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el Inc. 편집하기 (부분)

== 통치자 ==
===일반 통치자===
==== 공무원 ====
{{철밥통}}{{적절}}

아무런 특수능력이 없고 아무런 패널티도 없는놈이라 무난하다. 전작도 그랬지만 그게 더 초보자가 하기엔 편하다. 아편 길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더라.

==== 경제학자 ====
{{사기캐}}
연간 예산 먼저 빼먹기 때문에 초반에 인프라를 좀 더 빠르게 재건할 수 있다.(= 안정화가 빠르다.) 이 게임은 빠르게 안정화를 띄운다는 것 자체가 대단히 중요한 게임이다.

1년에 12개월치를 한번에 받는거나 1개월에 한번씩 받는거나 뭐가 다르냐고 할 수 있겠지만, 12개월 후까지 받을 것을 미리 받는 것이기 때문에 더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

근데 그 돈으로 정책 찍으면 부패 높아지고 연속으로 돈을 쓰면 물가가 엄청나게 오르기 때문에, 정교한 운용이 필요하다.

그 점 때문에 돈관리+부패 관리가 힘들다. 아껴쓰지 못하면 주둔지도 설치 못하고 여러 이벤트에서 불리한 선택으로 빠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돈 관리를 할 줄 알아야 한다.

통치자들 중에서도 성능이 씹사기다. 엥? 있는거라곤 돈 몰아서 받눈 조삼모사고 부패만 더 빨리차기밖에 더하냐 생각할수 있는데 이게임은 특성상 정책을 찍더라도 바로 적용되는것이 아니고 정책이 적용되는데에 어느정도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경제학자는 원래라면 미래에 샀을 정책을 압도적인 머니파워로 지금 살수 있으니까 나중 그 시점이 되었을때에 정책이 한참 진행되있는 상태가 되어서 안정화를 빨리 시킬수있는 면에서도 씹이득이다

군대 관련해서도 다국적군 같은 것들을 미리 뽑을 수 있고
이걸로 초반부터 다른 통치자새끼들 반군한테 애먹고있을때 혼자 스노우볼링 굴리고 공군이나 레이더같은 비대칭전력 먼저 뽑아서 일찍 써먹어서 안정적으로 겜한다. 그래서 고난이도에서 밀수꾼과 함께 1티어 통치자이다


처음해보면 물가조절 못하고 있는돈 다써버려서 반군이 지역점령하는거 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는데 상황에 맞게 자금을 효과적으로 배분하는 법만 안다면 연간 예산을 더 많이 받기 때문에 공무원 상위호환이다.

==== 장군 ====

{{독재자}}{{빛과어둠}}

똥별. 우려 시스템 이후 ㄹㅇ 똥별됐다.

군대에서만 썩어서 그런지 민간 정책에 돈이 존나 많이 든다. 우-려 대응이 거의 불가능하다.

이게 시발 민간만 비싸면 모르겠는데 눈깔도 비싸, 효율적 조달도 비싸, 확성기도 비싸, 원조 사무소도 비싸

이러니까 아주 북괴군마냥 돈 없는데 선군정치 한다고 돈을 다 꼴아박아야 한다 진짜 좆같다

심지어 군대가 타고다닐 도로도 비싸다 ㅋㅋㅋㅋ 가뜩이나 안정화 죽을 맛인데 군대도 쓰기 좆같이 해놨네 씨발

유일하게 초반 군머테크를 탈 수 있다. 그 점을 이용해서 정찰을 할 수 있다. 군대에 딸려나오는 부패나 기타 잡것은 내 알바 아니고.

운 좋으면 반란 기지를 때려 잡을 수 있다.

계엄령을 선포하면 안정성 부족 가속도를 초기화하고 평판 16이하면 16으로 올라간다.

안정성이 심각할정도로 후달리므로, 불안하다 싶으면 계엄령 써주자. 사실 별 의미 없는 능력이라 더 좆같긴 하다.

참고로 이 게임 제작자가 주로 사용하는 지도자가 장군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더 하드코어하게 즐기고 싶었는지 일부로 이렇게 좆같게 만들었나보다.

결국 개발자가 선주둔지 빌드를 공개하여 평가가 그나마 나아진편이다. 초반에는 지역 안정화를 시키는게 우선인데 선주둔지 빌드를 가는건 미친것이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운만 좋으면 반군을 빠르게 참교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극과극의 성능을 나타내는 캐릭터로 변모했다.

그리고 드디어 버프를 먹였는데, 여전히 첫 안정화는 존나 병신같지만 후속 안정화가 주둔지 빨로 상당히 좋아져서 많이 나아졌다. 현지군 업글 싸진거와 계엄령 좋아진 것도 꽤 체감됨

미다스의 손과 차 세척 치트 쓰면 사기캐가 된다.

==== 은행가 ====

{{애정캐}}{{혼자만 정상인}}

이자놀이가 가능하다 잘 몰랐는데 20원 이상부터 얻는다고 한다(1-2원) 오토체스마냥 알아서 잘하면 된다

그나마 특색이 있는 직업중에선 괜찮은 편이다 난이도도 적절하고 특색도 잘 살렸고 구리지도 않다

빌런과 좆문가들 사이에서 그나마 정상인에 속해 있다.

가면갈수록 평가가 나빠지고 있는 캐인데 결국 은행가는 돈을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돈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어찌됐든간에 후반을 바라보는 캐인데

정작 이겜은 후반보다 초반이 더 중요하다. 패널티로 시작할때 돈을 조금밖에 못받고 물가도 쉽게 올라가기 때문에 찍어야할 정책을 못찍어서 고난이도에선 후반 가기전에 빨갱이 새끼들의 초반에서의 많은 물량때문에 후반까지 버티지도 못하고 줘털리는일이 파다하다. 그 와중에 상향 없음 ㅋㅋㅋㅋ 병신

==== 밀수꾼 ====
{{사기캐}}

부패 있으면 돈 번다. 근데 그 돈이 생각보다 매우 많아 돈이 넘쳐난다. 대신 부패로 까이는 지지율이 조금 더 많은데 전혀 체감 안된다.

이걸로도 모자라서 현지군 총 팔고 돈을 더 땡길 수 있고, 현지군을 엄청 빠르게 훈련시킬 수도 있다. 그리고 현지군에개서 돈을 더 뜯어올 수도 있다. 그야말로 돈이 넘쳐난다!

거의 유일한 단점으로, 부패 정책이 3원씩 비싸다. 근데 이미 저 돈벌이 방법들로 훨씬 많은 돈을 버니 거의 의미가 없음

이 덕에 고난이도 기준, 경제학자와 더불어 1티어 직업이다.

===특수 통치자===
==== 군벌([[김정은]]) ====
{{어둠}}
{{좆망캐}}
{{빌런}}{{창렬}}{{독재자}}
사병쓰고 강제 징발하고 강제 금모으기 운동시키고 주둔지에서 삥뜯기가 가능하다

사병새끼들이 돈을 오질라게 요구한다 주둔지에서 삥뜯는걸로 충당하자

강제 징발은 좋아보이지만 실제론 안 그래도 올리기 힘든 지지율을 쉽게 떨궈서 별로 좋지 못하다

게다가 나머지 특수능력들도 지지율을 떨어트리는 터라 강제 징발은 쓰지말자

존나 병신같은 새끼로 악명높은지 광역으로 적대감을 처먹고 시작하는데 적대감 좆되는 민병대를 세트로 찍고 시작한다 씨발 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민병대 부패까지 그대로 처맞고 부패 폭탄에 빠지는 거하며, 딴 놈들 꺼보다 일찍 집보내달라고 징징대는 다국적군까지 지랄이 풍년이다

그나마 버프 처먹고 안정성 부족 타이밍이 아예 18개월이나 늦어진게 참 다행이다. 사병 새끼들 돈내놔 타이밍이 다소 늦어진 것도 좋고. 다국적군은 여전히 개좆같지만

==== 탱크 지휘관([[전땅크|전두환]]) ====
{{폭동}}
{{빌런}}
{{폭군}}

탱크성애자 전두환을 반란군 주식회사에서 만나보자 첫 DLC캐로 아주 골때리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땅크는 존나 세지만 미친 가격을 자랑하며 숲과 산을 못간다. 그리고 아군 지원도 안함

땅크가 아닌 현지군을 바로 뽑을려면 3대(첫 다국적군은 무조건 땅크 + 2개의 현지군 땅크)에 땅크를 뽑아야 된다 이게 현지군 자금난 + 후반부 알보병 부족이라는 심각한 문제를 낳는다 시발 오죽하면 현지군을 최대한 미루고 다국적군 4차 사는게 더 싸다

그리고 장군처럼 민간 분야가 비싼 편이라 존나 고통스럽다. 그나마 장군과 달리 버프 먹으면서 민간 분야가 많이 싸졌고, 정부 활동은 정상에 도로 가격은 오히려 조금 싸긴 한데 이걸로 위안이 될 리가 없다

덤으로 땅크 외 모든 걸 멸시하는지 공군도 비싸고 주둔지도 비싸고 감시 드론도 비싸다. 아아니 씨발 뭐 이런게 다 있어

그래도 땅크가 평지 지키는데 좋은 건 사실이라서, 평지 지키는 의미가 거의 없는 외딴초원만 빼면 꽤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기도 한다. 땅크로 반군 머릿통을 날려보자

근데 이 새끼 3대로 모잘라서 한대 더 뽑으실래요? 하면서 땅크 더 소환하기가 있는데 돈낭비다

외딴초원에서는 단점만 모여서 가장 쓰레기같은 성능을 자랑한다. 맵이 거의 다 언덕인지라 탱크가 낄 자리가 없으니까 쓰지 말자

꾸준히 버프되어 세 장군 중 첫 안정화는 가장 빠르다. 근데 워낙 현지군 땅크 두 대의 단점이 커서 오히려 다른 장군들만큼 잘 쓰기 어려움

{{거짓}}
{{감동}}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ebelinc&no=3712&page=1 아편 길에서 생긴 비극적인 사고.]

==== 개발국장([[쥐|이명박]]) ====

{{빛과어둠}}
{{노예}}

이번에 새로생긴 지도자이다. 어디서 개발팀을 지원받고 그 대가로 유엔군 파견능력이 개씹창났다고 나온다. 일단 개발팀은 쓸만은 하다. 직접 안 찍은 정책도 1원씩 써서 지역 1개에 적용해주고 이미 찍은 정책은 개발속도를 빠르게 해줘서 안정화에 있어서는 빠르다

근데 유엔군이 개씹창이라 안정화 되기 전까진 창렬한 돈 내고 5부대가 아닌 3부대만 쓸 수 있다. 다른 통치자는 정 꼬우면 어차피 5부대 뽑을 수 있으니 몇 달 밀린다고 생각하고 유엔군 뽑아다 반군 방어하면 되는데 개발국장은 그럴 수가 없다. 게다가 가격까지 미친 창렬가격이라 더 좆같다. 빠른 안정화를 볼 수 있다면 할만하고 실제로도 빠른 안정화긴 한데 실수로 반군 좀 꼬이거나 군머 투입이 씹창나면 난이도가 좆같아진다.

{{참피}}
{{창렬}}

개발팀이 존나 참피새끼들이다. 일 시키면 일은 잘 하는데 군대와 같은 지역에 놓으면 방해된다고 일 못하고 시야 안 뚫려있으면 뭐가 있는지 몰라서 못가고 반군에게 공격당하면 참피마냥 순식간에 일가실각당한다. 많이 뽑을 수 있으면 또 모르겠는데 뽑는 건 한 번에 한 팀뿐이고 참피새끼들 터지면 새로 고용할지 말지 정하는 식이라 개발속도 내려면 존나 머리쓰면서 컨트롤을 창렬하게 소모해야 한다

[[백두산(영화)|영화 백두산]]에서도 이 게임을 반영한건지 핵해체하는 새끼들 보면 미필새끼나 다를게 없다. 근데 개발팀은 그거보다 더 수준이 낮음

좆군, 좆벌 버프 이후 개같이 멸망했다. 사실 이 새끼의 막장성도 탱장 못지 않은데 탱장도 애매하게나마 먹은 상향을 얘는 한개도 못먹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