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 편집하기 (부분)

== 택시 모델도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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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m6taxi01.jpg|600픽셀]]

SM6보다 윗급이고 차값도 더 비싼 그랜저나 K7도 택시 모델이 나오고 있는 마당에 그냥 중저가 중형차인 SM6가지고 프리미엄 이미지가 손상될 우려가 있다는 개풀 뜯어먹는 핑계로 택시를 출시하지 않고 있다가 SM6 출시 2년만에 택시 모델이 추가되었다.

2017년 이후 SM6의 판매량이 수직하락하자 쫄려서 택시를 내놨는데, LF쏘나타 택시 대비 가격이 200~300만원 가량 비싸면서 옵션도 부실하다.

S링크 때문에 센터페시아에 구멍을 낼 수 없어서 미터기를 룸미러 형태로 만들어 붙였다 [http://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54].

뒷자리가 광활하게 넓고 정비성 용이하고 저렴한 현기 중형 택시 vs 리어 토션빔 서스펜션으로 승차감 개같고 공간도 좁고 가격까지 비싼 SM6 택시.. 솔직히 개셈식스 택시 사야될 이유가?

암튼 이러한 이유로 르삼택시만 찾던 기사님들도 토션6 거르고 SM5나 7으로 많이 샀다. 특히 SM7은 토션6보다 싼 가격에 멀티링크 서스펜션 달고 나왔고 차 자체도 크다보니 기사님들이 많이 사갔다.

20년전 SM5 1세대는 내구성이 좋아서 택시로 많이 팔렸다고 그러던데, 이번 SM6 택시 판매량이 똥망하면 르삼빠들이 무슨 변명을 늘어놓을지 기대된다.

이거 택시 타면 조수석(운전석 옆자리)에 앉아라. 뒷자리 타고 회전이나 가다서다 많으면 머리아프다.

결국 페이스리프트 모델 나오면서 단종됬다. 하지만 르삼차 굴릴 기사들은 렌트카 사양에 노랑넘버랑 택시 대가리 달고 굴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