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편집하기 (부분)

== 날씨 및 기후 ==
=== 1월 / 2월 ===
존나 추웠던 지난달과는 달리 한국은 물론 유럽에서도 2020년 1~3월처럼 이상 고온이 심했다. 오죽하면 '''수도권 최고기온 10도 초반'''을 찍고 13일에는 '''제주도 최고기온 20도'''를 찍었다. 그러나 15일 이후엔 다시 기온이 낮아졌다. 어찌나 춥던지 수도권 기준으로 1월 말에는 영하 20도까지 찍었다. 2월 초부터 강추위가 풀려 평균 10도 안팎에 머무르지만 그 이상으로도 넘어갔었다.

남부 지방이 우물이 마르는 극심한 가뭄에 시달려 특히 우도에서 물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빗물에 간신히 의존하는 상황이다.

=== 3월 / 4월 ===
3월에도 이상고온이 심했는지 기어이 3월 10일, 11일에는 '''최고기온 25도'''에 '''평균기온 8.6도'''를 찍었다. 이건 뭔 4월날씨도 아니고...

4월 극초반의 이상고온, 6~8일의 [[꽃샘추위]], 19일의 [[푄 현상]]을 제외하면 평년 기온을 되찾았고, 상당한 강수량을 보이면서 겨울부터 시작된 가뭄이 해갈되었다.

=== 5월 / 6월 ===
5월 초반 어린이날 연휴 전후로 폭우가 쏟아져서 기온이 낮았지만 16~17일에 서울 31.2도, 강릉 32.5도 찍는 이상 고온을 보였다. 5월 평균 기온은 높진 않았지만 지역마다 편차가 커서 대구, 부산, 창원은 평년기온보다 낮았고 서울, 강릉, 청주는 평년기온보다 높았다.

6월은 17일부터 19일, 25일 제외하면 평범한 날씨를 보였다. 26일부터 장마가 시작됐다.

=== 7월 / 8월 ===
7월 1~3일에는 기온이 30도가 넘는 등 폭염이 있었으나 7월 4일부터 장마가 진행되고있다. 그리고 곧 [[2023년 한반도 집중호우|많은 폭우가]] 쏟아져 내렸다. 19~21일에 잠깐 폭염이 있었고 이 후에 4일동안 장마가 찾아왔으나 26에 장마가 끝나고나니 본격적으로 폭염이 다시 찾와왔다.

=== 9월 / 10월 ===
평년보다 기온이 조금 더 높긴해도 7~8월에 비하면 선선해졌다.

=== 11월 / 12월 ===