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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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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스포일러}} ''' 삧 ''' 빛바랜 자, 타니쉬드(Tarnished) 이 게임의 주인공이고 재의 귀인을 쫓으로 부른 것에서 비롯해 삧이라고 부른다. 평범한 듯 보였으나 결국 적들을 다 쳐부수고 엄청나게 성장해 세계가 뒤집어 놓는 깽판을 친다. 화산관에 있는 모독의 군주라 자칭하는 뱀새끼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데미갓, 각종 용들, 괴물딱지들 그리고 시대의 정점에 있었던 강자들을 처바르면서 힘을 흡수해 세계를 상대로 모독을 저지른 진정한 모독의 군주이자 존재 자체가 운명의 죽음인 녀석이다. 엔딩도 얘가 왕이 되는데 어떤 식으로 무너진 세계의 질서를 다시 세우느냐이다. 몇번이나 좆나 죽고 유다희양과 만나고 다음 다시 빛을받은 빛바랜자가 이어받는다. 그렇게 겨우겨우 진행한다 스테미너 딸딸이 칠정도로 답답하니 실제 내 자신이 이것보다 더 빨리 휘두르겠다 라고 생각이 들거다. 늘 그렇듯 이겜이 좋은게 내 캐릭터가 강해지는것보다 내가 강해지는 게임이라서 ''' 망치부인 ''' 오프닝에서 망치로 엘든링을 깨부수고 두 팔 벌린 모습을 하고 있는 여자이다. 이 게임을 하게 된 원인이자 여왕, 주신이다.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쐐기나 교회도 이 인물을 본따 만들어 진 것, 남편이 두 명 있었으며 전 남편에게서 모르고트, 모그, 고드윈 먼 자손인 고드릭이 태어났고 현 남편에게서 미켈라와 말레니아가 태어났다. 그리고 두손가락이 점지해 준 의붓동생으로 모든 데미갓들의 공포인 말리케스가 있다. 중요한 인물이기 때문에 관련된 이야기가 중간중간에 나오며 땔깜이가 전보벌레 역할을 하면서 어떤 말과 생각을 하는지 중간중간 엿볼 수 있다. 프롬겜 답게 확실하게 알려주지도 않고 여러가지로 생각해 볼 거리가 있지만 기존의 신성이었던 황금률과의 사이가 틀어진 것은 확실한 모양이다. 여담으로 생식능력에 문제가 있는 모양이다. 모그와 모르고트는 저주를 받았고 고드릭은 먼 자손이지만 정박아고 미켈라는 하이랜더 증후군, 말레니아는 부패병을 타고나 왼팔빼고 멀쩡한 곳이 없고 계속 몸이 썩어가는 사지결손 장애인이다. 멀쩡하게 태어난 게 고드윈 밖에 없다. ''' 예쁜 땔감 ''' 화방녀 포지션에 있는 처자이다. 표류묘지에서 떨어졌을 때 오프닝에 등장하며 그 다음에 엘레의 교회나 관문 앞 축복에서 쉬면 만날 수 있다. 무녀 없는 삧에게 무녀 역할을 해주겠다고 하며 작중 비중은 별로 없으며 삧이 진행중에 특정 축복에 도달했을 때 갑자기 나타나 대화하는 정도이다. 나중에는 자기의 목적이자 주인공을 앞으로 나아가게 도와주기 위해 나무의 가시를 태우기 위해서 자기 스스로가 땔감이 되어버린다. 다른 분기는 상관 없으나 유일하게 미친불을 받는 루트로 가면 주인공이 알아서 태우라고 직무유기를 시전하고 엔딩에 나타나 언젠가 죽여주겠다는 말을 한다. 그나마 존재감이 있는 장면이다. 이미 땔깜이 되어버린 상태에서 불을 받으면 나오지 않는다. '''마누라니''' 트레일러에 나온 손이 4개가 있는 푸르딩딩한 마녀이다. 메인 스토리와 연관이 깊다. 검은칼날, 투게더와 연합해 고드윈을 살해한 주범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고드윈을 죽이고 남은 죽창조각으로 얘도 자기 육신을 죽이고 영혼을 인형으로 갈아탔다. 그렇다, 얘는 사실 인형이다. 거대한 룬을 지니고 있던 데미갓 중 한 명이자 여왕의 후계를 이을 반신의 자격이 있는데 새로운 세상을 열겠다고 다 버렸다. 엘레의 교회 밤시간대에 처음으로 마주칠 수 있다. 이후에 카리아 성관에 마법쓰는 트리가드 로레타 잡고나서 뒤편에 있는 마술사 탑에서 만날 수 있다. 여기서 엔딩 분기와 관련된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데 나중에 끝까지 밀고 가면 결혼하는 이벤트 때문에 마누라라고 불린다. 그리고 얘 어머니가 레아 루카리아에서 만나는 레날라이기 때문에 레날라를 장모님이라고 부른다. 레날라 2페 컷신 때 안개와 함께 들리는 목소리의 주인이기도 하다. 상당히 이례적인 NPC이기도 한데 공격을 해도 보호막이 쳐져 있으며 사라질 뿐 죽일 수가 없는 NPC이다. 3번치면 사라진다. 사라져도 맺음의 교회에서 속죄하면 다시 진행할 수 있다. '''머튼튽이 휴그''' 대장장이 포지션에 있는 비늘혼종이며, 원탁에서 만날 수 있다. 오로지 무기를 벼리는 것 밖에 모르는 무기덕후로 주인공에게 신을 죽일 무기로 강화시켜 주는 것 이외에 다른 생각은 없다고 한다. 자존감이 많이 낮은지 자학을 많이 한다. 기억을 잃어도 무기를 벼리는 일만은 기억하며 그일만 계속한다. 결국 삧이 무기로 신을 죽이게 되면서 숙원이 풀리게 되었다. 님무녀없? 바로 림그레이브에 나오면 보이는 녀석, 개 띠껍게 말하는 새끼이다. 스톰빌 성으로 바로 가라고 낚시도 하는데 2회차이상이거나 암작이 있다면 모를까 처음에 바로 가면 많이 귀찮다. 말 그대로 낚시이다. 그렇다고 바로 죽이지는 말자, 스펙이 아무 것도 없는 삧이랑 비교하면 쌘 건 그렇다 치고 1회차 한정으로 룬 노가다 사기지역으로 갈 수 있는 퀘스트와 이놈의 무기를 먹을 수 있으니, 물론 2회차부터는 심심풀이로 죽이든지 말든지 맘대로 해도 좋다. '''황금나무위키''' 원탁에 진입하면 만날 수 있는 인물로 본작의 설명충이다. 처음에는 원탁에 온 식객이라고 말하고 진행 할 수 없지만 고드릭이나 레날라 라단이나 라이커드를 잡고나서 거대한 룬을 얻고 말을 걸게 되면 서고가 열리는데 그곳에서 대화 할 수 있다. 이 방문은 보통 거대한 룬을 얻고 나서 원탁에 다시 돌아오면 열리는 게 보통이나, 안 열릴 때가 있는데 엔야 할멈하고 대화하면 서고가 열리게 된다. 대화를 하면 데미갓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비부절을 얻은 다음에 성수와 모그윈 왕조 조사, 말레니아와 모그 처치 후 말을 걸면 보상을 준다. 그리고 나서 극 후반부에 재의 도읍 로데일이 활성화 되면 원탁에서 사라진다. '''조령사 아가씨''' 폭풍 언덕의 낡은 집에서 처음 만날 수 있는데, 스톰빌 성에서 봤던 끔찍한 일들에 대하여 말한다. 대화를 하면 영해파리의 뼛조각을 주는데 안 받아도 나중에 노파에게서 살 수 있으니 상관은 없다. 고드릭을 처치한 이후에는 원탁에 와 있는데 대화를 이전에 하든 하지 않았든 원탁에 도착해 있다. 여기서 뭘 할 수 있을지 찾고 있다고 하는데 이 아가씨가 하는 역할은 조령사 역할, 영체 강화다. 휴그와 대화를 하고나서 조령을 배우면 그때부터 뼛가루에 영혼 묘 은방울꽃과, 묘 은방울꽃을 발라 영체 강화를 할 수 있다. '''잠자리는 했지만 처녀''' 화장대가 있는 방에 침대에 앉아 있는 처자이다. 대화를 하면 포옹 할 수 있는데 쓰면 강인도가 일시적으로 증가하지만 최대 HP 디버프가 있는 잉여템이다. 죽은 자 옆에서 잠자리를 같이 해준다는 데 야스인지 그냥 하룻밤 같이 자는 건지는 아니면 둘 다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어쨌든 나름 신성한 의식인 듯하다. 나중에 퀘스트를 진행 해 단검을 받고 D에게 단검을 건내주고 D를 살해 한 후 사라진다. 이후에 깊은 뿌리 밑바닥에서 만날 수 있다. 이후에 카리아 서원에서 죽음의 주흔을 건내준 후에 악몽에 시달리는데 포르삭스를 잡고 이벤트를 진행 할 수 있다. 여담으로 후드를 벗었을 때 이쁘며 티팬티를 입고 있다. '''짜 장먹는자 해병''' 알터고원에 진입하면 원탁에 닫힌 문이 열리는데 거기서 만날 수 있다. 모판의 저주를 얻으면 말을 걸 수 있으며 흉조 지하 감옥에서 풀어줄 수 있다. 풀어준 다음에는 암령 침입을 하는데 잡으면 다시 지하 감옥에 묶여있다. 모판 5개를 모은 후에 박으면 찰진 비명을 지르면서 수육으로 재탄생되고 엔딩 관련 아이템을 남긴다. 정약 먹여서 아쎄이로 만들 수도 있다. 세상을 해병짜장으로 뒤덮어주려는 오도해병이다. '''수레바퀴 리신''' 원탁에 오면 보이는 안대를 쓰고 있는 사내다. 두 명 있는 기도 스승 중 하나로 이 사람한테 기도서를 건내주면 기도를 배울 수 있으며 알터 고원에서 진입한 이후 말 안하면 아무런 이벤트가 없으며 말을 걸면 그쪽으로 이동해 있다. 이후에는 금가면 경 퀘스트와 겹친다. ''' 죽음은 D 데스 ''' 중2스러운 이름을 가진 사내다. 림그레이브 마중물 마을에서 만날 수 있다. 퍼져가는 죽음에 대하여 걱정하고 배를 조심하라고 한다. 이후에는 원탁 주변에 앉아있다. 실제로는 좆밥인 그 배를 잡고 사근을 얻어서 가져다주면 용총에 있는 용총에 있는 짐승사제에게 가는 전송문 위치를 알려 준다. 그곳으로 가보면 전송문이 있는데 굳이 얘랑 대화를 안해도 전송자체는 멀쩡하니 위치를 알고 있으면 볼 필요는 없다. 같은 동료였다가 죽음박이로 변절해버린 로지에르랑은 사이가 안좋다. 처녀에게 단검을 건내받으면 놀라면서 자신이 대신 처리해주겠다고 해놓고 역으로 죽임당한다. 쌍둥이 시프라 수도교 좆좆의 좆좆좆 방 앞에서 쌍둥이 동생이 한 명 있는데 마중물 마을에서 직접 얘를 죽이면 나중에 적대해서 싸우고 형이 죽고 남긴 갑옷을 돌려줄 수 있는데 이후에 처녀 이벤트가 끝나면 처녀를 죽이고 찰진 욕을 한다. 재접하고 나면 장비를 남기고 사라진다. ''' 사근 머그랭 ''' 전송문을 타고 나오면 나오는 신전 안에 있는 후드를 뒤집어 쓰고 있는 NPC이다. 사근을 줄 수 있으며 사근을 줄 때마다 기도나 장비를 준다. 얻을 수 있는 9개의 사근을 모두 주면 단석 장비를 최대치로 강화할 때 필요한 고룡암의 단석을 주고 사라진다. 4번째 사근을 주면 갑자기 선빵을 때리는데 몇 대 때리면 다시 돌아온다. 2회차부터 시도해 볼 방법이지만 그냥 죽여도 고룡암의 단석을 얻을 수 있다. 대신에 NPC중에서 가장 강해서 좀 많이 연습해야 되지만, 얘한테 죽거나 얘량 싸워도 한 번 죽거나 축복에서 쉬고나면 적대 상태가 풀리니 속죄할 필요도 없고 부담없이 다시 도전해서 계속 싸울 수 있다. '''추억할멈''' 거대한 룬을 최초로 얻고 난 뒤 원탁에 들어오면 중앙에 문이 하나 열려있는데 그곳에서 보스 추억으로 아이템이나 주문 연성을 시켜주는 할멈이다. 닼소 3의 루드레스 포지션이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주인공의 진로에 대하여서도 말하는데 거절의 가시에 막히고 통신마저 두절되자 그 가시를 태우고 나아갈 방법에 대하여 얘기해주며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가라며 주인공을 응원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쟁 배움의 집에서 전회를 팔고 있는 사내다. 이후에는 화산관에서 만난다. 화산관 퀘스트에서 같이 싸운다. 이후에 파름아즈라에서 신살갗 보스전에서 소환할 수 있고, 암령으로도 한 번 나온다. '''항아록리''' 림그레이브에서 동쪽으로 다리 넘어가기 직전에 구멍에 빠져 있어서 빼달라고 하는 인물이다. 솔라나 지크벨트에 맞먹는 본편 최고의 호걸이자 쾌남이다. 나중에 라단축제에 참가하게 되는데 자신은 약한데 반해 축제를 캐리했던 재능충인 삧을 보면서 부러워하고 단련해서 내용물을 채우고 기대하라고 말한다. 이후에 리에니에와 갤미어 화산, 산령에서 백령으로 소환 할 수 있다. 이후에 파름 아즈라에서 마지막으로 만나게 되는데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싸워달라고 부탁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왔으나 삧에게 미치지 못했다는 말을 한다. 그는 주인공에게 감사를 표하며 자신의 내용물을 맡기고 끝까지 떳떳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깨지면서 여정의 마지막을 찍게 된다. 이후에 알렉산더의 파편이라는 사기 탈리스만을 드랍하고 퀘스트 아이템인 그의 내용물을 얻을 수 있다. '''프롬의 상징 빡빡이''' 세키로 빼고 개근했던 늘 통수치는 그 빡빡이다. 흐린 강 동굴에서 상자를 건드리면 보스로 나온다. 피 절반정도 까면 살려달라고 하면서 상인이 된다. 제스처를 하나 받는데, 얘를 때려서 적대 상태로 만들고 얻은 제스처를 쓰면 다른 제스처 하나를 받는다. 그 상자를 건드리면 전송함정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리에니에 조망섬 호수에서 볼 수 있는데 레아 루카리아에서 물레방아 타고 아래로 내려가서 소녀인형한테 붙잡히면 좋은 곳에 데려가준다는 말을 하는데, 화산관으로 직행하는 전송함정이다. 그리고 갤미어 화산에서 만날 수 있고 무지개석이 깔려있는데 쭉 훑어보면서 마지막 무지개석 앞에 서면 발로 밀어서 절벽 아래로 떨어진다. 얘가 밀어주면 낙뎀이 사라진다. 이후에 화산관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얘도 화산관의 일원이 되었는데 자기가 사냥해야 될 애를 주인공에게 넘긴다. 잡으면 하벨셋에 맞먹는 떡장 방어구인 큰 산양셋을 얻으니 잡도록 하자. 라이커드를 잡고나면 사라지고 그늘성에서 볼 수 있는데 거기에서 말을 걸 수 있다. 이후에 처음 보았던 흐린 강 동굴에서 만날 수 있는데 상자를 열었을 때 달려드는 건 똑같지만 주인공을 알아보고 쫄아서 덤비지 않는다. '''찌질이 스토커''' 스톰빌 성 정문 근처에서 볼 수 있는 녀석이다. 존나 음침하고 빡빡이처럼 생겼는데 자세히 보면 빡빡이는 아니다. 정문으로 들어가면 위험하다고 말해주고 샛길로 가는 것을 추천하는데 그래도 정문으로 가겠다고 하면 말을 해서 정문을 열 수 있게 해준다. 샛길로 가면 알게 모르게 뒤에서 미행을 하고 있는데 중간에 땅잃은 기사방에 들어가면 웃음소리가 들리며 뒤에서 문을 닫는다거나 가던 중에 몰래 뒤를 돌아보면 알 수 있다. 중간에 죽었는데 룬을 되찾으면 30%가 줄어드는 현상이 있는데 얘를 죽이면 정상적으로 회수되고 사라진 룬도 다시 되찾을 수 있다. 고드릭을 죽이고 나면 쬐끄마해진 고드릭 시체를 밟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나중에 촌녀가 왕이 되는 루트를 선택하면 고룡암의 단석을 1개 판다. '''쌍도끼 촌녀''' 스톰빌 성에서 보스전 축복 직전 새 한 마리 잡고 오른쪽에 보면 문이 있는 데 그곳에 있는 NPC다. 이후에 고드릭 보스전에서 소환할 수 있고 처치하고 나면 원탁에서 나무위키가 있는 방 근처에서 볼 수 있다. 스톰빌성에서 만나지 않았어도 고드릭을 처치하면 바로 넘어온다. 위키충의 수양딸이라고 한다. 위키충에게 직접 이 여자의 정체를 물어보면 예전에 떠돌던 아이를 주워서 키운 모양이다. 네 마음대로 해도 좋다고 하는데 애정은 별로 없는 모양이다. 이후에 백금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데 그곳에서 마음이 꺾여서 무릎을 꿇고있으며 마을의 참상을 보며서 어렸을 때의 PTSD가 떠오른 모양이다. 이후에 근처에 보스인 흉조잡이를 잡으면 다시 원탁에 돌아온다. 대장장이 옆에 있는 계단을 내려가서 보면 무릎을 꿇고 있는데 여기서 정약을 줘서 뼛가루로 만드느냐, 폭풍 매의 옛 왕의 뼛가루라는 퀘스트 아이템을 줘서 왕 루트를 타게 하느냐로 갈린다. 전자는 영체를 얻을 수 있고, 후자는 모르고트를 격파한 뒤 스톰빌 성 왕좌에 가보면 서 있는데 고룡암의 단석을 주며 스토커를 죽이지 않았다면 걔도 상점에서 고룡암의 단석을 하나 판다. '''맨들맨들 마술사''' 뉘에니에에 진입하면 바로 보이는 교회에서 볼 수 있는 빡빡이다. 마술학원 밖에 있었는데 그곳이 봉인 되었고 열쇠 없이는 못 들어간다는 말을 해 준다. 그리고 마술을 파는데 자신을 둔재라고 표현하는 것처럼 파는 마술들은 딱히 쓸모가 없다. 휘석 열쇠를 가져다 줬을 때 나에게 주면 네가 쓸 게 없다고 거부하며 나중에 하나를 더 얻으면 그 때 달라고 말한다. 나중에 휘석 열쇠를 하나 더 얻어서 주면 매우 고마워 하며 학원으로 들어가는데 그곳 건물 밖에서 토푸스의 역장이라는 마술을 남기고 죽어있다. 새로운 학파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굉장한 마술이라고 한다. 고흐처럼 죽어서 이름이 널리 알려졌을 것 같다. 실제로 게임 상에서 볼 수 있는 마술 기적 투사체들을 튕겨낸다. 왜 이러한 성능을 가졌는가에 대하여 여러 추측이 있지만 가장 유력한 설은 온갖 빛을 굴절시키는 자신의 두피에서 큰 영감을 얻었고 그 원리를 마술에 적용시켰기 때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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