중에 케이랩이 타격이 제일 컸다.]

=== 향후 스쿠페스의 미래 ===
리듬게임인 스쿠페스의 특징 상 '''신곡 업뎃은 필수'''이다. 그러나 뮤즈 파이널싱글을 합쳐도 앞으로 통상곡으로 업뎃될 뮤즈의 곡 수는 특전곡, 한정곡 모두를 포함해서 20곡도 안되며 이는 스쿠페스의 명이 길어야 10달이라는 것이다. 

이 한계를 극복하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s>스쿠페스 콜라보 싱글이라도 계속 발매
**Klab은 럽라 프로젝트 3사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뮤즈 프로젝트가 종료된 후에도 회사가 개인적으로 뮤즈 성우들을 모아서 싱글을 낼 수는 있다.
**하지만 이걸로만 충당하기엔 통상곡 1달 2곡이라는 업뎃 주기를 도저히 따라갈 수 없다. 싱글이 거의 몇 달 마다 두 곡씩 나오기 때문. 업뎃 주기를 1달 1곡으로 줄일 수도 없는게, 이는 스쿠페스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대대적으로 발표하는 꼴이기 때문이다.</s>
*[[Aqours]] 가챠와 곡 추가
**뮤즈의 남은 곡이 얼마 없는 상황에서 스쿠페스가 존속하려면 결국 필연적으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4722067 아쿠아 프로젝트와의 협력]이 필요하게 된다. 실제로 스쿠페스에서 [[키미카가]], [[Step! ZERO to ONE]]을 45일간 공개한 이력이 있으며 [[Aqours☆HEROES]]의 공개 또한 유력한 상황. 스쿠페스의 공식 이름도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이다. 즉 뮤즈 단독 게임은 아닌 것이다.
**하지만 이 경우 기존 뮤즈의 잔존 팬덤들의 반발이 거셀 것으로 예측된다. 뮤즈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뮤즈 팬덤은 한동안은 거대할 것이며, 이들이 파이널라이브 이후 유일하게 즐길 수 있는 뮤즈 컨텐츠가 스쿠페스이다. 즉 스쿠페스는 뮤즈 팬덤의 마지막 보루이며 여기마저 아쿠아가 주력 컨텐츠가 된다면 뮤즈 팬덤들은 갈 곳이 없어진다.
*현재 여론은 반반으로, '''스쿠페스엔 아쿠아 곡이 추가되선 안 된다.'''와 '''스쿠페스의 존속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로 의견이 갈리고 있다. 하지만 아쿠아 프로젝트와의 협력 없이는 뚜렷한 돌파구가 예상되지 않는 현 상황 상 후자의 의견이 힘이 더 세긴 하다. 

==== 2016년 4월 이후 G's 매거진 스쿠페스 독자참여 기획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4909729 G's매거진 2016년 2월호에 4월부터 스쿠페스 독자참여형 기획을 시작한다]고 한다. 성우 컨텐츠가 끝장나는 판국에 럽라 프로젝트에 호흡기를 달아주는 소식. 그리고 스쿠페스 생명 연장을 공식 선언하는 소식이기도 하다.

===결국은 현실화된 아쿠아 프로젝트와의 협력===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5150485 1월 11일 아쿠아 니코나마 에서 아쿠아의 스쿠페스 참여가 확정되었다.] 설마설마 했지만 후자의 상황이 실현되었으며 앞으로의 뮤즈팬덤은 갈 곳이 없어졌다... 현재 스쿠페스가 굉장한 하락세인데 이 이후로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일. 근데 일본에서도 이는 부정적인 반응이라 미래가 좋지는 않아보인다.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TV 애니메이션과 같은 시점(2016년 7월 5일)에 아쿠아 등장
** 이 때 스쿠페스 4.0 업뎃과 함께 아쿠아가 정식 등장한다.
* 통상곡으로 순차적 추가
** 이미 공개되었던 [[키미카가]], [[Step! ZERO to ONE]] 등등 또한 통상곡으로 다시 풀린다.
* 신규 스토리 및 아쿠아 카드 추가
* 뮤즈 / 아쿠아 가챠는 따로 구분
* 1월 31일부터 레어등급 아쿠아 카드가 씰샵에 추가 (음성이 없는 특수카드, 차후 추가)
** 특전레어가 아니라 가챠레어이다.
** 씰샵에 판매되는건 교복 차림의 미각성 레어. 각성시키면 키미카가 의상이 된다고 한다.
** 씰샵 특전레어 가격은 핑씰 15개, 키미카가 미각성 레어는 핑씰 10개이다. 즉 9명 다 각성시키려면 핑씰 180개라는 애미뒤진 개창렬 가격.
** 이 개창렬 가격때문에 대부분 아쿠아 팬덤은 지지캐릭만 각성을 하거나 아쿠아 가챠를 노리고 씰샵 구매를 포기한다.
즉 [[키미카가]]가 슼페에 추가되던 시절 많은 러브라이버들이 농담삼아 이야기하던 '''스쿠페스에 아쿠아가챠랑 아쿠아이벤트가 열리는거 아니냐?'''라는 말이 '''현실화되었다.'''

2016년 1월 11일 아쿠아 프로젝트와의 협력을 공식 선언함에 따라 스쿠페스는 망하지 않는다는 것이 확실시되었다. 단지 이걸 좋게 보는 러브라이버들은 별로 없어서 문제이지.

그리고 지금은 아주 잘 살고 있다. 거의 모든 시스템부분에서 뮤즈랑 아쿠아를 따로 떼어놔서 토글버튼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택함에 따라 양쪽에서 좋은 평을 듣는 중. 뭐 슼페가 물드는걸 증오하는놈들은 진작에 떠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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