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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국정교과서 제작 기간 촉박 == 좌우를 떠나서 가장 심각한 문제로, 새로 나온 국정교과서는 시일이 너무 촉박하여 뭘 어떻게 해도 날림이 될 수밖에 없다. 교과서 하나 만드는데 적게 잡아도 3년이 걸린다는 걸 생각해보면 그 1/3의 기간에 어떻게든 만들어내라는 건 교차 검증 같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행위는 하지 말라는 뜻이다. 게다가 이 1년 남짓의 기간도 온전히 집필에 할당된 게 아니라 각 학교에 배포를 완료하기까지 1년이다. 즉 길게 잡아야 4~5개월 안에 모든 집필을 완료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짧은 기간 동안 후다닥 만들어낸 교과서 질이 좋을 리 없다. 일베충 새끼들은 우파에서 만들면 뭘 해도 무조건 좋은 교과서가 나온다며 뇌내망상이지만... 교수들이 우파들의 주장처럼 단지 빨갱이거나 좌파들의 주장처럼 숭고한 학자 분들이라서 안 하려고 하는 게 아니다. 이건 교수들더러 그냥 뒤지라는 소리다. 아니면 기존 교과서를 짜깁기해서 편집만 한 상태로 내보내면 시간을 맞출 수 있지만 애초에 기존 교과서 전부를 올바르지 않은 왜곡된 역사교과서로 규정했으니 이것도 못 한다. 그리고 만약 이렇게 부실한 교과서를 만들어내면 그거 만든 교수들의 신용은 어떻게 될까? 당연히 씹창 날 거고 자신의 경력에 치명적인 오점으로 남을 것이다. 즉 여기에 끼어들 수 있는 자는 이미 신뢰고 뭐고 씹창 나서 학계에서 왕따 당하고 있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잉여들밖에 없을 것이다. 집필진으로 참여한 이들 상당수가 '현직' 교수들이 아니라 '명예' 교수들인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듯하다. 제작 기간이 상당히 촉박하기 때문에 정부에서 외국 게임 회사로부터 배운 DLC질의 적용이 유망한 부문이다. 신학기 교과서를 먼저 내놓고 다음 2학기 교과서를 단원별로 업데이트 하면서 시간을 벌고 돈도 버는 방식이 매우 적절해보인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헬조선 최강의 교과서가 탄생하는 것이다. 그러니 대부분의 교수가 집필을 포기하고 서명 운동을 한다. 뭐 남는 건 뉴라이트 남겠지만... 후우... 환단고기? 한민구 국뻥장관님께서 역사교과서 집필진으로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히셨다. 씨발 애들한테 정훈교육이라도 시키게? 김일성 개씨발 새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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