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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1976년에 래리 뮬렌이 만들었다. 원래 이름은 '피드백'이었다가 1년 정도 있다가 'The Hype'로 바꾸고, 얼마 지나지 않아 U2로 바꾼다. "초창기 에지와 래리 빼곤 악기를 연주할 수 없었다. 첫 합주는 최악 중의 최악이였다. 우리는 그때부터 독학으로 연주를 시작했다" -아담 클레이튼 U2라는 이름이 붙기 전까진 멤버가 한 7명인가 있었는데 나가는 바람에 현재의 4인조가 형성되고, 펑크 락 위주의 연주를 했다고 한다. 아무튼 1979년에 계약 체결에 성공한다. 싱글 한 2개 정도 내고 1980년에 첫 정규 앨범 Boy를 낸다. 1981년에는 October를 낸다. 종교적 색채가 쩌는데, 보노랑 엣지가 신념이 달라서 탈퇴할 뻔 했다 카더라. 1983년에는 War를 낸다. 여기 있는 Bloody Sunday가 갓곡이다. 1984년에 The Unforgettable Fire를 낸다. 앨범 제목의 의미는 히로시마 원폭 사진전을 보고 감상을 떠올렸다고 한다(동일한 제목의 곡 수록) 이 앨범에는 Pride(in the name of love)라는 곡이 수록되어있는데 마틴 루터 킹 목사를 추모하는 노래이다. 이 노래때문에 u2는 미국투어 당시 KKK단에게 살해협박을 받았는데 그에 굴하지않고 투어를 마무리한다(실제로 공연장 입구에서 총기소지인 적발됨) 1987년에는 비주얼 경쟁과 속주 경쟁으로 병림픽을 찍던 80년대 락에 죽창을 날리는 희대의 갓앨범 The Joshua Tree가 나온다. 락 좋아하는 새끼면 의무적으로 들어야 한다. 이 앨범으로 그래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다. 1988년 Rattle and Hum 앨범을 내는데 U2의 1987년도 미국투어 당시 라이브곡과 신곡을 추가한 앨범이다. 동일한 제목의 다큐멘터리 영화도 출시되었다. 동일한 노선의 활동으로 음악적 갈증을 느낀 U2는 방향 전환을 시도하고, 이것과 관련해서 멤버들끼리 존나게 싸워서 해체 위기까지 갔지만 당시 독일 베를린 장벽 붕괴가 임박하고 그에 뒤따르는 통일의 현장에서 새로운 감상을 얻기 위해 U2는 독일로 떠난다. 독일에서도 그렇게 일이 잘 풀리지 않았다. 이 역시 운명인가, U2의 미발표 신곡 Mysterious Ways의 합주 도중 기타리스트 디 에지는 곡의 연장선으로 Am D F G 코드 패턴을 연주하는데 여기서 U2의 대명곡 One이 탄생한다. 당시 프로듀서인 브라이언 이노는 신디사이저, 보노는 작사로 노래에 살을 더했고 결국 U2는 해체의 위기를 넘기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사를 가진 음악,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노래 1위 One을 만들어낸다. 그렇게 1991년에 The Joshua Tree 급의 갓앨범 Achtung Baby를 낸다. Achtung Baby는 클래식한 U2 사운드가 신디사이저와 더 다양한 이펙터가 더해져 전자음악으로의 전환점이자, 90년대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선구자 격이다. 1994년에는 Zooropa를 낸다. 당시 유럽은 여러 국가가 하나의 연합으로 하는 유로파의 서막을 올릴 때였다. 세계의 정치가, 비평가들은 유로파를 강하게 비난하지만 U2는 간단하게 유로파를 주(Zoo)로파로 비유한다. 한마디로 동물원으로 평가절하한 것이다 이 시기에 U2는 Zoo TV 콘서트 투어 중이였다. Zoo TV는 당시 상상을 초월할 거대 규모의 투어였는데 반응은 뜨거웠으나 당시 기술적 한계로 인해 많은 예산이 들어가 U2는 거의 파산 직전이였다. EP로 간단히 발매할 곡들에 다시금 정성을 들여 앨범으로 발매했는데 이로 인해 U2는 파산 위기를 면하게 된다. 평은 좋았지만 멤버들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카더라. 이 앨범으로 그래미 베스트 얼터너티브 록 앨범상을 수상한다. 1995년에는 배트맨 포에버에 나오는 Hold Me, Thrill Me, Kiss Me, Kill Me라는 곡을 커버했다. 영화에서 건질 수 있는 몇 안되는 걸작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1997년 Howie B를 프로듀서로 영입해 Pop을 발매했다. 당시 유행하던 테크닉 요소를 넣었는데 기존 팬들은 상당히 실망했다고 한다. 그러나 Popmart 콘서트 투어에서 전미 콘서트 1위 달성, 총 1천억원의 수익을 달성한다. 이 투어 당시 라스베가스에서 공연한 보컬 보노의 목에 문제가 발생한다. 보컬 보노는 자신도 모르는 사막 먼지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로 인해 보노의 목소리 상태는 최악에 다다르고(이 사건으로 보노는 쉰듯한 목소리가 됨) 콘서트 투어는 대성공이였으나 밴드의 가치관 등이 무너진 앨범이라고 U2 스스로 평가한다. 베이스 아담 클레이튼과 드럼 래리 뮬렌은 우리가 잘알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1의 테마곡을 제작한다. 둥둥 둥두루 둥둥 두루 둥둥 두루루 둥둥 두루 이 익숙한 베이스 사운드는 아담 클레이튼의 것이다. "나는 쉬는동안 래리와 함께 OST작업을 했고 보노는 알레르기 치료를 받았다. 독학으로 베이스를 시작한 나는, 부족함을 느껴 베이스 개인교습을 받았다. 하지만 개인교습에서 배운 것들은 내가 본능적으로 해왔던 패턴과 스킬이였다." -애덤 클레이튼 U2는 초기의 순수한 사운드의 회귀를 목표로 스티브 릴리화이트 등 초기 프로듀서를 재영입하여 음반을 제작하는데 Kite 곡의 녹음 중 보노의 목소리가 다시 돌아와 밴드는 이를 촉매로 2000년에 All That You Can't Leave Behind를 발매한다. 이 앨범의 수록곡 Beautiful Day, Walk On으로 2년 연속 그래미 대상격인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운다. 2년동안 1개의 앨범으로 총 7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한다. 2004년에는 How to Dismantle an Atomic Bomb을 낸다.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외치는 주제의 앨범이다. 내고 나서 그 해의 그래미 상을 휩쓸었다(8개 수상) 2009년에는 No LIne on the Horizon을 낸다. 음악적 변화가 없다는 비평가들에게 엿을 먹인 앨범이라 할 수 있다. U2 360 투어 콘서트에서 8000억원의 수익으로 역대 1위로 등극한다 2014년에 Songs of Innocence를 낸다. 출시 직후, 아이튠즈에 전 앨범을 공짜로 뿌리는 대인배적 패기를 보여줬다. 애플한테 돈을 뜯어냈다고 하지만 어찌됐든 애플 유저는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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