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편집하기 (부분)

== 어떻게 터졌나? ==
{{미스테리}}
이런케이스의 경우 인격까지 망가진 피해자들이 자발적으로 용기를 내어 신고할 가능성 보다는 뭔가 불만을 가진 "소비자" 측에서 조때바라 하고 기자측에 찔렀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박사새끼가 특히 돈을 많이 요구했다면 "시장질서"를 뒤흔드는 행태에 기존 "소비자"들의 불만을 샀을 가능성이 크다.

아청물을 취급하는데 동조한 만큼 걸리면 인생 끝난다는걸 알고도 제보를 했다면 어지간한 불만이 아닐지도 모른다.

혹은, 텔레그램의 무적 보안체계를 믿고 질렀을지도 모른다.

이 방에 출입할 정도의 인간 쓰레기라면 양심의 가책을 느껴 제보했으리라는 선택지는 제거해도 될듯 하다.

물론 형냐들의 더듬이에 걸려서 제보가 들어갔을 가능성도 배제할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