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편집하기 (부분)

=== 멍청한 진급심사 ===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진급하기 위해서 가장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라인'''이다. 즉, 빽이 있어야 한다. 특히 박근혜가 대통령이던 시절에는 이게 극에 달해서 육사만 존나 편애했고 심지어 학사장교는 제도 폐지논의까지 벌어졌다. 

그것도 육사 내부에서조차 [[하나회]]랑 [[알자회]]가 거의 독점하다시피 했다. 물론, [[문재인]]은 이런 새끼들에게 얄짤없었다.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후빨 능력, 예나 지금이나 한민족 장군들에게 필요한 기본덕목은 '''윗사람에게는 상냥하게, 아랫사람에게는 잔인하게''' 였다. [[이일|21]]의 경우만 하더라도 상전이자 의형제인 [[신립]]에게는 후쟝을 존나 존슨이 되도록 빨고 닦았지만 부하들에게는 한없이 잔인했다. 당장 1601년에 이일이 죽기 직전 체포된 혐의라는 게 '''부하 병졸을 아무 이유없이 죽인 혐의'''라니 말 다했지. 무엇보다도 [[녹둔도]]에서 [[대대장]]으로 근무하던 시절 휘하 [[중대장]]인 [[이순신]]과 [[이경록]]에게 없는 죄를 만들어서 뒤집어씌운 새끼가 21이다.

세 번째로 중요한 것이 정권이다. 특정 대통령 때만 진급이 잘된 장성을 보면 의심해야 한다. 특히 ㄹ혜 정권때 이런 게 좀 심했다.

그러니까 대한만국 국군에서 진급에 능력따위 하등 필요없다. 그렇기 때문에 공군의 경우, 능력이 뛰어난 장교들은 죄다 민항공기 조종사로 빠지며 능력이 뛰어난데도 그대로 군대에 남은 인간은 기껏해야 공군참모총장 정도에 불과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