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U 편집하기 (부분)

==상세==

[[인간정보]], 신호정보, 공개정보, 영상정보를 다루고, 해외 군사비밀공작은 물론 암살과 사이버전까지 한다.

그리고 서방 과학기술을 돚거질 하는 산업스파이를 침투시키고 해킹도 하는데, 자체기업을 가지고 있는지라 산업정보에 주력한다


FSB에게 조정을 받는 주제에 해외 스파이의 경우 SVR보다 많고, 과거 소련군 위상을 그대로 이어받는 것 마냥 해외 첩보망 라인이 깔려있다

해외 주재 대사관에 별도로 무관사무실을 두는데, 소문으로는 스페츠나츠도 같이 온다고 한다.


크림반도 합병사태 때는 우크라이나 군 스마트폰에 악성코드를 뿌렸고, 평창올림픽 때는 약물복용으로 참가를 거절당한 건을 보복하기 위해 평창올림픽 홈페이지에 네트워크를 마비시키는 멀웨어를 심어 공격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4/372318/l GRU 소속 74455부대]


2018년 영국 솔즈베리에 있는 쇼핑몰에서 [[MI6]]에게 포섭당해 기밀을 제공한 러시아 정보총국 대령이었던 세르게이 스크리팔과 그와 알고 지내던 30대 여성에게 몰래 방사능홍차를 대접해서 암살했다. 


2020년에는 모스크바행 비행기 안에서 푸틴의 정적 알렉세이 나발니가 방사능 홍차를 마시고 혼수상태에 빠졌는데 겨우 구사일생 하였다.

나중에 조사해보니 GRU 소속 요원이 홍차에 '노비촉' 방사능 홍찻잎을 넣어서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2022년 우크라 전쟁 중에 의외로 정보전 주도권을 국방부 소속 GRU가 아닌 푸틴 대통령 소속인 [[FSB]]가 잡고 있었다. 그동안 국내방첩 담당이 정보전을 주도했다는 거 자체가 러시아군이 당나라군 수준이라는 방증이기도 한다. 우리로 치면 국정원이 국군한테 정보를 주고 지휘하는 꼬라지이다.


북한 [[정찰총국]]이 러시아 정보총국을 모델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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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정보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