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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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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팀내 :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그러나 사람이 안하던 짓을 하면 꼭 문제가 생긴다는 말처럼, 이 전차에도 문제가 생겼다. 처음으로 도입된 자동장전장치는 기계적 잔고장이 속출했고, '자동장전장치가 있으니까 장전수는 없어도 괜찮겠네?'-> '장전수도 없으니까 포탑 용적을 줄여도 문제 없겠지?' 같은 개발진들의 문제있는 생각 덕분에 승무원들의 거주성은 쏘볘트 러시아의 어머니와 함께 가출해 사고가 터지는 전차로 소문이 파다했으며 '''포탄 대신 포수의 손을 장전'''하는 자동장전장치로 서방 정보당국을 '이 썌끼들이 이럴 리가 없는데...???' 하며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게다가 터보차저를 도입해 기동성이 짱짱할 것이라 기대했던 엔진은 기대수명이 200시간을 못 넘겨 소련군 전차병들에게 '내가 T-34를 몰면서 파쇼새끼들이랑 싸웠을 땐 말야...' 하던 아버지의 무용담을 생각나게 해줌으로써 눈가에 눈물이 맺히게 했다. 결국 이 똥탱은 양산 4년만에 초기생산형 250대가 전부 수리불가 판정을 받아 용광로로 가버리면서 답이 없는 핵노답 개똥탱임이 인증되었고 소련은 이럴 줄 알았다는 외침과 함께 바로 T-72 개발을 시작한다. 그래서 T-64는 신뢰성 문제를 좀 잡은 이후에도 T-54와 T-62를 대체하는 주력전차가 되기는 커녕 T-72와 T-80이 나올 때 까지 스팩빨로 전력지수를 매우는 용도로 밖에 못 써먹는 전차가 되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높은 분들에게 샤바샤바를 잘 해서 T-72와 T-80이 나온 뒤에도 한동안 더 뽑힌다. 수출도 안되고 실전경력도 전무에 가까워서 실전경력 찾아봤자 동구권 내 내전밖에 안나온다. 이 똥탱은 너무 못 쓸 물건이라 소련-아프간전에서는 T-64가 원래 대체하려고 했던 구식전차인 T-55와 T-62가 T-64 대신 참전했으며 소련은 이 전쟁에서 T-62를 전쟁중에 T-62M으로 장갑과 화력을 개량까지 해가면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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