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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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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 {{최고존엄}} {{위험}} {{음악}} {{최종보스}} {{youtube|wMQa_tGJo-s}} ㄴ 연주자는 [[글렌 굴드]] 함머클라비어 이곡은 베토벤 전소나타중에 가장 어렵기로 악명이높다 얼마나 어려웠으면 당시에는 베토벤이외에는 치지도못했다 후에 리스트가 쳤다 매우 강력한 푸가토가 자주나온다 3악장이 존나게 길다 15분~에서20분정도 전악장은 40분정도된다 웬만한 교향곡 길이정도 된다. ㄴ 함머 3악장 15분대로 치면 멋 없음 20~24분이 적절 베토벤 소나타에서 최고로 거대한 음악인 만큼 곡 길이도 길고 후기작품답게 난해해서 이걸 초심자에게 들려주었다간 역효과만 예상된다. 그래서 초심자에게 베토벤 소나타를 들려주고싶다면 비창, 월광, 열정 소나타같은 조금 더 대중적인 소나타로 들려주어야 효과가 있다. 특히 4악장은 잘 치면 씹띵작인데, 문제는 시대를 40년정도 앞선 곡인만큼 해석력이 개어렵고, 손배치는 3대난곡 수준의 개막장이다. (피갤 3대난곡 말고), 이런만큼 압도적으로 베피소에서 가장 어려운 악장이다. 유자왕 같은 괴물은 이 미친 곡을 인템포로 치는 기적을 보여준다. 이 곡은 특이하게 당시 영국 표준을 무시하고 F7음까지 확장한 피아노를 기준으로 했다. 덕분에 영국에 수출할때 오시아를 붙였지만, 지금은 오시아로 칠 이유가 없다. 이 곡을 템포를 철저하게 지켜서 친 사람이 있긴하다. [[프란츠 리스트]] 단 한 명이고 앞으로도 나오지 않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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