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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부장제에 대한 모순된 혐오 === {{본심|가부장제|메갈들}} 이들은 가부장제를 극도로, 딜도로 싫어한다. 뭐, 어차피 헬조선 불반도 창조에 일조한 쓰레기 사상이니 싫어하든 말든 상관 없다. 그러나 자기들은 가부장제에 찌들여 있으면서 가부장제를 혐오하는 모순적인 양상을 친히 보여주신다. (가부장제가 남자한테는 좋은 줄 아는 머저리들이 있는데 똥군기 문화, 남자는 강해야 하고 여자에게 배려해야 한다는 개 같은 문화를 만든 게 바로 이 사상이다.) 특히 가부장제, 특히 헬조선의 가족제도가 17세기 성리학의 변질과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좆같이 변했다는 건 사실이다. 여말선초 기록만 해도, 당시 심각한 여초현상에 시달리던 고려의 인구문제를 해결하고자 왕에게 첩제 시행을 건의했다가, 재상들 마누라가 재상들한테 엄청나게 눈치를 주는 바람에 좌절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이 제도 시행을 건의했던 박유는 길거리 노파와 여인들에게 지나다닐때마다 욕을 먹었다고 한다. 박↗유↘ 근데 헬조선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곳에서는 전부 가부장제가 형성되었다. 서구와 바로 옆의 일본은 여자가 결혼하면 남자 집안의 성을 따라간다. 일본에서는 '우리도 한국처럼 여자가 결혼해도 성씨를 유지하게 해주자!' 라는 주장이 한때 제기되었으나 반응도 시큰둥하고 해서 그냥 없던 일이 되었다. 하고자하는 말은 가부장제 자체는 헬조선 남성들이 개새끼라서 구축한 것이 아니고 보편적 역사였다는것이다. 또한 가부장제 형성 과정도 볼 필요가 있다. 인류가 나타난 이후 가정을 보호하고, 가족구성원을 먹여살릴 사냥감과 식량을 구하는 일은 남성이 맡았다. 점차 사람들이 모여살면서 이런 일을 잘하는 남성이 권위를 얻게 되었고 사회가 발전할수록 바깥일을 하는 남성, 가정을 먹여살릴 재화를 벌고 가정과 국가를 지키는 남성이 가정의 주도권을 잡게 되는 건 당연하게 받아들여졌고, 여성들은 이를 인정하고 자신을 보존할 안전과 경제력을 얻게 된 거다. 요즘에는 국방이 그냥 죽지못해 하는 일 취급 받지만 과거의 모든 사회에서 국방은 사회의 정체성이었다. 아테네 같은 그리스쪽 폴리스만 봐도 부자=비싼 개인장비를 사서 전쟁 나갈 수 있음=전쟁 나가니까 권리가 있고 그에 따라서 시민권이 배분되었고, 중세 때는 기사=나라 지킴=권리 있음 같이 받아들여졌다. 이게 깨진 건 어린아이나 여자나 방아쇠 하나 당기면 사람 죽일 수 있어진 총기의 시대, 그것도 상당히 발전된 총기가 나온 현대에서야 깨졌다. 당장 당시의 의료환경으로 보면 생채기 하나만 나도 뒈짖할 가능성이 높고 사망률이 높아서 남자가 하도 뒈짖하는 바람에 남초가 아니라 여초 사회가 형성된 경우가 더 많을 정도였는데 그런 남성에게 권력 배분을 안 해주는 게 더 이상하다. 즉 일종의 계약 관계였다는 거지. 그리고 이러한 가부장제의 성립은 실제로 남성들이 여성들을 보호대상으로 인식하게 되는, 즉 신사도나 기사도의 등장과도 연관이 있다. 물론 여성 존중 차원에서가 아니라, 남성보다 연약한 약자로 여긴다는 전제가 깔려있다. 결론은 가부장제가 ㅂㅅ 같은 사상이기는 하지만 알고 좀 까라. 페미니즘 운운하면서 기사도를 바라고 기생충처럼 집에만 틀여 박혀서 남편 등꼴 빼먹는 생각을 한다는 거부터가 늬들이 가부장제에 세뇌되었다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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