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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사 === 작년보다 좀 어려워졌다. 볼드체는 3점이다. * '''1번''': 4대문명 고정 문제다. 신왕국 시대가 있고 파라오가 있으므로 이집트다. 태양력과 10진법은 생소했지만 다른 선지들이 확실히 아니므로 소거해서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었다. * '''2번''': 고대 중국사. 지엽인 [[신나라]]가 나왔다. 왕씨의 아버지가 세웠고 얼마 안 가 사라졌으며 그 이후 뤄양을 수도로 한 나라(후한)가 '재건' 되었다고 했으므로, 재건된 (가)는 후한이다. 수시력은 원나라, 오경정의는 당나라, 귀거래사는 남북조, 청명상하도는 송나라다. * 3번: 일본사. 다이묘들끼리 쇼군을 무시하고 싸우므로 시기는 [[센고쿠 시대]] 즉 [[무로마치 막부]]이다. 감합 무역을 했다는 게 정답. * 4번: 시민혁명 문제. 청교도전쟁에 관한 글이고 목이 잘려 죽었으므로 제찰찰제 중에서 두 번째인 [[찰스 1세]]에 대한 글이다. 의외로 [[제임스 1세]]와 헷갈릴 수 있었지만, 제임스 1세는 '탄압했다'는 내용만 있지 구체적으로 어떤 사건이 일어나지는 않았다. 청교도 전쟁으로 이어지는 사건들(권리청원, 스코틀랜드 원정 비용 등)은 찰스 1세만 생각해도 상관없다. 명예혁명은 제임스 2세, 차티스트 운동은 [[1830년대]], 크롬웰의 취임은 찰스 1세의 처형 이후이고 심사법 인신보호법은 찰스 2세 때 일이다. * '''5번''': 사산 왕조에 대한 글. 비잔티움과 허구한 날 싸우던 사산 왕조이므로, 비잔티움과 동맹을 맺었다는 말에 낚일 수도 있으나, 칼리프와 전쟁했다고 했으므로. 샤한샤가 있으므로 정통 칼리프 이슬람 세력에게 동시에 쳐맞은 사산 왕조임을 알 수 있다. 선지는 아케메네스 때는 조로아스터가 국교까지는 아니었으나 사산 때는 국교였으므로 조로아스터가 국교라는 게 답 * 6번: 임안(항저우)에 대한 글로, 도시가 임안인 건 알기 쉬웠으나 선지가 어려웠다. 1번은 요나라는 화북 밑으로 내려가본 적이 없으므로 강남 일대의 항저우가 지배 영역은 아니었다 . 해외 무역 거점이라는 2번이 답. 선비족 왕조(북위, 수 당 모두 해당되나 새로운 수도라는 표현에서 북위)의 새로운 수도는 뤄양이다. 대운하 영제거 북쪽 거점은 탁군(베이징)이다. 항구도시이므로 비단길의 중간 거점은 절대 아닐 것이다. 그리고 대운하 문제가 최근에 나오고 있는데, 대운하가 지나가는 길도 이제 알아둬야 할 걸로 보인다. * 7번: 교회사이자 로마제국 역사. 밀라노 칙령을 반포한 [[콘스탄티누스 1세]]에 대한 문제. 수도를 콘스탄티노플로 옮긴 게 답이다. * '''8번''': [[안사의 난]]의 정식 명칭이 '안녹산과 사사명의 난'임을 몰랐다면, 또는 그 주동자가 안녹산과 사사명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면 틀렸을 문제이다. 가 왕조는 당나라다. * '''9번''': 프랑크인이라는 표현에서 투르 푸아티에 전투로 낚으려고 했던 문제. 하지만 이슬람력 588년이므로 이슬람이 생긴 지 거의 600년 뒤인 12~13세기 쯤이다.(사실은 [[1191년]]~[[1192년]]이다. 헤지라가 [[622년]]이기는 하지만 이슬람력은 정확히 365일이 아니라 오차가 있어 헤지라로부터 정확히 588년 뒤는 아니다.) 게다가 투르 푸아티에 때는 없던 술탄이 있다. 그러므로 십자군 전쟁이다. * 10번: 많은 사람들이 경고했던, 인도사에서 폭탄이 터질 거라는 예언이 실현되었다. 동진은 4~5세기에 존재했고, 동시대 인도 왕조는 [[굽타 제국]]이었다. 하지만 동진과 굽타가 동시대에 존재했다는 걸 몰랐다면 단서는 수도가 파탈리푸트라라는 것밖에 없었다. 누가 인도 왕조들의 수도까지 외웠겠는가? * 11번: 로마 오현제로 글을 시작하지만 사실은 (가) 인물은 알렉산더 대제다. 이소스 전투가 뭔지 몰라도 소거로 풀 수 있었다. 헷갈릴 수 있었던 선지로는, 펠로폰네소스 동맹은 스파르타가 조직했고 카르타고는 페니키아가 세웠다. * '''12번''': 프랑스 시민혁명사. 왼쪽 계집의 두번째 공화정이라는 표현에서 [[프랑스 제2공화국]]의 설립 시기 즉 1848년임을 알 수 있다. 지난 18년은 [[7월 왕정]](1830~1848)이다. 메테르니히는 1848년 혁명으로 실각했으므로 7월 왕정 시기에 메테르니히는 계속 활동하고 있었을 것이다. 연표를 꼼꼼히 암기했다면 쉬운 문제 * '''13번''': 연표 문제. 아마도 이번 [[러우전쟁]] 때문에 낸 것 같은 문제. 러시아와 관련이 있고 핵무기 개발 이후이므로 소련 해체 직후 세워진 [[독립국가연합]]을 얘기한다. [[1991년]]에 독립국가연합 수립에 합의했으므로, 고르바초프 집권([[1985년]])과 세계무역기구 출범([[1995년]]) 사이이다. * 14번: 10대 때 흑사병을 겪었고(흑사병은 [[1350년대]]에 유행했다) 60대 때 (가)가 맘루크와 오스만 제국을 공격했으므로, [[1400년대]]에 중동에서 위협세력으로 떠오른 [[티무르]]임을 알 수 있다. 시점 언급 없이도 사마르칸트에서 와서 오스만을 조졌다는 내용만으로 티무르임을 짐작 가능하다. 맘루크 왕조 정복은 [[1517년]] 오스만 제국 셀림 1세 때다. * '''15번''': 국가 맞추는 문제. (가)는 가톨릭을 강요하며 네덜란드를 탄압했던 스페인, (나)는 [[엘리자베스 1세|여왕]]이 [[프랜시스 드레이크]]를 등용해 스페인 [[무적함대]]를 작살낸 영국이다. * 16번: 제국주의 문제로, 2점 문제 치곤 어려웠던 편. 제국주의 시대 어디어디가 누구의 식민지가 됐는지 외울 필요가 있다. 탕가니카(지금의 탄자니아에서 잔지바르를 제외한 지방, 잔지바르는 영국령이었다)를 식민지로 가지고 있었고 그걸 영국과 벨기에에게 뺏긴 (가)국은 독일이다. 1차대전 때 제정이 무너진 나라들은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 '''17번''': 뭐 항상 나오던 2차대전 킬러다. 언제나 그렇듯이 2차대전의 선후관계는 꼼꼼히 알아야 한다. 역시나 언제나 그렇듯 밀덕이나 역덕이라면 바로 맞추는 문제. [[독소전쟁]] 도중이고 이탈리아가 gg친 [[1943년]]으로부터 이전 2년 간 즉 ㄱ 시기는 [[1941년]]~[[1943년]]이다. 정답은 미드웨이 해전에서 일본이 쳐발린 시기는 [[1942년]] * 18번: 2차대전 이후 독일에 '관할 지역'을 갖고 있었던 (가)는 프랑스, 베를린을 봉쇄한 (나)는 소련. (가)가 프랑 블록을 형성했다는 게 답이다. * 19번: 요즘 빈출되고 있는 여러 지역의 역사가 엮여서 나오는 문제다. 아무리 지리 과목이 아니라지만 세계지도도 못 읽는 병신은 없겠지? (가)는 중국에서 일어난 3번 사건으로 2번 사건과 4번 사건 사이에 끼어있는데, 2번 사건은 세포이 항쟁 이후 2년간 즉 [[1857년]]~[[1859년]]이고 4번은 남북전쟁이 일어난 [[1861년]]이므로 3번은 [[1859년]]~[[1861년]]이다. 이때 일어난 사건은 베이징 조약 * 20번: 러일전쟁에 대한 글이다. (가)는 러시아 (나)는 일본, [[삼국간섭]]으로 대립했다는 게 답이다. 삼국간섭의 당사국은 독일+프랑스+러시아 vs 일본이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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