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편집하기 (부분)

== [[Deemo]] ==
[[Deemo]]도 마찬가지다.

Entrance를 [[Deemo]]에도 수록한 뒤 당당히 보스곡으로 만들었는데, 언플로 '채보 제작자한테 쉽게 해달라고 했는데 보스곡으로 나와서 놀랐다'라면서 꼬리자르기를 시전하였다. 그러면서 L도 넣을 거냐는 한 팬의 비아냥에 '절대 넣지 않겠다'라고 '''일단 말은 했다.'''

이후 잠잠하다가 1.5 때 Precipitation를 선보이면서 [[Deemo]]최장시간, 최다 노트 수 채보를 선보였고 이걸로는 모자랐던지 2.0에서 '''자신이 포함된''' 2인조 그룹 NMST를 급조하여 kouyou를 내보였는데 '오랜만에 작곡했던 심포닉 악곡이라 디모에 넣지 않기에는 아까웠다'라고 변명하며 '''곡을 전혀 컷팅하지 않고''' 내보이면서 [[Deemo]] 최장시간 채보 기록을 다시 만들기까지 했다. 참고로 kouyou는 중간중간 몇 초씩 소리가 아예 없는 부분도 군데군데 있는, 커팅하기에 딱 좋은 곡이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2.3버전에서 '''자기의 난이도 탐욕이 그대로 들어간 L챕터를 디모에 이식'''했다. 혹시나는 역시나라고, 10렙이 4개고 9렙이 5개다. 참고로 2.2까지 있었던 10렙의 총 가짓수가 10개다. 앞서서 L을 디모에 이식하지 않겠다고 해놓고서 뻔뻔하게 L챕터를 통째로 갖다박은 것이다. 마치 [[세이콘]]을 연상시키듯 자유롭게 말바꾸기를 시전하였다. 자기도 욕먹을 것을 알았는지 동 업뎃에 삭제팩을 추가함(체감 난이도가 10렙이 4개, 11렙이 1개)으로써 어떻게든 여론을 무마시키려는 비열한 수법까지 동원하였다.

이를 통해 언제라도 사이터스처럼 자신의 곡을 최종보스곡으로 만들 것이라는 설이 힘을 얻고 있다.

역시 명불허전 아이스 답다.

3.0에서 결국 해냈다. Amber Wishes만으로도 충분히 좆같은데 Parodia Sonatina var.II라는 곡을 들고와 폐기물급 패턴을 보여주며 최종보스곡을 먹었다.

ㄴ Aragami 엑스트라가 올챰은 더 어렵다. 실제로 파로디아보다 한참 나중에 100% 인증이 나옴. 사이터스에서도 프다 히든에게 밀리더니 아이스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콩라인을 못 벗어날 듯 하다.

이제 위의 말 다 지랄됐다. 3.2 업뎃으로 Ice Collection 나왔는데 하드에 10렙이 3개이며, 4곡에 엑스트라 채보가 붙어있다. 근데 그게 다 미친 난이도다...

결국 아이스팩은 제2의 엘챕이 되었다.

또다른 보스곡 제조기인 [[xi]]와 콜라보해서 Scherzo -pain in rain-을 내놓았는데 이거 난이도가 개씨발이다. 아니 4분에 2810노트가 말이냐 방구냐? 여기 사볼 아니다.


{{진실}}

트위터에서 누가 디모 채보가 좆같다고 하니까 디모에서는 본인이 직접 채보 만든 적 없댄다. 그러니까 디모의 아이스 곡들은 얘가 고난도로 만든 게 아님.

하도 아이스가 욕먹다보니까 나도 아이스가 직접 짠 건 줄 알았다. 착각은 하지 말자.

물론 사이터스, 특히 엘챕에선 본인이 채보 짠 게 맞으니 그 부분은 마음껏 씹고뜯어도 된다.

사이터스에서부터 깽판을 쳐놔서 보스곡 작곡가로 이미지가 굳으니까 이젠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레얔이 무조건 보스곡으로 만드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